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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씨는..

.. 조회수 : 10,970
작성일 : 2011-11-04 02:19:42

 

지금 그냥 집에서 백조로 있는건가요..??

 

떨어질꺼라 예상은했지만 그래도 당일날 조마조마 하더군요..

 

어쩌면 나씨는.. 그냥 선거에 출마안하고.. 국회의원으로 있는게

 

그사람한테는 더 나았을텐데..

 

물론.. 우리는.. 스트레스받겠지만..

 

어찌됐던 다 잘된건데..

 

나씨는 후회할수두 있을꺼같네요 걍 국회의원으로 있을껄 하구서는...ㅎㅎㅎ

IP : 180.224.xxx.55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4 2:21 AM (112.159.xxx.250)

    시장 보궐 선거 나오면서 제출한 사직서가 아직 처리 안되지 않았나요?

  • ..
    '11.11.4 2:22 AM (118.32.xxx.40)

    홍반장이 나자위에게 푹쉬라고 했잖아여..

  • ...
    '11.11.4 2:23 AM (112.159.xxx.250)

    다시는 안보게 아주 걍 ~ 푸욱 셨음 좋겠네요 ㅋ

  • 출마하면서
    '11.11.4 2:25 AM (125.177.xxx.83)

    국회의원 사퇴서 제출했을 겁니다

  • 드라이브
    '11.11.4 2:30 AM (112.149.xxx.89)

    서울시장 후보 등록했기 때문에 자동사퇴입니다.

  • 화살표퇴출
    '11.11.4 10:14 AM (112.152.xxx.195)

    365일 매일 3끼를 먹어야 하는 먹거리에 대한 FTA 가 실현되지 않고서는 대한민국 서민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가장 질떨어지는 농산물 먹는 신세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가장 인건비가 비싸다는 북유럽선진국보다 3배이상 비싼 돼지고기 가격은 그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지요.

    동남아 후진국도 최저임금 직장이라도 다니는 사람이라면, 채소는 말할 것도 없고, 과일 고기 생선까지 마음 껏 먹으며 살고 있습니다. FTA반대하는 선동질 하는 인간들이 보조금과 지원금 챙겨 먹기 위한 발악을 그냥 보고만 있다면, 절대로 대한민국 서민들은 지금과 같은 세상에서 가장 비싼 먹거리 물가에서 벗아날 수 없습니다.

  • 이런
    '11.11.4 4:42 PM (121.147.xxx.151)

    보석같은 댓글 속에 꼭 쒸레기 하나가 껴드는군

  • 2. 사비공주
    '11.11.4 2:22 AM (218.150.xxx.156)

    나억원...
    개불까지 먹었는데 하면서 속으로 열불터쳐 하고 있을겝니다.
    후회는무신... 박근혜탓. 강남3구를 제외한 서민탓...하면서
    피부과 가서 손좀 보시다 다시 나올것으로 확신...

  • ...
    '11.11.4 3:43 AM (112.169.xxx.181)

    개불까지 먹었는데 하면서 속으로 열불터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너무
    '11.11.4 2:22 AM (112.154.xxx.233)

    자기 능력에 비해 일찍 조명 받고 버거운 자리에 나섰다가 다 뾰롱난 케이스 아닌가요..
    그냥 정치생명 끝 나버렸음 해요... 아버지 사학에서 이사하면서 변호사 하면서 피부과 다니면서 해피하게..
    정치는 하면 안될 것 같아요.

  • 4. 드라이브
    '11.11.4 2:23 AM (112.149.xxx.89)

    하루 21시간을 차타고 다니실 정도니 어딘가 드라이브 다니고 계시겠죠. ㅎㅎ

  • ...
    '11.11.4 2:25 AM (112.159.xxx.250)

    곧 F1 출전하겠네요 ㅋㅋ

  • 5. ///
    '11.11.4 2:23 AM (175.198.xxx.129)

    아닐걸요?
    일개 국회의원하는 것 보다는 전국구의 인물로 자신의 지명도를 높인 것에 더 만족을 할 겁니다.
    정치인에게 있어서 이 정도의 조명을 받는 일은 결코 흔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자꾸 큰 선거에 나가려는 거죠. 떨어져도 이득이 있으니까.

