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4학년 딸아이 생일파티 간다는데 선물 뭐 보내면 좋을까요

.. 조회수 : 6,201
작성일 : 2011-11-03 22:19:47

 

 

초등학교 4학년 딸아이가.. 토요일에 친구 생일파티 간다고 선물 준비해달라고 하는데

평소에 용돈 안 주고 필요한거 있으면 제가 사주거든요

그런데 선물 가격대는 어떻게 하고 뭘 사주는게 좋을까요? 학용품이나 악세서리같은건 많다고 하던데.

1인에 3만원 조금 넘는 스파게티집에서 아이들 몇명만 모아놓고 한다는데 음료수 시키고 샐러드 먹고

그러다 보면 한 5만원은 나올거 같아요.

그런데 너무 비싼 선물은 받는사람 입장에서도 부담될거 같은데 적당한거 없을까요?

책 몇권 주는거 생각해봤는데 좀 그렇고... 아이가 좋아하는 선물이였으면 좋겠는데요

 

IP : 112.145.xxx.2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츄파춥스
    '11.11.3 10:21 PM (118.36.xxx.178)

    액세서라이즈...라고...
    악세사리 파는 곳이 있어요.
    거기서 아이들 악세사리 (핀이나 동전지갑..목걸이팔찌세트...) 괜찮아요.

    저 아는 집 아이가 생일이라서
    선물 한 번 해 준 적 있었는데...세일 때 가면 더 저렴해요.
    요새는 세일기간인지 모르겠네요.

  • 츄파춥스
    '11.11.3 10:23 PM (118.36.xxx.178)

    아이쿠..악세사리가 많다고 적어놓으셨군요.;;;

  • 2. 저는
    '11.11.3 10:30 PM (218.153.xxx.90)

    아이친구 생일 선물에 원하는 거 없으면 문화상품권 3만원정도 사줍니다.

  • 3. 초긍학생들
    '11.11.3 11:16 PM (218.38.xxx.105)

    요즘은 문화상품권이 대세에요. 초등생일파티에 대부분상품권들 많이해요. 식사가격하고 비슷한수준으로 준비해줌되요

  • 4. ..
    '11.11.3 11:26 PM (125.152.xxx.242)

    아이들이 해피머니 상품권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친구들 생일 선물은 무조건 해피머니 상품권 해줘요.

  • 5. 콩나물
    '11.11.4 12:06 AM (61.43.xxx.21)

    일학년이라 생일파티가 많아요

    딸이 주말에 아르바이트해요
    주로 동생돌보는것
    30분에 300원..또는 500원

    그걸로 문방구에서 천윈. 이천윈짜리선물사서 가요
    저도가보니 다들 넘좋은걸 갖고와서 제 얼굴이 화끈거렸는데

    딸은 아직 그런걸 모르더라고요
    애들생일때 엄마들이 선물사서 보내는건 이상해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79 청와대앞 용자들 감사합니다.. 6 .. 2011/11/24 1,323
40378 가카께서 그토록 팔고 싶어 하시는 인천공항을 매입하려는 매쿼리 .. 3 사랑받는 숲.. 2011/11/24 1,490
40377 욕먹을거 같지만 최루탄 이예요 1 음음 2011/11/24 945
40376 SBS 마지막 멘트 짱이네요 ㅋㅋ 29 오호 SBS.. 2011/11/24 13,203
40375 FTA 기념 걸레 2000장 주문제작 발주했다고 52 .. 2011/11/24 5,209
40374 419,518,6월항쟁이 교과서에서 삭제된답니다.반대서명 부탁드.. 3 울분 터지는.. 2011/11/24 637
40373 첫번째 사진 여학생 참... 1 자유 2011/11/24 1,799
40372 최루탄과 불바다 safi 2011/11/24 539
40371 셋팅이나 디지털 파마 한 번 하면 2 얼마나 2011/11/24 1,984
40370 인권위, 경찰에 한미FTA 집회 과잉진압 자제 요청 6 참맛 2011/11/24 1,206
40369 부산에 김장을 농장에서 직접 담글곳이 있나요? 똘이 2011/11/24 730
40368 세우실이 올린 만평 하나 다시보기. 3 자유 2011/11/24 719
40367 시민 찍으려는 순간, 경찰이 머리채 낚아챘다" 8 사랑받는 숲.. 2011/11/24 1,746
40366 함부로 말하는 아짐... 1 ..... 2011/11/24 1,194
40365 소화전을 소화용도외에 사용시 5년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2 참맛 2011/11/24 1,098
40364 지역주민의 힘! 성북 정태근 삼실 앞 비준철회 피켓시위 동참 부.. 5 같이해요 2011/11/24 1,106
40363 차명진, FTA는 천국으로 가는 길 삭제후 FTA는 메이저리그 .. 7 헐... 2011/11/24 1,128
40362 운전하다 상대방 과실로 사고날뻔했을때 의사표현어찌하시나요? 4 개나리 2011/11/24 1,254
40361 왜 욕이 그렇게 미친듯이 나오나 했습니다. 4 아 감사합니.. 2011/11/24 1,737
40360 결혼 전 처음으로 인사드리러 예비 시댁 가는데 선물 뭐가 좋을까.. 7 치즈케이크 2011/11/24 5,198
40359 [10신] [속보] 경찰, 청와대 행진 시도 민노총 조합원 연행.. 3 ... 2011/11/24 1,123
40358 자유야! 요아래에.. 2 광팔아 2011/11/24 629
40357 ㅋㅋㅋㅋ 지금 집회 방송보는데요 알밥보고 인터넷용역이래요 10 인터넷용역 2011/11/24 1,471
40356 체감온도 영하 10도 였다..아이들의 몸엔 고드름이 달렸다. 이.. 2 사랑받는 숲.. 2011/11/24 1,349
40355 많이 예민하고 소심한 아이를 어떻게 좀 변하게 할까요? 4 속상 2011/11/24 1,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