우선 이번주부터 새벽 수영을 나가요
나름 상급반에서 농땡이 안피우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구요
집에 와서 밥하고 화장하고 등등 서둘러서 출근하구요
6시에 퇴근하면서 일주일에 두번 화,목은 성당에서 레지오 활동이랑 성서공부하는게 다에요
주말엔 푹 퍼지구요
의문점
1. 수영 끝나면 배가 고파져요 집에 와서 오늘 같은 날은 떡만두국 왕만두 3개 먹엇구요 떡도 조금..
아침을 아예 안먹는게 좋을까요? 간단하게 요구르트 정도?
2. 점심은 같이 먹기 때문에 조절 할 수가 없어요
3. 저녁을 간단하게나 먹지 말아야지 하다가 막상 상을 차리면 먹고 싶어져서 먹는데 그 시간이 7시나 7시 30분이에요
다행히 그 시간 이후로는 안 먹긴 하지만
살이 빠질거 같지가 않아요
배도 임신 5개월처럼 나왔구요
어느분 표현처럼 뒷구리살이 닭가슴살만큼 붙어 있어요
여기서 무엇을 조금더 노력해야지 살이 빠질까요?
제가 지금 하는건 그냥 유지 정도 인거 같아서요
그리고 저녁에 따로 운동하는건 힘들더라구요
집에 오면 나가기 싫어지거든요
아니면 한의원에서 침을 맞을까요?
뒷구리살쪽으로요
효과만 보장한다면 맞아보고 싶어요
참 제 키가 171cm이고 몸무게는 오늘 아침은 62.8kg이더군요
58cm가 목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