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이 울컥울컥.. (내용삭제)

하늘로 조회수 : 2,754
작성일 : 2011-11-03 18:28:48

답글 달아주신분들 감사드려요.

내용은 제가 삭제했어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요..

전 직접 대면은 생각도 못하고 마음만 속상해 하고 있었는데 여러분들이 직접 부딪히라는

글 주셔서 마음 다잡아 보려구요.  정말 징징대는거 밖에는 아닌 것 같아서요. 고맙습니다.

IP : 82.15.xxx.4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3 6:31 PM (119.207.xxx.170)

    못난 아짐들이네요.
    님 세상에 70억 넘는사람이 사는데 고작 몇명때문에 세상이 암울해 보이면 님이 손해쟎아요.

  • 2. ㅇㅇ
    '11.11.3 6:32 PM (211.237.xxx.51)

    무슨 욕을 하는건가요? 없는 일을 지어내서 욕을 한다면 그건 분명히 따지셔야죠.

  • 3. 그냥
    '11.11.3 6:32 PM (220.119.xxx.215)

    다른 사람들의 눈치 보지 마시고 운동을 하든지 취미생활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혼자 있어도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시간이 지나면 남의 말을 하고 다닌 사람의 인격이 드러나고
    원글님의 진면목이 드러날 수도 있어요.
    가장 중요한 건 난 괜찮아라며 스스로를 다독이고 용기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 4. 글게요
    '11.11.3 6:33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나쁜 아줌마네요
    그런 동네 아줌마들은 멀리하고 문화센터나 평생교육원같은 곳에서 다른 친구를 만드세요.
    서로 안볼때 헐뜯는 사람들 오래 못가요.

  • 5. ㅠㅠ
    '11.11.3 6:33 PM (211.246.xxx.140)

    언젠가 사람들이 님의 진실된모습을 알게 되어 하나씩 돌아올거예요...
    제버릇 개 못준다고 그 사람이 원글님만 흉보고 다니겠어요...
    하나둘씩 그렇게 당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그 사람의 추한모습이 알려져서 챙피를 당할거예요...

  • 6. 65
    '11.11.3 6:34 PM (122.37.xxx.130)

    ㅎㅎㅎ 그 사람에게 직접 따지세요. 단둘이 말하면 그 사람이 또 악의적인 소문을 흘리고 다닐지 모르니까
    여러명 증인들이 있는 앞에서 따지세요. 말하자면 공개적으로 따지는겁니다.
    흥분하지 말고 차분하게 웃으면서 역공할수 있어야해요.
    자기가 남들에게 내흉을 보고 다닌다면서? 호호호호.. 남들 다 듣는 자리에서 이렇게 말해야됨

  • 7. 나 같음
    '11.11.3 6:35 PM (121.128.xxx.151)

    그냥 확! 뒤집어 놓을듯.. 비싼 밥먹고 왜 욕을 먹는지..

    님 바보같이 참지 마시고 따져서 망신을 주세요. 물증을 잡구요.

    혹시 심증만 가지고 그러시는거 아니죠?

  • 8. 하늘로
    '11.11.3 6:36 PM (82.15.xxx.43)

    처음에 그 엄마가 저에게 먼저 언니언니..하며 엄청 접근해 왔고, 전 정말 동생처럼 따르길래 엄청
    이쁘게 생각하고 고마워라 했어요. 그러다가 어느순간 새로운 누군가가 나타나니, 관심이 확 그 사람에게
    옮겨지고.. 또 말을 약간 함부로 하는 경향이 있고 제가 항상 좋다 좋다... 햇더니
    저를 우습게 보는 것 같아 제가 상처를 받았어요.

    그래서 아.. 이 사람은 좀 거리를 둬야겠다 싶어.. 모임에서도 드문드문 보고 그러다가
    제가 잘 초대를 안했구요. 그랬더니 사람들에게 제가 자기를 왕따 시킨다는 둥..
    뭐 여러가지로 말을 하고 다니네요. 안그래도 소심쟁이인데 정말 속이 상하고..
    사람들이 다 연결 되어 있어 그 사람 이야기를 안들을수도 안 볼수도 없어.. 힘드네요.

  • ㅇㅇ
    '11.11.3 6:44 PM (211.237.xxx.51)

    소심쟁이를 버리세요. 그리고 할말 하고 사세요. 연습이라도 하세요.
    그거 못하면 앞으로도비슷한 일 생기면 또 속수무책으로 당해야 해요.
    만약 자녀분이 있다면 자녀분을 위해서라도 연습해서라도 할말 하고 사셔야 해요..
    무슨 얘기나면 자녀분이 억울한 일 당한다면 엄마라도 나서서 해결을 해줘야 하는건데
    원글님 그 모습으로는 못해요.. 또 억울하다 억울하다 하면서 한숨만 쉬고 있을껄요.
    세상에 안되는 일은 없어요. 사람이 때로는 강단있고 똑부러지는 모습도 보여야 하고
    여유있게 무시할수 있는 마인드도 갖춰야 해요. 그래야 원글님이 상처를 안받아요..

