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읽은글 중에 아빠한테 너무너무... 이글 읽다가
웃음이 터져서 우울하던 기분이 좀 나아 졌어요
심각하게 읽어 내려가다가 갑자기 혼자 미친듯이 웃었어요
이런 재치있는 리플이 순간적으로 떠오르는건
머리가 좋아서겠지요?
사람들과의 대화에서도 말수는 적으면서 순간순간
재치있는 짧은 답변으로 웃음을 주는 사람들 있잖아요
노력해도 안되더라구요
그런 재치있는 말들이 순간순간 떠올라야하는데
그게 안되잖아요..
머리 좋은분들 같아요
암튼 아침에 크게 웃고 기분전환이 좀되네요
주변에 재치있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
원글은 심각한데 이렇게 웃어도 되는지 몰라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