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백토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최의원의 마지막 멘트에 있는데, 너물 빨라 기억이 안나네요.
Pr3miumLiF3 약 16분 전 지난주 언론상에 공개된 미국 상무부의 한국회사에 대한 Anti-Dumping 기사보셨죠? 그 배경은 미국 월풀이란 회사가 한국회사때문에 돈벌이에 골치가 아프니 미국상무부에 "한국제품들 가격이 터무니 없이 싸니 수사해달라"라고 수개월전에 제소 했습니다.
Pr3miumLiF3 약 11분 전 그 결과 미국 상무부는 조사를 착수하여 한국제품들이 Dumping 이라고 예비판정을 하고 5~30%세금을 부과한다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상무부가 한국에 직접 와서 한국회사 세부조사 합니다. 이런일이 이미 벌어지고 있는데 ISD괜찮다구요?
- 이 분 튓은 좀 어렵네요. 이 분야에 전문가신가 보네요. 주소는
http://twtkr.olleh.com/Pr3miumLiF3
ststnight: 부동산 정책에 대한 소송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항이 전혀 없다는 것이 이번 토론으로 드러났다. 김종훈 본부장 이걸로 완전히 발렸음.”"
DBDWH 약 1분 전 최재천 '한미 FTA 청문회' PDF 파일 주소
http://yourrights.co.kr/data/kor_us_fta_ebook/kor_us_fta.pdf
Seanilang: 한미 FTA 협정문이 1600페이지라니깐 하루에 한 장씩 1600일만 빡시게 토론해보고 결정하자!!
-이거 진짜 저가 주장하는 겁니다. 대두분의 국민들이 원하는 거구요 이런 독회와 검토 토론을 하고서도 비준을 하던지 해야 하는 겁니다. 그게 국회가 존재하는 이유고, 국회의 일처리 방식이어야 합니다. -
saltcandy 약 22분 전 #100분토론: [한미 FTA 논쟁, 여기서 끝냅시다] "토론 할 거리가 이렇게 많다니, 토론 제목이 잘 못 된것 같군요" ㅋ 황헌(@freestreamer) 발언. 정부 편들어 주려고 제목 뽑았다가 자충수 인정한 꼴, 정말 한심하군요.
ParkJooSun: 최재천 전 의원께서 또다른 번역오류를 찾아내셨네요. 무능한 외교통상부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iroum10 약 16분 전 100분 토론. 최재천 변호사는 변호사 관점에서 소를 제기할 수 있는 사례를 들었다. 이점이 중요하다. 미국 투자자와 변호사들이 소를 제기할 때 바로 이런 헛점을 파고들 것이기 때문. 이것을 '기우'라고 얘기 한다면 세상에 소송은 하나도 없을것.
- 미국은 소송천국이라는 건 대부분 알고 있고요. "월 스트리트라는 다큐를 보면 월 스트리트에 상주하는 로펌들 중에 소액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으로 집단소송만 전담하는 로펌들이 있는데요, 착수비니 패소시 비용이니 이런 거 없이 오로지 성공보수만 받는 답니다. 즉 법의 헛점만 찾아내서 공략하는 거죠. -
저가 공감하는 의견들만 모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