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방에 살아서 fta 집회 참석 못하거든요.
근데 fta 땜에 너무 답답하고 우울하고 속상해서
국회의원 사무실에 전화라도 해야지 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이 놈의 소심증과 말빨 딸림 땜에 겁나서 못 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방금 용기내서 82 님들 후기 본거 참고해서 전화했어요.
전화한번해보니 겁도 안나고 어떻게 해야할지 알겠네요.
그래서 또 다른 사무실도 또 했어요. 이제 번갈아가면서 계속 하려구요.
혹시나 저처럼 소심증과 말빨 딸림 땜에 전화하는거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 어서 해보세요.
진짜 한번 하고 나니 용기가 팍팍 생겨요.
집회못가니 전화라도 하자구요 ㅠㅠ
모두들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