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한가요?

제가 조회수 : 1,673
작성일 : 2011-11-04 13:47:13

동생이 주택에 사는데..

제가 내놓은 아파트를 너무 사고 싶어해서..

팔겠다고 했어요..

전 집을 사둔 상태라 중도금이 다가오고 동생은 갑자기 결정된거라..

맘이 급한 상태죠..

하루만에 누가 보러와서..삼천이나 깎고...

맘 급한 동생 이천 깎고 계약하기로 했는데..

시엄미봐야된다 또 틀고..

오늘 계약한다했다가..주말에 다시 신랑 보아야한다하다가...

그래..다 좋다 이겁니다..

근데,,

자기들 투자사서 전세 낼거라고,,

부동산에서 전세 보러 온답니다.

아..정말 이게 말이 됩니까?

계약도 않고 이런 경우가 있습니까?

전 저대로 동생 사정봐서 집도 못 내놓고...

정말 열받네요..

원래 저렇게 까지 하는건가요?

IP : 121.177.xxx.15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4 2:03 PM (112.72.xxx.138)

    동생인데 전세끼고 사는거 어떡해요
    전세 금방 나가잖아요
    그런데 가격은 남이주는만큼은 저라면 받겠어요
    천만원이나 봐줄필요있나요 서로 살림이 있는데요

  • 2. ..
    '11.11.4 2:10 PM (211.244.xxx.39)

    차든,집이든 아는사람한테 팔면 힘들어요
    파는걸로 끝이 아니라는거죠..
    뭐하로 이천이나 깍아가며...동생한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410 李대통령 “100조 국민펀드 조성 ... 12:52:22 1
1741409 윤 부당대우라니 그런말 한 적 없다 .. 12:50:07 65
1741408 남편폭행 때문에 한국에 난민신청을 6 ㅓㅓ 12:44:30 490
1741407 확실히 시원해졌어요 20 12:39:12 1,086
1741406 일본 쓰나미로 대피한다는데 1 12:38:15 814
1741405 과일이 맛있게 익고 있겠네요 1 뜨거워 12:36:36 226
1741404 '서부지법 폭동 '변호인, 인권위. 전문 위원 위촉 그냥 12:33:08 202
1741403 내란돼지 더럽게 징징대네요. 눈 아프대요. 24 어휴.. 12:24:58 1,228
1741402 중학생 1학년 남아 키 10 모스키노 12:23:24 281
1741401 ㅁㅋ컬리 화장지 쓰시는분 있나요? 6 ㅇㅇ 12:23:01 309
1741400 임신가능성 있는데 pt 시작해도 될까요? 2 ㅇㅇ 12:22:34 240
1741399 30년 안보고 살았는데 14 고민 12:22:09 1,093
1741398 머릿결 덜 상하는 드라이기 1 추천해주세요.. 12:20:59 137
1741397 우래옥, 한달 휴업(7.29~) 4 하늘에서내리.. 12:19:56 1,462
1741396 "쓰나미 온다" 러·일 대피령, 한국도 영향권.. 2 후쿠시마20.. 12:18:21 1,186
1741395 한미 무역협정 관련 받은 글(15%, 쌀, 소고기) 34 찌라시 12:15:16 807
1741394 닭한마리 만드는법 알려주세요 2 ... 12:14:58 383
1741393 1년에 한번있는 휴가인데.. 7 레베카 12:04:16 1,039
1741392 즉답 피하고 싶을때 어떤? 9 지혜 12:02:36 596
1741391 곰팡이근처만 가도 가려움 12:01:39 410
1741390 노란봉투법은 시대착오적인 법이에요 6 어쩌면 12:01:04 648
1741389 색연필이 많이 생겼는데 5 .. 11:55:17 529
1741388 어린 여자애들이 빤히 보는데 흔히 그러나요? 12 ㅇㅇ 11:50:46 1,150
1741387 웜톤, 희지도 검지도 않은 피부. 어떤 색이 좋을까요?(염색) 1 염색 11:48:27 188
1741386 7월 서울 평균 아파트 매매가 첫 14억 돌파 33 ........ 11:47:09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