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 느끼는 거지만 좀 비싸네요. 직거래면 좀 싸면 좋겠는데
.. 늘 느끼는 거지만 좀 비싸네요. 직거래면 좀 싸면 좋겠는데
중간 유통업자가 피 다 빨아먹는 것 같아요
결론은 돈이 돈을 먹는다는 소리지요.
농협도 이제 유명무실해진 몸집 비대한 돼지일뿐이고.
365일 매일 3끼를 먹어야 하는 먹거리에 대한 FTA 가 실현되지 않고서는 대한민국 서민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가장 질떨어지는 농산물 먹는 신세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가장 인건비가 비싸다는 북유럽선진국보다 3배이상 비싼 돼지고기 가격은 그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지요.
동남아 후진국도 최저임금 직장이라도 다니는 사람이라면, 채소는 말할 것도 없고, 과일 고기 생선까지 마음 껏 먹으며 살고 있습니다. FTA반대하는 선동질 하는 인간들이 보조금과 지원금 챙겨 먹기 위한 발악을 그냥 보고만 있다면, 절대로 대한민국 서민들은 지금과 같은 세상에서 가장 비싼 먹거리 물가에서 벗아날 수 없습니다.
작년에 절임배추를 제 날짜에 못보내실 정도로
주문 폭주했단 말 듣고 정말 놀랐어요.
올해도 절임배추 너무 비싸게들 파시네요.
그것도 미리 주문해야하고...
올해 배추값이 폭락할 것 같다는 뉴스도 있더구만요.
82도 중간상 천지예요
직거래보다 많을걸요
한번 중간상은 좀 그렇지 않느냐 했더니
뭐 어쩌냐 그런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82장터 클레임걸면
힘들게 농사지어서 어쩌고 저쩌고 하면 끝
현금 거래 카드도 안되고 현금 영수증도 안되고
불만 들어오면 잠수타면 끝
아니면 한번 좋은 물건 받은 사람들이 쉴드쳐주는곳이 82장터예요
나는 좋은거 받았는데 너는 왜 그렇게 까다롭냐
뭐 **님은 그럴 사람이 아니라는둥 ...
장사하는 사람 천국이죠
3개월동안 비가오는 바람에 농산물 6~8월사이에 자라는 것은 대부분 흉작이니
당연히 가격이 오를수 밖에 없네요.
무우/배추는 아쭈 싸네요.
김장은 얼마 전에 뉴스나오는데 무우/배추값이 떨어져도 4인가족 김장소요비용은 작년과 별차이 없다하더군요.
2주뒤에 불만들어온것도 전 환불해주는데,,, 82장터에 장사하면서 잠수타는분도 계시나요??
현지 쌀값도 많이 올랐네요.
80kg 18만원이 넘나봐요. 농민이 방아간에 내다 파는 가격.
그럼 왜 난 저가격에 못살까..중간유통
저가격에 얼마든지 살수 있습니다.
현금주고 한 50가마니 사면 저가격에 살수 잇어요.
방아간은 현금영수증, 카드안되고 모두 현금으로 줍니다.
그게요 직거래라해도 품값, 박스, 택배비 붙어서 그래요.
시중가라 비교해보고 더 비싸면 안사면 되죠.
품값 2년전만해도 할머니 3만원이었는데 지금은 6만원
박스값 10kg짜리 2년전만해도 5백원하던데 지금은 9백원
택배비 기본 5,000원
기본적으로 그렇치만 비료 어떤것은 100%인상된것도 있고
자재도 기본 100%인상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