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 헤어진 과거 여자 생각할까요? 추억할까요?

어떨까.. 조회수 : 4,134
작성일 : 2011-11-04 13:36:33

 

 

문득 남자마음도 궁금해지네요..

 

여자들 마음은 잘 알죠..결혼하고 애를 키워도..과거에 애틋했던 사람있었다면 못잊는다는것..

 

가끔씩 생각하고 꺼내보고 추억한다는것..

 

미혼이라면 더하겠죠..더 많이 생각하고 추억한다는것..별다른 액션은 취하지 못하더라도..

 

남자들도 그럴까요?

 

과거에..옛날에 만났던..그땐..내가 정말 좋아했던 그여자..

 

지금은 다른 여자와 같이 살고 있더라도..생각날까요?

 

아님 정말 무던하게 다 잊고..그냥 지금 현실에 쫒겨 급급하게 살까요..

 

나이를 먹을수록 추억은 과거의 모습..그대로 멈춰져있어서 더 애틋한건지 모르겠어요

 

남자들은 어떨까요?

IP : 59.6.xxx.6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11.11.4 2:01 PM (99.187.xxx.8)

    첫사랑 못잊어 결혼 안하는 남자는 있어도 여자는 그런여자 없다고 하던데요.
    남자가 더 못잊어하지 않나요?

  • 2. ...
    '11.11.4 2:18 PM (14.46.xxx.154)

    사람마다 달라요...첫사랑 못잊는 남자도 있고 싹 잊고 지금 옆에 있는 여자가 최고라고 생각하고 충실한 경우도 있고.(옛날에 만났던애 재수없었어라고 기억하며)

  • 3. pianopark
    '11.11.4 6:33 PM (122.32.xxx.4)

    가끔 생각은 하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현실에 치여서 점점 꺼내어서 곱씹을 시간이 없어지죠...
    기억할 추억도 없고. 미안한 생각만 생각날때마다 듭니다. (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84 '성희롱 발언' 강용석…의원직 상실 위기 4 저녁숲 2011/11/10 2,116
36383 입술에 점 있는 분.. 1 섹시 2011/11/10 2,894
36382 간첩신고 녹음해서 고소 고발조치 하는 애국 보수 학생들에게 특혜.. 호성이死모녀.. 2011/11/10 1,544
36381 갑자기 김진표 성토글들이 올라 오네요? 2 참맛 2011/11/10 2,070
36380 봉도사 트윗 보다가 2 .. 2011/11/10 2,509
36379 2012년 달력을 받고서 약간 허탈 2011/11/10 1,816
36378 노무현 대통령 때문에 검사 그만뒀습니다 7 저녁숲 2011/11/10 3,676
36377 세살아기반찬만들기 넘 어려워요. 싸이나트 책좀 추천해주세요 1 oo 2011/11/10 5,300
36376 수능 대박 기원 2 부산사람 2011/11/10 1,721
36375 좌빨 전교조 교사년. 학생한테 녹음당하고 고발 조치 당했군요.... 이호성死모녀.. 2011/11/10 1,737
36374 영어 한 문장 해석 도와 주세요. 1 헬프~ 2011/11/10 1,600
36373 한나라당 장제원....SNS 규제법안 꼬리내리다. 8 흠... 2011/11/10 2,321
36372 천일의 약속 김래원씨 회당 5천이래요.ㅎ 41 ㅎㅎㅎ 2011/11/10 12,484
36371 수능날 아침 풍경 5 수험생맘 2011/11/10 2,621
36370 박원순 수사개시…“떡검시리즈 또 시작이냐!” 세우실 2011/11/10 1,882
36369 패키지여행가서 팁은주고 개별활동할순 없어요? 36 ... 2011/11/10 9,312
36368 할머니들 사이에 끼어앉아서 파마했어요.. 13 2만원 2011/11/10 4,392
36367 SNS차단법 장제원, 유모차 엄마에 호통친 의원 4 참맛 2011/11/10 2,315
36366 청주공항에서 대전 가는 방법.. 빨리 알려주세요!! 플리즈~ 12 로즈부케 2011/11/10 5,958
36365 대입에 대한 질문 몇가지 부탁드려요. 5 지방살아요 2011/11/10 1,711
36364 정신과 전문의의 판단, MB는 의심병 중증 15 광팔아 2011/11/10 2,960
36363 개념 댓글러의 미니플필 사진 ㅋㅋㅋ 다음뉴스에서.. 2011/11/10 1,921
36362 [충격]미국에 사는 한국 주부들의 증언 무서운 미국 의료비 실태.. 우언 2011/11/10 2,037
36361 ...김어준 ‘젓가락 휴대폰’ 화제…“이걸로 SNS를 한다고?”.. 4 쫄지마 2011/11/10 3,447
36360 닥치고 fta 1 절로 다이어.. 2011/11/10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