  • 드라이브
    '11.11.4 2:29 AM (112.149.xxx.89)

    작은 선거 나가서 당선된 거랑 큰 선거 나가서 낙선한 건 입지가 좀 다릅니다.
    전국구 인물로 지명도 높여도 당 소속일 경우 안 밀어주면 끝이구요.
    분위기보니 나씨 밀어주는 분위기도 아니고...
    내년까지 지역구에서 물밑작업 잘하다가 중구에서 재출마할 가능성은 있겠죠.

  • 드라이브
    '11.11.4 2:31 AM (112.149.xxx.89)

    그런데 전라도 출신 공무원들 밀어낸 전력이 있어서 쉬울지는 모르겠네요.
    지역에서 그 정도면 소문이 굉장히 안 좋을 텐데...

  • 중구
    '11.11.4 2:35 AM (125.177.xxx.83)

    출마하라고 하세요.
    이번에 득표율 보니까 중구에서마저 박원순 후보 득표율이 더 높더군요^^
    홍준표 동대문구 신지호 도봉구 진성호 은평이었나? 암튼 전부다 박원순 시장 득표율이 더 높았잖아요
    내년 총선 진촤 기대기대됨

  • 6. ......
    '11.11.4 2:26 AM (125.132.xxx.117)

    똑똑하고 이쁜 나를 질투하는것들이 많구나 ........
    하고 열받아 있을듯.......

  • 7. ..
    '11.11.4 2:42 AM (211.172.xxx.193)

    나꼼수 보니 아버지학교 문제가 많던데 자기가 이사로 있었으면서 상관 없다고 했다던에. 벽돌도 나르게 하고 문제 많은 집 자식이니 인성에 문제가 있을 듯 합니다. 뭐 그리 이쁘다고도 대단하다고도 부럽다고도 생각이 않드네요. 성형전인지 사진보니 치아가 좀 사납게 생겼음.

  • 8. 부자패밀리
    '11.11.4 2:43 AM (211.213.xxx.94)

    여자가 정말 일만가지고 경쟁할때요.걸리적 거리는게 얼굴입니다. 이쁜얼굴은 이쁜얼굴이 필요한 곳이 있어요.그러나 제가 봤을때 정치는 이쁜얼굴이 아무 도움이 안되는 영역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번선거에서 그 얼굴이 클리닉을 열심히 들락날락해서 만들어진 거라는게 들어나면서 또다시 그 미모를 가꾸는데는 어마어마한 돈이 드는구나를 상기시켜줬죠.
    갠적으로 생각할때 가장 나쁜예를 나경원이 보여줬다고 보고요. 어떤 큰일을 도모하는 여성에게는 이쁘장한 ..남자들이좋아하는 외모가 저는 독이라고 보는 사람입니다.
    어쩄든 바닥 다보였다고 보기때문에 당분간은 나와봤자 아닐까 합니다.

  • 763
    '11.11.4 2:54 AM (122.37.xxx.130)

    남자나 여자나 미모가 출중하면 일에 도움됩니다.
    과학적인 조사결과로도 밝혀진 사실이죠.
    나경우너이 실패한것은 예쁘장해서가 아니라.. 예쁘장함에도 불구하고..개념없어서예요.

  • 부자패밀리
    '11.11.4 2:56 AM (211.213.xxx.94)

    글쎄요.저는 정치영역은 이쁜얼굴이 도움이 안된다고 봅니다.
    호감형 얼굴이면 몰라도 정말 나경원스럽게 생긴 이쁜얼굴은 정치 말고 다른일에 도움이 되겠죠.

    그리고 그 얼굴이 클리닉으로 만들어진 탄탄한 얼굴이라는점에서 거부감이 상당히 들수밖에 없어요.
    우리나라사람에게는 더더욱요. 그런면에서 주진우 기자의 클리닉 공개건은 상당한 데미지였다고 분석합니다.

  • 763
    '11.11.4 2:59 AM (122.37.xxx.130)

    오세훈.. 몰라요?
    홍정욱은요..
    그놈들이 키작고 못생긴 추남이었으면 서울시장, 국회의원 되었을것 같나요. 어림없고요.
    그리고.. 나경원도 얼굴로 인기 한몫 단단히 했죠. 만약 전원주같이 생긴 여자가 1억 클리닉 다녔다면 더 비웃었을거예요. 나경원이라서 1억 클리닉이라도 그정도로 넘어간겁니다.
    지금 한나라당 그 포지션은 이 영애가 나와도 안됩니다.

