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남자마음도 궁금해지네요..
여자들 마음은 잘 알죠..결혼하고 애를 키워도..과거에 애틋했던 사람있었다면 못잊는다는것..
가끔씩 생각하고 꺼내보고 추억한다는것..
미혼이라면 더하겠죠..더 많이 생각하고 추억한다는것..별다른 액션은 취하지 못하더라도..
남자들도 그럴까요?
과거에..옛날에 만났던..그땐..내가 정말 좋아했던 그여자..
지금은 다른 여자와 같이 살고 있더라도..생각날까요?
아님 정말 무던하게 다 잊고..그냥 지금 현실에 쫒겨 급급하게 살까요..
나이를 먹을수록 추억은 과거의 모습..그대로 멈춰져있어서 더 애틋한건지 모르겠어요
남자들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