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키가 163cm 랍니다. 이 정도 키에 몸무게는 보통 몇kg 이신가요?
물론 근육량, 체지방량.. 개인별에 따라 다른다는 거 아는데..
평균적으로 그래도.. 적당히 옷입어도 스타일 나고... 할려면 얼마가 적당할까요?
제 키가 163cm 랍니다. 이 정도 키에 몸무게는 보통 몇kg 이신가요?
물론 근육량, 체지방량.. 개인별에 따라 다른다는 거 아는데..
평균적으로 그래도.. 적당히 옷입어도 스타일 나고... 할려면 얼마가 적당할까요?
제가 164인데..
몸무게 51정도 나가요 이만큼만 되어도 나름 스타일 나와요.
제 경험상 50이하면 날씬해서 뭘 입어도 이쁘고요
45정도 되었을때는 너무 뼈다귀같아 스스로도 좀 이상했어요.
53정도 되었을때 (고3때)는 좀 통통하고 맵시가 안나더군요.
164인데 52킬로때가 제일 보기 좋았어요
163이니 그 정도가 좋겠네요.
중3 저희딸 이 그 키인데
44킬로일땐 도저히 눈뜨고 봐줄수가 없게 마름
46~7킬로일땐 딱 보기 좋고 날씬해보임
49~51 킬로일땐 건강해보임 ..
지난 여름방학까지 44킬로였다가 요즘 46~7 오르니까
얼굴이 벌써 환해지면서 발그스름 봉숭아꽃같아지더군요..
너무 말라도 봐줄수가 없어요..
작년에 48~9킬로였던적이 있는데 그땐 좀 탄탄 건강해보였어요 ㅎㅎ
52-54정도가 제일 낫지 않을까요?
48키로는 미용몸무게인듯해요
연령대따라 좀 달라지지요
나이 사 오십대에 그키에 48 .49면?참 밉습니다 일단 얼굴이 먼저 쪼그라 들어서요 ㅠㅠ
제가 지금 163에 52인데요 팔,다리가 길어서 다들 날씬하다고 그러는데 40세 넘어가니 살들이 팔뚝,등,배로만 가려고 하니 예전만큼 옷빨이 안나요ㅠㅠ
45킬로일땐 말랐단 말 자주 들었고 47,8정도가 딱 좋은거 같아요
역시 그렇군요. 둘째 놓고 모유수유 하는 동안 51kg 이하였을땐...
매장에 옷사러 가더라도... 상의 55를 보여주더니...
수유 후 2년 지난 지금... 살이 찌기 시작하더니.. 현재..54kg 랍니다.
보는 사람들 마다... 살이 쪘다고 한마디씩 ㅠㅠ
게다가 어제는 옷사러 갔더니.. 66사이즈를 꺼내주네요.ㅠㅠ
3kg 차이가 이렇게 크다는걸 실감했네요.
3kg 얼마나 큰데요. 천지차이에요. 저 3키로 다이어트 성공했는데 친구들 시기어린 눈빛 엄청 받았네요. 반쪽됐다고 대놓고 툴툴 ㅋ( 기분 나쁠 정도였음)
음..53kg는 넘기지 않는게 좋아요.
51~52일때가 보기 좋았어요.
중요한건 몸무게가 아니라 체형인데
팔다리가 가늘면 옷발은 기본이고, 허리와 배는 옷입기에 따라 커버가 되니까..
163 에 늘 53 - 54 유지했는데(배터지게 과식은 안했지만 맘대로 먹고 살았어요) 작년부터 2킬로가 갑자기 불었어요.
확실히 나이가 4 자가 앞에 오니 덜 먹어도 살이 찌네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얼굴살이 통통해지니 초라해 보이진 않아요.
더 찌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30대 중반이구요,
전 164인데 53~4키로 유지해요. -10년째....
상의는 마른55;; 하의는 55반~66 입어요.
그나마 하체가 마르고, 목이랑 팔이 길고 얼굴이 작은 편이라 보기는 나쁘지 않아요.
전 52키로 이하로 떨어지면, 기력이 없더라구요.
30대 넘어가니 더 그렇네요...;;
제가 님 처럼 30대 중반이구.. 키 163에 몸무게 54kg인데..
상체는 말랐어요. 거울봐도 마른편인데... 옷가게에선 66을 주네요.ㅠㅠ
상의 55, 하의 66 입는답니다.
원글님, 그건 요즘 옷이 작게 나와서 그럴거예요;;
-저도 어디는 55주고, 어디는 66주고 그러네요..
식이 요법 보다 운동하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먹는거 너무 줄이면 얼굴이 너무 초췌해 져서 속상하더라구요.
35살
키 162
항상 53~55 유지하다가 올 여름부터 슬금슬금 체중이 늘더니
오늘 아침 공복체중 58이에요...ㅜ.ㅜ
이제 55사이즈 옷은 끼이네요.
