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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양변기에 버리면 막힐까요?

양변기 막히나요? 조회수 : 5,379
작성일 : 2011-11-04 12:11:18

머리가 많이 빠지구요.

 샴푸할때 머리카락 따로 모아서 버리기 귀찮아서

그냥 양변기에 대고 머리 감는데(^^)  - 빠지는 머리카락 처리로..

 

그럼 안되지요?

IP : 59.12.xxx.3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4 12:14 PM (125.152.xxx.52)

    엥~

    막혀요.

  • 2. ㅋㅋ
    '11.11.4 12:15 PM (174.93.xxx.107) - 삭제된댓글

    이런 질문에는 장난이 치고싶다는 ~~~~

    막히나 안막히나 실험적으로 한번 해보세요~~~

  • 3. ㅇㅇ
    '11.11.4 12:15 PM (211.237.xxx.51)

    머리 감는 정도로는 안막혀요 ㅎㅎ
    왕창 넣으면 막히겠지만요..
    어느정도 빠지는지는 몰라도 뭉텅뭉텅 빠지는게 아니면 괜찮아요.
    게다가 감으면서 물까지 같이 넣어주는것일테니...

  • 4. 007뽄드
    '11.11.4 12:15 PM (218.209.xxx.227)

    너무 자주는 좀 곤란하지요

    우리집은 모아진것 한번에 투입해 버리긴 하는데

  • 5. 실험자
    '11.11.4 12:17 PM (114.202.xxx.56)

    몇 년째 해오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두어번 이사했구요. 막힌 적 한번도 없습니다.
    단 아주 많이씩 넣어본 적은 없고 샤워하고 바로바로 걷어서 버리는 정도.
    참고로 저 머리 짧구요.

  • 6.
    '11.11.4 12:17 PM (1.238.xxx.136)

    화장실 청소할때 마다 하수구에 뭉친 머리카락 변기에 버리는데
    한번도 안막혔어요 두곳 모두.. 10년 넘게 그리해 왔는데
    원래는 막히는건가요?

  • 7. ..
    '11.11.4 12:18 PM (59.17.xxx.22)

    변기에서는 안 막히더라도
    정화조에서 문제가 생길 거예요.
    앞으론 자제하심이..

  • 8. ..
    '11.11.4 12:24 PM (1.225.xxx.32)

    20년동안 버려본 바 안 막힙니다.

  • 9. **
    '11.11.4 12:33 PM (121.146.xxx.157)

    안막힙니다.

    실험만,,,7년째

  • 10. 전 놀랜게
    '11.11.4 12:43 PM (124.50.xxx.130)

    이웃집 친한 언니네 가서 얘기하고 놀다가 언니가 머리카락 뭉치랑 이것저것 작은 쓰레기,뭉치를 제법많이

    양변기에 넣고 물내려서 깜짝놀랐어요.

    제가 놀래서 쓰레기통에 안버리고 거기다 버리냐고 그러다 변기막힌다고 하니까

    4-5년째 이렇게 했다고 전혀 안막힌다네요,,, 언니는 오히려 제 반응이 더 신기한듯 반문하는데

    실제로 그렇게 해도 안막히나봐요...

  • 11. 다른것
    '11.11.4 12:49 PM (1.238.xxx.136)

    얼마전 난방관 청소할때 엄청나게 나오는 진흙과 이런저런 오물을 변기에 호스 연걸해서
    바로 흘려 보내길래 놀랐는데
    청소업체에서 하는말이 이렇게 해주면 오히려 변기도 시원하게 한번
    청소 되는 효과를 준다고 하더군요
    믿어지지 않지만 우리집뿐만 아니라 아파트 큰단지 전체에서 이렇게 했으니 맞는 말이겠지요

  • 12. ..
    '11.11.4 1:02 PM (218.38.xxx.31)

    안막힘

    그리고..정화조로가서..건더기는한번걸러지므로..걱정마세요.

    수질관리사업소견학체험담

  • 13. ..
    '11.11.4 1:22 PM (211.244.xxx.39)

    굵은 응가도 내려가는데
    머리카락쯤이야......

  • 14. 저는
    '11.11.4 4:11 PM (125.246.xxx.130)

    고양이 모래(소변과 대변 흡수하면서 뭉쳐지는 특수 모래요)로 덩어리채 넣고 물 내리는데
    괜찮으려니 하는데..^^

  • 15. 본마망
    '11.11.4 7:29 PM (175.168.xxx.98)

    친정이 상가건물인데요. 머리카락땜에 정화조공사 여러번했어요.
    막혀서 역류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변기에서 막히지는 않는데 내려가서 뭉쳐버리면 대책없던데요...
    결혼해서 살고있는 아파트도 지은지 9년됐는데 작년에 정화조막혀서
    공사했거든요 원인이 머리카락뭉치였어요. 축구공만하더라구요 분해도안되고 썩지도않고...
    관리소장님이 제발 머리카락 버리지말라고 하시던데
    위 댓글들보니 의아하네요. 어떤덴 안막히고 어떤덴 막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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