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1103027038
"먼저 가신 분들이 우리에게 남겨준 소중한 이 땅에서 마음껏 연애하고, 마음껏 행복하십시오."
....였던가요? 경성스캔들의 마지막 대사가 떠오릅니다.
우리 현대사는 친일파 청산 못한 게 지금 이 꼴을 만들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외세에 빌붙어서 호의호식해도 죽기는 커녕 광복 후에도 또 그렇게 살 수 있다면
국가에 위기가 닥쳤을 때 누가 목숨 내놓고 싸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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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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