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켓으로 갑자기 여행결정

여행 조회수 : 2,203
작성일 : 2011-11-04 11:24:25

푸켓으로 여행를 가는데,

계절이 우리랑 달라서, 옷을 어떻게 준비하면 되는지

도통 생각이 나지않습니다.

나이는 40대 중반아짐인데요... 다녀오신분들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18.39.xxx.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4 11:26 AM (218.102.xxx.38)

    우리 한여름 생각하고 가시면 되는데요.
    푸켓은 이제 건기 들어가서 날씨 아주 좋습니다. (아닐 수도 있음 -.-;;;)
    가끔 비와도 소나기성으로 우다다 쏟아지고 금방 걷히는 게 정상이고요.
    수영복+선블럭+선글라스 이런 것만 잘 챙겨가시면 되요.

  • 2. ...
    '11.11.4 11:28 AM (222.106.xxx.124)

    한여름 기준으로 옷을 가져가시되, 긴팔 얇은 것 하나 정도 챙겨가시면 좋아요.

  • 3. ...
    '11.11.4 11:29 AM (125.177.xxx.222)

    10월중순에 다녀왔어요..
    그냥 반팔만 준비하시면 되요..
    긴팔도 준비했는데 입을일 거의 없었구요..
    오전부터 후덥지근하다가 오후,저녁때쯤에는 더워도 다닐만한데..
    추워서 긴옷입을 일은 없었어요~
    그리고 비가 좀 내렸는데..저녁때 잠깐..
    호텔에 우산 비치되어 있어서 우산 안 챙겨갔는데도 괜찮았어요~

  • 4. 거기 지금 괜찮을까요
    '11.11.4 4:05 PM (112.154.xxx.155)

    방콕도 다 잠겨서 난리인데

    싸서 가시는 건가요??

    푸켓 바다 이쁘다고 난리인데 뭐 그닥 그렇고요

    어디로 숙소 가시느냐에 따라 달라요


    여름 옷 입으시면 됩니다. 우기가 아니라면 그냥 마냥 더워요

  • 5. pianopark
    '11.11.4 6:51 PM (122.32.xxx.4)

    푸켓은 물에 잠길 곳이 별로 없을텐데요... 바다는 필리핀 세부나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보다 나은 것이 없던 듯하데요. 안 가보셨으면 1 번은 가보세요. 007섬 추천드립니다. 다만 전 배를 빌렸는데 바다 한가운데서 엔진이 고장나더라고요... 태국에서 사용가능한 휴대폰은 챙겨가세요. (기종에 따라 한국 것 로밍되었던 듯 함. )

  • 6. 푸켓은 해가 쨍쨍
    '11.11.5 1:14 PM (112.150.xxx.131)

    돌아온지 이틀 되었구요 일주일 동안 딱 하루 소나기 한번 오구서 내내 무지 날씨 좋았어요
    여름옷 그냥 챙겨 가시면 되구요.. 쇼핑센터나 식당은 거의 에어컨 빵빵하게 나와서 오래 있음 좀 서늘할 수도 있으니 가방에 넣어 다닐 수 있는 얇은 긴팔 하나 갖고 가세요
    패키지 여행이면 특별히 챙겨 가실것은 없을것 같구요
    자유 여행이면 컵라면, 깻잎 통조림 .참치캔 정도 챙겨 가셔서 낮에 너무 더워 호텔 밖에 나가기 싫은 한끼 해결 하셔도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526 이번회 뉴스타파는 저를 울게 만드네요..ㅠㅠ 10 ㅇㅇ 2012/03/03 2,289
79525 혹시 지윤성(?)이라는 탈랜트 아시는 분 3 이 분이 궁.. 2012/03/03 8,565
79524 푸석한 머릿결 좋아지는 제품있나요? 3 ........ 2012/03/03 3,250
79523 우리나라 성매매 금지 맞아요? 2 어디가 2012/03/03 2,225
79522 선관위 부정선거 특검이 다단계사건 변호인이라네요. 미쳐~ 2012/03/03 1,399
79521 내셔널지오그래픽 컴으로 보는 방법 있나요? 1 .... 2012/03/03 1,627
79520 A1소스, 칠리소스, 마요네즈가 있는데 돈까스 소스가능할까요?(.. 2 케찹이 없어.. 2012/03/03 2,124
79519 현금 3억에 다달이 연금 받지만 쓸데가 없어... 1 참새짹 2012/03/03 5,034
79518 가정집에서 혹시 점보롤 화장지 쓰시는분?? 10 더 저렴한가.. 2012/03/03 5,768
79517 당내 경선에서의 네거티브는 아니라고봐요. 2 ㅡ.ㅡ 2012/03/03 1,316
79516 [원전]여고 교복 입은 ‘반원전 잔 다르크’ 후지나미 고코로 참맛 2012/03/03 1,568
79515 층간소음(야밤의 러닝머신 소리), 얘기를 해야할까요? 6 아래층 2012/03/03 3,501
79514 [원전]“후쿠시마서 온 아이랑 놀지마”日 방사능 왕따 현실로 8 참맛 2012/03/03 2,981
79513 배만 뽕 나온사람은 어떻게 빼야할까요? 5 다이어트 2012/03/03 3,304
79512 미나리생채 할 때 초고추장으로 무쳐도 되나요? 2 미나리생채 2012/03/03 2,281
79511 딸이 마음에 들어하는 남자 친구가 23 엄마 2012/03/03 12,268
79510 목동 토다이랑 델쿠마라 중에서 8 뷔페 2012/03/03 3,269
79509 어제 배수정 거리에서 너무 좋지 않았나요? 9 위탄 2012/03/03 2,998
79508 성동구에서 가까운 등산코스 추천해주세요 2 dd 2012/03/03 2,230
79507 하루종일 심란 9 하네요 2012/03/03 4,378
79506 뒤지개가 영어로 뭐였죠? 2 지우개 2012/03/03 3,214
79505 마장동맛집소개해주세요 컴대기중 1 어색주부 2012/03/03 1,900
79504 왜 이렇게 사는게 재미가 없을까요? 13 ... 2012/03/03 5,012
79503 일주일에 몇번 정도가 괜찮을까요? 2 방문 피아노.. 2012/03/03 2,666
79502 8체질한의원 다녀보신분 계신가요? 14 맹랑 2012/03/03 18,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