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5캐럿 SI2 F등급 3EX : 7천5백만원
2. 2.26캐럿 SI1 E등급 3EX : 4천5백만원
3. 2.05캐럿 VS2 E등급 3EX : 5천2백만원
4. 1.6캐럿 VS2 E등급 3EX : 2천8백만원
5. 1.42캐럿 SI1 E등급 3EX : 1천9백만원
혹시 다이아몬드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계신지요?
위에서 하나를 골라 사놓을까 하는데요.
어떤 것을 사놓는 것이 투자성 면에서 유익할지 고민중입니다.
감정서는 GIA것이라는데...시세에 합당한 가격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너무 어려운 질문이겠네요.
혹시라도 아시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잘은 몰라도 되팔때 가격은 티파니경우 알가격의 30%를 제하고 되산다고 합니다.
티파니가 그럴진대 다른곳을 말해 무엇하겠어요.
제 절친은 사업이 어려워져 최고등급 1캐럿 결혼반지 파는데 4백받고 팔더라구요.
투자면에서 다이아몬드는 무용지물입니다. 오히려 마이너스지요.
차라리 금이 낫겠습니다.
아, 그정도인가요?
고민되는군요.
도매가로 파는 가격이라기에 하나쯤 사놓으면 은행이자도 안좋은데 어떨까 해서 생각해 보고 있는데요.
워낙 큰 돈이 드는 일인데다 보석에 대해서 문외한인지라 판단을 못하겠네요.
도움말씀, 감사드립니다.
돌크기가 커질수록 질은 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평색 끼고 막 쓰실거 아니라면 투자용으로는 -50%인 품목이예요.
1.5캐럿정도는 저가격이면 조금 더 등급 높은걸로 구매 하실 수 있을거예요.
보석은 투자 가치가..... 음......
저도 잘 모르지만, 다이아 팔때 제값 못 받는다는 건 알고있습니다;;;;
그 감정서잘보관하시면 나중에 90프로는 받아요...시세는 계속오르니까요.
발꼬락에게 물어보면 알텐데~
gia 감정서라면 www.bluenile.com 같은 사이트에서 같은 조건으로 검색해보시면 합당한 가격인지 나올거에요
개인적으로 캐럿이상의 다이아몬드는 si등급은 소위 시장에서 '모노'라고 하면서 보석으로의 가치는 많이 떨어지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작년과 비교해서 다이아 많이 올랐습니다. gia 감정서라면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gia 다이아몬드 가격은 계속 오르는 추세입니다.
제 생각에 첫번째는 국제시세에 비해 마진폭이 큰 편이고 두번째와 세번째 정도가 그나마 가격대 성능비가 나은 것 같네요...
그러나 다이아몬드는 시세 조회가 힘들어서 팔 때 가격 후려치기를 당할 우려가 크므로 투자를 위해서라면 금을 권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