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태우기에 승용차 vs SUV 어떤게 더 좋을까요?

조언을... 조회수 : 2,989
작성일 : 2011-11-03 22:45:29

차를 사려구요.

소나타 정도의 승용차나, 산타페 정도의 suv 중에 선택하려는데..

 

제가 운전할 것이고 (운전은.. 잘 하는 편이에요 ^^)

현재 3살, 1살 아이들 둘이 있는데 이 아이들과 제가 주로 탈 것 같아요.

 

지금까지는 카렌스2 탔구요,

차를 바꾸면 트렁크 제대로 모양 갖춘 승용차;;를 타겠다!고 바래왔지만,

애들 태우고 다니기에는 차체가 좀 높은게 더 안전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어서요.

 

중형차 정도로 하면 안전도는 suv와 별 차이 없을까요? 

IP : 121.147.xxx.2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3 10:47 PM (125.152.xxx.242)

    suv....보다는....승용차....

  • 2. ...
    '11.11.3 10:54 PM (121.101.xxx.240)

    아이들이 어리니..타고 내리기는 승용차가 낫지요

  • 3. ....
    '11.11.3 11:06 PM (112.169.xxx.181)

    suv 추천이요. 전 4살 2살 태우구 다니는데..우선 차체 높아서 시야가 확보되어 안전운전에 도움 되구요..또 만약에 사고 나더라도 좀더 안전하고...요즘 대부분 애기엄마들 suv던데요..큰애 얼집 픽업가면 브랜드는 다양해도 대부분이 suv. 뒷좌석에 카싯 장착하고...저두 간지를 위해서..승용차를 원했지만..애들 생각하면 결국은 suv더라구요..

  • ..
    '11.11.3 11:21 PM (125.152.xxx.242)

    사고나면 suv차량이 더 위험하다고 들었는데....

  • 4. 6살 4살
    '11.11.4 12:05 PM (115.143.xxx.133)

    애들이 어리면 승용차가 훨 나은 거 같아요. 안전벨트 장착시켜 주기도 낫고, 애들이 타고 내리기도 좋구요. 승차감도 개인적으로는 승용차가 안정감 있는 거 같더라구요. suv는 붕 떠 있는 느낌? 제 주변에는 애 엄마들 거의 다 승용차에요

  • 5. 아마..
    '11.11.4 1:32 PM (218.234.xxx.2)

    시야각이 확보되어서 운전하기는 suv가 더 좋다고 생각되실 거에요..
    아이들 태우는 건 힘들겠죠, 확실히.. 내릴 때에도 부모가 잘 봐줘야 할 듯..
    (내리다 엎어질 수도 있으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274 우리조카가 이번 경찰시험에 합격했대요~~~ 6 .... 2012/03/07 2,709
81273 위로해주세요 7 슬퍼요 2012/03/07 1,331
81272 영유나 영어학원에서 아이가 원어민 선생님한테 배우는 님들 8 질문있어요... 2012/03/07 2,100
81271 윤달이라 음력3월이 두번인데,,, 1 알려주세요 2012/03/07 1,683
81270 나꼼수 오늘 나오나요? 3 반지 2012/03/07 1,348
81269 반포 근처에 사시는 회원님들 현대 동궁 살기 어떤가요? 2 이사 2012/03/07 4,102
81268 손수조 만만히 볼 상대는 아니라 생각 16 객관적분석 2012/03/07 3,179
81267 !!! 일본인 매입시도 제주전쟁기념관 후원 부탁합니다. 2 사월의눈동자.. 2012/03/07 975
81266 로알드 달의 '맛'이란 책 읽어보셨어요? 24 찰리와 초콜.. 2012/03/07 3,742
81265 행운목에 꽃이 피었어요 7 웃자 2012/03/07 2,088
81264 방송사 파업이 이어지는데;; 2 아마미마인 2012/03/07 832
81263 왜 싸우고 나서 "잘 먹고 잘 살아라!" 그러.. 5 너무 궁금 2012/03/07 1,805
81262 [펌]제주 해군기지문제를 보는 또하나의 시각 3 구르밍 2012/03/07 1,034
81261 사고력독서지도사 강좌가 있는데... 1 책사랑 2012/03/07 860
81260 보자보자 하니 3 23년차며느.. 2012/03/07 1,488
81259 최화정씨와 함께하는 요리프로그램 방청하고 맛있는 선물 받아가세요.. 올리브쇼 2012/03/07 1,535
81258 교복치마에 뭍은 페인트? 지워질까요 1 해피 2012/03/07 1,482
81257 열심히 나라지키는 우리 군인청년들 욕하는 사람들은 뭐예요 정말?.. sukrat.. 2012/03/07 887
81256 그리운 노무현 대통령과 한미FTA 바람돌돌이 2012/03/07 855
81255 코스트코에 캐논 600D 얼마인가요? 3 디에스랄라 2012/03/07 2,349
81254 끝내 반지 안사준 남친 글 읽고..다정한 말도 해주기 싫다는 남.. 19 행복이란.... 2012/03/07 7,037
81253 30대 중반 노처녀가 소개해 달라고 말하면 부담 되시죠? 15 ... 2012/03/07 6,248
81252 코감기 너무 심하면 아예 냄새를 못맡나요? 4 ㅇㅇ 2012/03/07 6,048
81251 건구기자의 상태가 이렇다면... 4 구기자 2012/03/07 1,782
81250 혹시 보움우성한의원 ??? 호호아줌마 2012/03/07 1,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