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gsul독설닷컴
이 기사 때문에 동아 기자들한테 항의전화 엄청 몰려들고 있슴다. "동아는 종편을 왜 하려는지 모르겠다" "동아종편이 생각보다 빨리 망할 것 같다"... 조중동 종편 분석 기사.sisainlive.com/news/articleVi…
황금 채널 못 받으면 엄청난 적자
반면 종편은 아직 방송 하드웨어 인프라가 부족하고 내부 인력이 적기 때문에 1800억원의 제작비를 들여도 지상파 방송사 제작비로 치면 1200억~1300억원밖에 되지 않는다. 이 정도 액수로도 엄청난 적자를 감수해야 한다. 한 종편 고위 관계자는 “흔히 말하는 황금 채널을 배정받지 못하는 경우 제작비를 1000억원 들이면 500억원 내외의 적자를 기록하게 되고, 1500억원을 들이면 700억~800억원 적자를 기록하게 된다. 종편 중에서 이 정도 적자 폭을 매년 감수할 수 있는 곳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런 계산법도 1사1렙 방식의 광고 직접영업을 하고 황금 채널을 배정받는 등 방송 환경을 유리하게 해석했을 때의 셈법이다. 원하는 채널을 배정받고 채널 사용료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방송통신위원회는 물론 공정거래위원회까지 측면 지원을 해야 한다(48~49쪽 딸린 기사 참조). 정권이 레임덕으로 가고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결코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SBS가 <모래시계>로 안정화되는 데까지 5년이 걸렸고 tvN이 흑자로 전환하는 데 3년이 걸렸다.
조·중·동 종편이 막 이슈가 될 무렵 3사의 언론 사주 중 한 명이 “신문만 하면 천천히 망하고, 방송을 하면 빨리 망한다”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이제 종편 도박을 위해 3사가 자기가 가진 카드를 보여주었다. 이제 남은 것은 ‘히든’이다. 3사가 어떤 히든카드를 들고 있는지가 관심을 모은다.
반면 종편은 아직 방송 하드웨어 인프라가 부족하고 내부 인력이 적기 때문에 1800억원의 제작비를 들여도 지상파 방송사 제작비로 치면 1200억~1300억원밖에 되지 않는다. 이 정도 액수로도 엄청난 적자를 감수해야 한다. 한 종편 고위 관계자는 “흔히 말하는 황금 채널을 배정받지 못하는 경우 제작비를 1000억원 들이면 500억원 내외의 적자를 기록하게 되고, 1500억원을 들이면 700억~800억원 적자를 기록하게 된다. 종편 중에서 이 정도 적자 폭을 매년 감수할 수 있는 곳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런 계산법도 1사1렙 방식의 광고 직접영업을 하고 황금 채널을 배정받는 등 방송 환경을 유리하게 해석했을 때의 셈법이다. 원하는 채널을 배정받고 채널 사용료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방송통신위원회는 물론 공정거래위원회까지 측면 지원을 해야 한다(48~49쪽 딸린 기사 참조). 정권이 레임덕으로 가고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결코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SBS가 <모래시계>로 안정화되는 데까지 5년이 걸렸고 tvN이 흑자로 전환하는 데 3년이 걸렸다.
조·중·동 종편이 막 이슈가 될 무렵 3사의 언론 사주 중 한 명이 “신문만 하면 천천히 망하고, 방송을 하면 빨리 망한다”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이제 종편 도박을 위해 3사가 자기가 가진 카드를 보여주었다. 이제 남은 것은 ‘히든’이다. 3사가 어떤 히든카드를 들고 있는지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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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TV를 잘 안보고,
특히,
드라마는,,, 요즘엔 영,,, 입맛에 맞는게 없어서,
전혀 보지를 않는데,
종편의 드라마 기획한걸 보니,
드라마 매니아분들은,,,, 조중동이니 머니 외쳐도,
볼 사람들은 볼테고,,,,
동아,,,
두고 볼 일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