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에 있다가 산후도우미를 부르거나 아니면 양가 어머니의 도움을 보통 받더라구요.
저는 좀 예민한 편이라 다른 사람(산후도우미)을 집에 들이기가 힘들 것 같고,
양가 어머니께도 맡기고 싶지 않습니다.(사정도 안 되고요)
남편 도움은 전혀 받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주말에나 잠깐 얼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안 그래도 저질 체력이라 걱정인데 제가 너무 무리한 산후 생활을 시도하는 걸까요?
초산에 체력이 아주 좋지 않은 편입니다. 엄마는 강하니까 할 수 있겠지요??
아기 낳아보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