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시장에서 저렴하게 2만원대 스텐팬이랑 냄비를 장만했어요 (참 냄비는 3만원대)
도착한걸 보니 완전 튼튼하게 생긴게 주방에 놓으니까 집이 레스토랑같네요 ㅎㅎ
이런 맛?에 스텐팬 쓰나요? 가격도 저렴하고...(국산이라 그런지 튼튼하고 저렴하네요)
벌써 애호박 굽고 나물 볶고 난리 났네요 ㅎㅎ
아직 딱히 어려운건 모르겠고요.
사실 전에 무쇠팬을 사봤었는데 며칠만에 녹이 나서...갖다 버렸던 기억이 있거든요
저는 이렇게 스탠팬에 안착?할까 해요
너무 신나서 이렇게 요리하고 싶긴 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