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메밀차가 안맞는 사람도 있나요?

몸이 찹니다 조회수 : 3,837
작성일 : 2011-11-04 14:09:17

뱃살 빠진다고 해서. 또 무엇보다 구수한 맛이 좋아서 보리차 대신 메밀차 끓여 마실까하는데요

딸내미가 몸이 찬편이예요. 그리고 장도 약하고요. 물론 물을 싫어해서 많이 먹진 않지만 그래도 걱정되서요

다들 괜찮은대 딸내미가 걸려서요

어디서 메밀차가 몸이 찬사람한텐 안좋다고 들은 기억이 있어서요.

알고계신 분들 댓글좀 많이 주세요.

 

참.82님들은 생수대신 보리차말고 뭐 끓여드세요?

IP : 218.239.xxx.10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네.
    '11.11.4 2:12 PM (121.147.xxx.206)

    몸이 찬 사람이 메밀차 마시면 설사도 하고.. 좀 안좋더라구요. 제가 그래요.
    저희는 보리차 말고 루이보스차 끓여먹어요.

  • 2. ...
    '11.11.4 2:12 PM (119.194.xxx.61)

    저도 메밀차가 구수해서 처음엔 자주 끓여 마셨는데
    메밀차를 마시면 설사를 하게 되더라구요.
    속이 차서 그런 것 같다고 해서 지금은 헛개나무차를 마시고 있어요.
    구수한 맛이 비슷해요 ㅎㅎ

  • 3. 원글
    '11.11.4 2:20 PM (218.239.xxx.102)

    그렇구나..
    그런데 아직 어린 학생들한테 헛개나무차나 루이보스차같은걸 물대용으로 매일 마셔도 괜찮을까요?
    구입은 어디서 하세요?

  • 4. 네네.
    '11.11.4 2:23 PM (121.147.xxx.206)

    저희집은 애기들 돌 전에 물 먹일 때도 보리차 대신에 그냥 루이보스차 먹였어요.
    뭐.. 건강히 잘 크고 있으니 별 탈은 없는것 같은데요 ^^
    유기농 매장에서 구입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그냥 마트에서 녹차원걸로 사서 마셔요.

  • 5. 메밀
    '11.11.4 2:36 PM (211.51.xxx.98)

    메밀차는 몸이 찬 사람에게는 좋지 않아요.
    혈압이 있거나 당뇨가 있는 사람들에게 좋대요.
    루이보스티는 허브티라 누구에게도 괜찮다고 하네요.
    저도 몸이 찬 편이고 카페인을 먹으면 안되는데
    루이보스티를 계속 마시고 있어도 아무런 몸의 이상
    반응이 없는 걸 보니 안심하고 마시고 있어요.

  • 6. 메밀이
    '11.11.4 2:54 PM (125.128.xxx.98)

    임신을 안되게 하는 성분이 있대요.
    성장기 따님이 물로 장복하는건 안좋을꺼 같아요

    전 옥수수열매뽁은것과 . 보리차 끊여먹고
    감잎차도 끓여먹고 그래요

  • 7. 댓글 감사해요.
    '11.11.4 2:57 PM (218.239.xxx.102)

    아들래미 저는 좀 뚱뚱한 편이라 구수한 맛도 좋고해서 메밀차를 생수대신 좀 끓여 먹어볼까 했더니
    좀 그렇겠네요.
    아니면 딸내미꺼만 따로 끓여 주던가 해야겠어요.

    댓글 넘 감사해요^^ 꾸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903 아이폰 업그레이드 후 배터리가 확실히 덜 닳는 것 같아요. 2 아이폰 2012/03/16 1,906
84902 오늘 비..저녁부터 오는거 맞죠? 5 ,, 2012/03/16 2,405
84901 제 자동차문에 상대방차색깔이 묻어났어요 13 어찌해야하나.. 2012/03/16 2,852
84900 그제 목포에 선박 투자 알아본다던 이의 후기 5 노를저어라 2012/03/16 2,404
84899 3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3/16 1,417
84898 동생결혼후 재산정리는? 8 현숙 2012/03/16 2,826
84897 약국 이름 좋은걸로 알려 주세요 14 eye4 2012/03/16 5,053
84896 새누리당 총선 해볼만 하다? 샴페인 터뜨리나 4 ehcd 2012/03/16 1,893
84895 해품달 어제 모녀상봉 장면 있잖아요 6 엄마~ 2012/03/16 3,839
84894 조언 감사합니다! 13 ,, 2012/03/16 2,068
84893 겨드랑이에 무엇인가 느껴지는데 어느병원?? 6 어디로.. 2012/03/16 2,495
84892 출산후 조리 관련해서 벌써부터 고민스럽습니다. 23 아직먼얘기지.. 2012/03/16 2,852
84891 총회 앞 두고 다들 파마하네요. 7 미용실도 바.. 2012/03/16 3,721
84890 초등 2,3 옷사이즈 문의 2 size 2012/03/16 6,794
84889 손수조는 우습고 김용민은 유능한가 28 ... 2012/03/16 2,954
84888 고등학교 학부모회 6 yeprie.. 2012/03/16 2,889
84887 어제 우리 냥이가 ㅋㅋ 22 캣맘 2012/03/16 3,236
84886 갤2 밧데리문제,,업그레이드후 없어졌네요 3 업그레이드 2012/03/16 2,443
84885 회사의 상급자가 쓸데없이 자꾸 앞을 가로막으려 들때... 1 재수 2012/03/16 1,459
84884 시어머니에 대한 분노 33 인내 2012/03/16 13,899
84883 다들 주무시나 봐요~ 지금 새벽에 깨어계신 분들 짧은 수다해요 20 봄봄! 2012/03/16 2,905
84882 손수조란 여자 보면 예전 제 지인이 생각납니다. 4 민트커피 2012/03/16 3,380
84881 처갓집 !! 14 음-_-;;.. 2012/03/16 3,110
84880 영어공부 하다가 2 영어영어 2012/03/16 1,724
84879 늙으나 젊으나 입맛 까다롭고 눈치없으면 대접 못받지요. 4 ... 2012/03/16 2,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