빨리 살을 빼야 할텐데..
170에 60인데..뱃살 땜에 정말 거북해요
근데..제가 빼야한다하면
사람들이 화내요..
날씬해보이나봐요
난 죽겠는데..ㅠㅠ
163에
10대 54일때는 건강하다,뚱하단 소리 들었구요.
20대 50~52일때 가장 이뻤어요.
30대 47~50되니 빈티가 나기시작ㅡㅡ
35세 50인데 적당히 좋네요.더빠지면 얼굴이 흉해보이고 더찌면 몸이 둔해지네요.저는
48~49
날씬 대표주자 얼짱 친구 두명..20대 대학시절 옆에서 본 결과 43키로, 45키로 각각 나가구요. 말랐는데 젓가락 스타일이 아니라 옷빨 받고 참 예뻤어요. 임신해서 아이낳고 49키로로 쪘을 때 만나니 뭔가 여리여리한 맛은 확실히 안나더라구요.
패션 몸무게를 원하시는거죠? 어쨌든 님도 50키로 안넘기는게 좋아요.
키가 160 미만이라(158;;-.-) 한 번도 50 넘은 적 없어요. 임신 할 때 빼고. 사십 대 초반인데 46 나가요.
팔다리 짧아서 그닥 안 예뻐요 ^^ 몸무게보단 체형과 근육양(나이 드니 탄력이 떨어져서 몸매가 확 쳐져요)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질 체력인데 헬스해서 근육양 올리고 싶어요...
전 30초인데...45~46 왔다갔다 하거든요....말랐다고 생각했었는데..
한 2주 아팠어요~ 살이 2킬로 정도 빠졌죠...
퇴원해서 직장갔더니(여자가 100여명 넘는 직장, 남자도 물론 있고요)
보는 사람마다 더 이뻐진거 같다고 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원래는 살을 찌워야 된다고 생각했었는데...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던데..ㅠㅠ
몸무게는 52키로대(후반) 인데요..여러 옷들 무난하게 다 입을 수 있고 맵시도 납니다.
상체는 55,하체는 66 입는 하비족입니다.
제가 47인데 55넘어가려해요
23년전에도 52였는데 금방 이번 달에 살이 찌네요
제가 학교다닐때 아무리 먹어도
안찌는 체질인데 이제 막 찌는 소리가 들고 음식 많이 안먹고 몸을 더 움직이는데 54로 안가네요
앞배가 올챙이 처럼 변했어요 긴티입고 배가리고 다녀요
52정도가 좋아보여요 ...나이들어서 마르면 빈티나 보여요 어느정도 살이 잇어야 좋아요 ..적당한 선 52라 봐요
원글은 30초중반정도일듯해요. 둘째 모유수유하는 나이생각해보면...아직 말라서 빈티날 나이는 아니네요. 젊은 나이에 52키로면 솔직히 이쁜맛은 없어요.
49~50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30대에는 나름 이뻐보이지만 40대중반인지금은 까칠하고 없어 보여요.
나이대도 무시못하는것 같습니다.
53정도가 제나이대는 괜찮은듯..
55키로 나가는데.. 사람들이 살 좀 뺴면 이쁘겠다고 합니다.. ㅡ.ㅡ
제가 상체 비만이라 더 그리 보이나봐요..
병원에서는 전혀문제 없다고.. 미용을 위해 더 빼면 몰라도.. 체지방률이나 기타 등등 정상이라고 괜찮다고 했습니다.. ㅡ.ㅡ 네 건강에 이상없다는 이말에 .그냥.. 안 빼고 맛난 과자 먹습니다. 흑흑..
몸무게보다 55사이즈가 정확하게 맞을 정도의 몸무게면 좋습니다. 그건 다 개인차가 있죠. 제 생각엔 51-52가 아닐까 생각되는데..
30대 초중반...
54키로이네요...
옷입을때 좀 불편할정도..... -_-
상의 55 하의 66.... 막 들러붙고 그런옷은 못입어요.
51~2 키로 나갈때는 그냥 저냥... 왠만한 옷들 다 입기 편했는데...
2키로 더 찌니깐...차이가 꽤 납니다.
전 30대 후반이구요. 53~54정도 나가는데 다들 55권하구요.
보기에는 50~51정도 나가보인다고 해요.
어떤사람은 말랐다고도 하던데 솔직히 그정도는 아니구요.
52였을때는 너무 말랐다고 살좀 다시 찌우라고도 하더라구요.
다들 지금이 딱 좋다고 유지만 하라고 하던데 그게 체형따라 그렇게 보일거예요.
전 46 키는 161이구요.
뼈대가 다르니 보기좋은 체중은 모르겠구요.
시어머님운 베가 통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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