  • ㅇㅇㅇ
    '11.11.4 6:02 AM (63.224.xxx.127)

    우리가 싫어해서 비호감인거지
    나경원 찍은 사람들 중 많은 남자들 (튿히 중장년층) 은 예쁘다고 닥치고 좋아했던 것 같은데요.
    객관적으로 이쁜 얼굴이었던가요.
    전 일단 싫어서.. 객관적으로 그 얼굴을 판단할 수가 없더라구요. 못되게 생겼다는 느낌밖엔..

  • 외모가 뭔 상관
    '11.11.4 8:57 AM (14.63.xxx.249)

    오세훈 홍정욱이 미남이라 당선된게 아니라 한나라당 후보라 당선 됐지요.
    무소속으로 출마하면 유권자들이 쳐다보지도 않아요.
    나경원도 한나라당 후보라 표 얻은거지요. 나경원은 귀엽기만 하지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없어요.
    그래서 웅변식으로 말을 해도 초등학생이 말하는 것 같고, 서울 시정을 맡을 능력이 전혀 없어 보였어요.

  • 후니는
    '11.11.4 8:50 PM (220.116.xxx.39)

    얼굴로 된 거 맞아요.
    저희 어머니 친구분들은 후니 너무 너무 잘생겨서 찍으셨어요 ㅎㅎ

  • 9. 738
    '11.11.4 3:03 AM (122.37.xxx.130)

    조수빈인지 뭔지 아나운서가 나경원을 롤모델로 동경하는것에 나경원의 미모도 한몫했죠.
    나경원은 국회의원인데 패션잡지가 뽑은 패셔니스타로 꼽힌 말하자면 패션 아이콘이예요.
    그조건에 전원주같이 생겼어봐요.. 조수빈이 동경하나.
    남자들도 나경원 정치성이 안맞는것을 제외하고는 아주 꼴려 좋아합니다. 자기 스타일이라고 돈도많고.

  • 10. 햇살가득
    '11.11.4 3:09 AM (119.64.xxx.134)

    애초에 이회창의 꽃소녀로 등장했고, 얼굴(+ 번지르한 말빨)로 대변인으로 올라서 저 자리까지 오른 여자에요.
    젊은 시절 실물본 아줌마들이 꺅!하고 소리부터 지른다던 그 얼굴 아니였음 오세훈도 방송입문조차도 힘든 그냥 그런 변호사로 끝났을 사람이죠.
    줏대도 카리스마도 부족하고 목소리도 비호감인 오세훈이 정치입문한 것도 결국은 얼굴빨에 의한 인지도였구요.
    잘생기고 이쁜 얼굴이 대통령 되는 데는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고 봐요.
    하지만 어느 정도(밑천 안 드러날 지점까진) 굉장한 플러스라는 게 정설이죠

  • 정말
    '11.11.4 1:15 PM (175.121.xxx.121)

    목소리 아니더군요.
    나중에 그 목소리 듣고 기함을 했다능~

  • 11. 7547
    '11.11.4 3:11 AM (122.37.xxx.130)

    홍정욱이 노회찬 이긴것도 미모빨이 한몫해이죠..
    홍정욱의 미모와 돈.. 자기가 홍정욱한테 시집갈것도 아닌데 신랑감 고르듯이 투표하다보니까
    늙고 쭈그렁 아저씨 노회찬 제끼고 꽃미남 재벌 홍정욱 뽑은거죠..

  • 7547
    '11.11.4 3:19 AM (122.37.xxx.130)

    말 나온김에.. 그래서 노원구.. 홍정욱의 영어교육 공약은 잘 실천되었나욘?
    노원구에서는 다 홍정욱 처럼 하바드 가는건가? 훗..

  • 상계동올림픽
    '11.11.4 3:21 AM (175.198.xxx.129)

    2008년 4월 총선 전에 나왔던 뉴스가 기억나네요.
    홍정욱이가 밤에 노원구를 돌아다니며 악수공세를 펼치고 있었는데
    포장마차에서 술 먹던 20대 여성이 홍정욱을 보더니
    "어머 잘 생기셨다.." 하면서 "저 내일 꼭 투표할게요." 하더군요.
    당시 이 뉴스 영상으로 노원구의 개념없는 젊은이들 무지 까였죠.

  • 7547님?
    '11.11.4 3:25 AM (119.192.xxx.98)

    "훗"은 뭔가요?
    무례하시네요;;;제가 홍정욱을 지지한다고 했나요??
    홍정욱은 영어교육 공약 지키지 않았고 지역구민들 사기당했죠.
    전 노회찬 지지자에요.
    홍정욱이 하바드 안나오고 영어마케팅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노회찬이 당선되었을껍니다. 지각있는 사람들은 다 노회찬을 지지했거든요.

