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깍두기 국물은 뭐해먹을까요?

김치국물 조회수 : 6,133
작성일 : 2011-11-03 20:45:53

깍두기 국물이 넉넉해요.

소금에 따로 안절이고 담갔더니 국물이 많이 생겼는지.

깍두기가 매우 맛있게 익었던 터라 국물도 맛있어요. 그냥 수저로 떠먹어도 될 만큼.

수저로 떠먹기엔 양이 많고

뭘 해먹으면 알뜰하게 잘 먹을 수 있을까요.

IP : 59.29.xxx.18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3 8:47 PM (218.158.xxx.149)

    전 청국장 끓일때 조금 넣어요

  • 2. ..
    '11.11.3 8:51 PM (175.124.xxx.46)

    전 버려요.
    염도가 몸에 해로울 거 생각해서.
    국도 남편이 좋아하니 끓이지만 저나 애들은 건데기만 건져먹고 버려요.

  • 3. 이플
    '11.11.3 8:58 PM (115.126.xxx.146)

    ㅣ찌개나 부침에...간할 필요없죠

  • 4.
    '11.11.3 8:58 PM (124.199.xxx.39)

    제가 즐겨?먹는 방법인데요...진간장 조금+참기름 + 깍두기 국물 넣고

    비벼서 드셔보세요.

  • 5. ,,
    '11.11.3 8:58 PM (182.212.xxx.134)

    뜨거운 밥에 콩나물 삶고 계란후라이 넣어서 깍두기 국물 붓고 비벼먹음 죽어요... ㅎㅎㅎ 염도도 있기는 하지만... 김치도 먹고 고추장도 먹고 된장도 먹고 과자도 다 먹는 판에.. 그것들 좀 줄이고 이렇게 활용하는 거 좋은데요? 그리고 무에서 나온 물때문에 국물이 생긴거니 염도가 그리 심하다고도 볼 순 없네요.

  • 6. ...
    '11.11.3 9:03 PM (58.141.xxx.242)

    콩나물 국.
    이거 좋은 아이디어네요.
    당장 한번 해봐야겠어요.
    전 도데체 콩나물 국이 맛있게 안끓여져서......ㅠㅠ

  • 콩나물국
    '11.11.3 9:28 PM (125.128.xxx.79)

    에 새우젖으로 간해보세요
    깔끔하게 맛있어요
    매운탕 간할때도 새우젖으로 간하면 맛있구요

  • 7. 국물
    '11.11.3 9:05 PM (112.146.xxx.72)

    버리지 마세요..
    아주 좋은 양념 재료인데..버리면 너무 아까워요..
    매운탕 콩나물국 김치찌게 꽁치통조림 등등 들어갈 밑재료에 많이 쓰입니다..
    냉장고에 보관해서..조금씩 넣고 사용하세요..

  • 8. 코스코
    '11.11.3 9:07 PM (121.166.xxx.236)

    김치국수말이 해먹어요

  • 9. ..
    '11.11.3 9:23 PM (58.143.xxx.170)

    볶음밥이나 계란밥 김치볶음밥 같은거 먹을때 김치 국물 한수저씩 떠 먹으면 시원하니 맛나요

    기름진 음식 소화도 잘 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28 아줌마되고나서 사람을 못사귀네요... 5 성격고민 2011/11/04 2,475
33827 MBC마감뉴스..김주하 왜 계속 시커먼 옷 입고 나올까요? 25 놀래라 2011/11/04 7,109
33826 [펌] "FTA 찬성론자였던 멕시코 사는 한국주부입니다" 3 FTA 저지.. 2011/11/04 1,847
33825 지긋지긋한 비염 어떡하면 좋을까요? 18 도움절실 2011/11/04 3,115
33824 오늘100분토론 3 민지네 2011/11/04 1,600
33823 11월 이마트몰 맘키즈쿠폰 있는 분 알려주세요. 굽신굽신 2011/11/04 1,889
33822 제주도에서 게스트하우스나 민박하면서 살고 싶어요 6 제주살기 2011/11/04 3,900
33821 촛불문화제 참가못하시는분들~ 2 FTA반대 2011/11/03 1,515
33820 L.A 지금 날씨가 어떤가요? 여행자 2011/11/03 1,301
33819 중계역에서 중계중학교 도보로 몇분 걸리나요? 4 .. 2011/11/03 1,422
33818 여성운전자가 주차장이나 도로운전시에 조심해야할 것 좀 알려주세요.. 1 음음 2011/11/03 1,973
33817 전자제품을 수리기사앞에서 고장증명이 안되는 경우 어떻게 하나요?.. 3 고장 2011/11/03 1,418
33816 진짜 왜 그럴까요? 엄마들 2011/11/03 1,379
33815 가사도우미..걸레를 세면대에서 빠는데..이럼 안되는거 맞죠? 63 ... 2011/11/03 16,173
33814 아이패드2 급속충전기도 악세사리도 나오나요? 궁금 2011/11/03 1,277
33813 트위터 실시간 검색중인데, 저녁부터 알바들이 완전 기승이네요 5 FTA반대 2011/11/03 1,366
33812 닭백숙할 때 마늘만 넣어도 될까요? 2 .. 2011/11/03 1,823
33811 중학교 배정문제예요. 2지망,3지망이요. 1 고민 2011/11/03 1,685
33810 조전혁, "당이 이렇게 망조가 드는구나" 16 참맛 2011/11/03 2,991
33809 가정에서 어떤 물을 드시나요? (수돗물 끓여 마시는거 특이한가요.. 35 싱고니움 2011/11/03 15,252
33808 아이 부탁하는 엄마? 16 유치원 2011/11/03 3,179
33807 비발디의 <사계> 중 - 가을The Four Seas.. 2 바람처럼 2011/11/03 3,122
33806 한미FTA가 몹시 배아픈 중국 짱깨 2011/11/03 1,420
33805 횅복하세요? 2 마음 2011/11/03 1,179
33804 “청산되지 못한 역사… 친일 소송 때마다 안타까워” 5 세우실 2011/11/03 1,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