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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이 울컥울컥.. (내용삭제)

하늘로 조회수 : 3,128
작성일 : 2011-11-03 18:28:48

답글 달아주신분들 감사드려요.

내용은 제가 삭제했어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요..

전 직접 대면은 생각도 못하고 마음만 속상해 하고 있었는데 여러분들이 직접 부딪히라는

글 주셔서 마음 다잡아 보려구요.  정말 징징대는거 밖에는 아닌 것 같아서요. 고맙습니다.

IP : 82.15.xxx.4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3 6:31 PM (119.207.xxx.170)

    못난 아짐들이네요.
    님 세상에 70억 넘는사람이 사는데 고작 몇명때문에 세상이 암울해 보이면 님이 손해쟎아요.

  • 2. ㅇㅇ
    '11.11.3 6:32 PM (211.237.xxx.51)

    무슨 욕을 하는건가요? 없는 일을 지어내서 욕을 한다면 그건 분명히 따지셔야죠.

  • 3. 그냥
    '11.11.3 6:32 PM (220.119.xxx.215)

    다른 사람들의 눈치 보지 마시고 운동을 하든지 취미생활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혼자 있어도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시간이 지나면 남의 말을 하고 다닌 사람의 인격이 드러나고
    원글님의 진면목이 드러날 수도 있어요.
    가장 중요한 건 난 괜찮아라며 스스로를 다독이고 용기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 4. 글게요
    '11.11.3 6:33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나쁜 아줌마네요
    그런 동네 아줌마들은 멀리하고 문화센터나 평생교육원같은 곳에서 다른 친구를 만드세요.
    서로 안볼때 헐뜯는 사람들 오래 못가요.

  • 5. ㅠㅠ
    '11.11.3 6:33 PM (211.246.xxx.140)

    언젠가 사람들이 님의 진실된모습을 알게 되어 하나씩 돌아올거예요...
    제버릇 개 못준다고 그 사람이 원글님만 흉보고 다니겠어요...
    하나둘씩 그렇게 당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그 사람의 추한모습이 알려져서 챙피를 당할거예요...

  • 6. 65
    '11.11.3 6:34 PM (122.37.xxx.130)

    ㅎㅎㅎ 그 사람에게 직접 따지세요. 단둘이 말하면 그 사람이 또 악의적인 소문을 흘리고 다닐지 모르니까
    여러명 증인들이 있는 앞에서 따지세요. 말하자면 공개적으로 따지는겁니다.
    흥분하지 말고 차분하게 웃으면서 역공할수 있어야해요.
    자기가 남들에게 내흉을 보고 다닌다면서? 호호호호.. 남들 다 듣는 자리에서 이렇게 말해야됨

  • 7. 나 같음
    '11.11.3 6:35 PM (121.128.xxx.151)

    그냥 확! 뒤집어 놓을듯.. 비싼 밥먹고 왜 욕을 먹는지..

    님 바보같이 참지 마시고 따져서 망신을 주세요. 물증을 잡구요.

    혹시 심증만 가지고 그러시는거 아니죠?

  • 8. 하늘로
    '11.11.3 6:36 PM (82.15.xxx.43)

    처음에 그 엄마가 저에게 먼저 언니언니..하며 엄청 접근해 왔고, 전 정말 동생처럼 따르길래 엄청
    이쁘게 생각하고 고마워라 했어요. 그러다가 어느순간 새로운 누군가가 나타나니, 관심이 확 그 사람에게
    옮겨지고.. 또 말을 약간 함부로 하는 경향이 있고 제가 항상 좋다 좋다... 햇더니
    저를 우습게 보는 것 같아 제가 상처를 받았어요.

    그래서 아.. 이 사람은 좀 거리를 둬야겠다 싶어.. 모임에서도 드문드문 보고 그러다가
    제가 잘 초대를 안했구요. 그랬더니 사람들에게 제가 자기를 왕따 시킨다는 둥..
    뭐 여러가지로 말을 하고 다니네요. 안그래도 소심쟁이인데 정말 속이 상하고..
    사람들이 다 연결 되어 있어 그 사람 이야기를 안들을수도 안 볼수도 없어.. 힘드네요.

  • ㅇㅇ
    '11.11.3 6:44 PM (211.237.xxx.51)

    소심쟁이를 버리세요. 그리고 할말 하고 사세요. 연습이라도 하세요.
    그거 못하면 앞으로도비슷한 일 생기면 또 속수무책으로 당해야 해요.
    만약 자녀분이 있다면 자녀분을 위해서라도 연습해서라도 할말 하고 사셔야 해요..
    무슨 얘기나면 자녀분이 억울한 일 당한다면 엄마라도 나서서 해결을 해줘야 하는건데
    원글님 그 모습으로는 못해요.. 또 억울하다 억울하다 하면서 한숨만 쉬고 있을껄요.
    세상에 안되는 일은 없어요. 사람이 때로는 강단있고 똑부러지는 모습도 보여야 하고
    여유있게 무시할수 있는 마인드도 갖춰야 해요. 그래야 원글님이 상처를 안받아요..

  • 9. 푸훗
    '11.11.3 6:38 PM (125.146.xxx.249) - 삭제된댓글

    냅두세요, 어차피 FTA 통과되면 니나내나 식민지 2등국민 되는데 왕따니뭐니 다 소용 없어져요. 상위 1% 에 해당하는 재력과 미국시민권만이 장땡이죠, 친구 같은거 다 소용없음

  • 10. 하늘로
    '11.11.3 6:40 PM (82.15.xxx.43)

    여기 상황이 해외에요.. 폐쇄적인 사회..
    한국 같으면 정말 저도 그러던가 말던가.. 안보면 그만이지 싶을텐데..
    이 좁은 사회에서 그런 말을 하고 다니니.. 그냥 속만 끓이고 있어요.

    시간이 흐르길 기다리는게 좀 버겁네요..

  • 652
    '11.11.3 6:47 PM (122.37.xxx.130)

    원글님 왜케 말귀를 못알아듣고 같은말만 반복하세요.
    위 댓글들 안보이세요?

  • 11. 하늘로
    '11.11.3 7:05 PM (82.15.xxx.43)

    윗님.. 제가 그엄마한테 대놓고 따진다 생각하니 너무 맘이 떨려요.

  • 12. 652
    '11.11.3 7:43 PM (122.37.xxx.130)

    뭐.. 맘이 떨리고 어쩌고 저쩌고..
    그러면 그냥 홧병나서 죽으시던가요.
    어린애처럼 징징대면 주변 사람들만 피곤하고 어쩌라구요?
    누가 엄마처럼 대신 나서서 때려주라는건가요. 뭔가요.
    위 댓글들처럼 직접 따지던지, 증인 데리고 가서 따지던지,
    아니면 미리 대본써서 달달 외우고 연습하면서 한방의 역습을 노리면서 준비라도 하던지,
    조용히 홧병이 나서 죽기 싫다면..
    뭐.. 결단을 내려서 시도를 해야할거 아닙니까?
    사람이 말을 하면 접수를 해야지.. 듣는둥 마는둥 하는거 없이 계속 징징대니까 짜증나서 댓글이 끊어지죠.
    혹시 본인 성격에 이런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잘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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