  • 홍정욱 당선된 것은
    '11.11.4 8:51 AM (14.63.xxx.249)

    재개발지역 주민들(세입자들 포함)에게 이사비용 및 기타 비용으로 1인당 350만원씩 줬기 때문입니다.
    출마 후보자 조건보다 유권자들 경제적 이익이 우선입니다. 강남지역 보세요.
    부동산값 폭락하면 강남도 등돌립니다.
    내년에 홍정욱이 같은지역에서 재출마하면 100% 떨어집니다. 당선가능 지역은 강남 뿐입니다.
    강남에서 홍정욱 인기 짱입니다.

  • 12. 나경원
    '11.11.4 9:29 AM (121.130.xxx.28)

    나경원은 그래도 잘먹고 잘삽니다. 걱정마세요.--;; 나경원 걱정한다는것 자체가 웃기네요.

  • 맞습니다,
    '11.11.4 1:16 PM (175.121.xxx.121)

    맞고요.....
    나라 현실이 좀 깝깝하든가요?
    당장 에프티에이도 그렇구요.
    우리가 걱정할 건 따로 있습니다.

  • 13. 곧 박근혜에게
    '11.11.4 11:32 AM (211.107.xxx.67)

    곧 수첩공주에게 붙을 거란 것에 500원 겁니다.

  • 14. caffreys
    '11.11.4 1:43 PM (203.237.xxx.223)

    바쁠거에요
    화곡중고 이사질하랴, 피부미용 다니랴, 명품사러 다니랴,
    인터넷 검색해서 남편과 기소청탁 하러 다니랴,
    주기자 고발할 건덕지 찾아다니랴

  • 15. 부자패밀리
    '11.11.4 2:30 PM (211.213.xxx.94)

    왜 제 생각을 곡해할까요? 저는 정치라는 부분에 국한해서 쓴건데..직장이나 그런건 정치가 아니잖아요.
    제가 적지도 않은부분까지 나가실 필요 없어요..정치 ..그리고 큰일을 하는 여성들은 얼굴빨로 절대 안된다는거죠.그게 오히려 더 독이되죠..얼굴에 얼마나 신경을 쓸까 라는 생각을 먼저하게 되거든요. 얼굴가꾸는 능력이 있으니 뭘 해도 잘하겠다로 안봐진다는거죠.그래서 독이라고 썼어요.

  • ......
    '11.11.4 7:18 PM (119.192.xxx.98)

    무슨 말씀인지 알아요. 하지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예뻐서 손해나는 분야는 어느 한군데도
    없다고 생각해요.
    미모의 여성 정치인이라면 남성에겐 미모로 호감을, 여성에겐 일종의 동경과 경외감마저 느끼게 하지 않나요.
    나경원 스탈의 미모는 정말 싸가지 없게 이쁜거지만, 그래도 미모덕으로 그자리까지 올라간거에요.
    미모로 인해 손해본 정치인은 전 세계 어디에도 없을겁니다........

  • 16. 당연히
    '11.11.4 5:02 PM (121.147.xxx.151)

    나상실 미모가 저 자리까지 오르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지요.
    헌데 그 미모가 진국에 진정성까지 가졌다면
    더 많은 것도 얻을 수 있었는데
    딱 여기까지가 저 정도 미모의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아우르는 품성이 없다면 큰 인물이 못되지요.
    그냥 어쩌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나 잘못된 복과 행운을 갖게 됐던 겁니다.

    넘치게 가진 것에 비하면 인품이 그를 못 쫓아가니
    오르다 개천에 내팽개쳐진 꼴이 된거죠

  • 17. ...
    '11.11.4 7:49 PM (118.216.xxx.17)

    사실...씨자 붙이기도 아까운 년

  • 18. 쵸코비
    '11.11.4 8:05 PM (175.114.xxx.199)

    사실...년자 붙이기도 아까운 년.

  • 19. 각인효과
    '11.11.4 9:03 PM (211.207.xxx.10)

    나경원이 미모 덕도 조금 봤는데,
    반대로 한 방에 훅가게 하는 힘도 증폭시키는거 같아요.
    이쁘고 악한 여자가, 나쁘게 각인되는 효과도 엄청나거든요,

    얼굴과 1억 피부과 사건은, 사람들 뇌리에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부정적 각인효과로,
    재기불능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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