  • 9. 푸훗
    '11.11.3 6:38 PM (125.146.xxx.249) - 삭제된댓글

    냅두세요, 어차피 FTA 통과되면 니나내나 식민지 2등국민 되는데 왕따니뭐니 다 소용 없어져요. 상위 1% 에 해당하는 재력과 미국시민권만이 장땡이죠, 친구 같은거 다 소용없음

  • 10. 하늘로
    '11.11.3 6:40 PM (82.15.xxx.43)

    여기 상황이 해외에요.. 폐쇄적인 사회..
    한국 같으면 정말 저도 그러던가 말던가.. 안보면 그만이지 싶을텐데..
    이 좁은 사회에서 그런 말을 하고 다니니.. 그냥 속만 끓이고 있어요.

    시간이 흐르길 기다리는게 좀 버겁네요..

  • 652
    '11.11.3 6:47 PM (122.37.xxx.130)

    원글님 왜케 말귀를 못알아듣고 같은말만 반복하세요.
    위 댓글들 안보이세요?

  • 11. 하늘로
    '11.11.3 7:05 PM (82.15.xxx.43)

    윗님.. 제가 그엄마한테 대놓고 따진다 생각하니 너무 맘이 떨려요.

  • 12. 652
    '11.11.3 7:43 PM (122.37.xxx.130)

    뭐.. 맘이 떨리고 어쩌고 저쩌고..
    그러면 그냥 홧병나서 죽으시던가요.
    어린애처럼 징징대면 주변 사람들만 피곤하고 어쩌라구요?
    누가 엄마처럼 대신 나서서 때려주라는건가요. 뭔가요.
    위 댓글들처럼 직접 따지던지, 증인 데리고 가서 따지던지,
    아니면 미리 대본써서 달달 외우고 연습하면서 한방의 역습을 노리면서 준비라도 하던지,
    조용히 홧병이 나서 죽기 싫다면..
    뭐.. 결단을 내려서 시도를 해야할거 아닙니까?
    사람이 말을 하면 접수를 해야지.. 듣는둥 마는둥 하는거 없이 계속 징징대니까 짜증나서 댓글이 끊어지죠.
    혹시 본인 성격에 이런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잘 살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68 삶은고기가 많아요. 어떻게 요리해 먹어야 할까요? 3 열음맘 2011/11/06 1,788
33467 빨간펜 독서 논술 프로그램 어떤가요? 1 ,,,,, 2011/11/06 5,885
33466 방송사마다 그렇게도 항의했건만 촛불집회 기사 안나왔죠 4 막아야 산다.. 2011/11/06 1,663
33465 나꼼수 27회 아직인가요 막아야 산다.. 2011/11/06 1,334
33464 팟캐스트 나꼼수 폐지 요청 9 엘가 2011/11/06 3,231
33463 김병만 나오는 정글의법칙 재방송시간 아세요? 1 ... 2011/11/06 7,504
33462 유시민 “조중동‧한나라 욕해도 3가지 이유로 FTA 반대” 6 참맛 2011/11/06 2,393
33461 시댁 2 인디고 2011/11/06 1,961
33460 [fta반대] 독감 접종 초3인데 맞아야 할까요? 4 예방접종 2011/11/06 1,563
33459 김주익 열사 장례에서 김진숙 지도위원의 추도사 2 유채꽃 2011/11/06 1,297
33458 컨벡스 끄레마니아 에스프레소 머신 2 sunny 2011/11/06 1,602
33457 나꼼수 기다리는 언니들...그대 잘가라, 명박타령 15 못들으신분께.. 2011/11/06 3,113
33456 김장용 생새우 성남 하나로클럽에 팔까요? 4 동백하? 2011/11/06 3,122
33455 현미쌀에 쌀벌레가 드글드글 7 방법 2011/11/06 5,489
33454 컨벡스 끄레마니아 에스프레소 머신 1 sunny 2011/11/06 1,700
33453 FTA, 그 불륜의 정의! 참맛 2011/11/06 1,460
33452 맛있는 명란젓 파는곳 소개해주세요^^ 2 ^^ 2011/11/06 2,305
33451 수삼 흙 쉽게 손질하는 방법? 2 pianop.. 2011/11/06 2,523
33450 30대 주부가 먹어야 할 영양제가 뭐가 있을까요? 9 추천해주세요.. 2011/11/06 3,726
33449 김미화 컴백 - 내일 11월7일 낮2시 CBS 98.1 4 바람의이야기.. 2011/11/06 1,482
33448 오쿠 사면 잘 쓰게 되나요? 6 오쿠 2011/11/06 3,109
33447 엄마한테 혼나면 자살하거나 죽고싶다는 6살아이 어떻게 하나요? 8 근심 2011/11/06 5,901
33446 오늘 이상하게 같은글이 여러번 도배로 올라오네요? 3 ... 2011/11/06 1,390
33445 좌훈할 때 연기는 어떻게 해야하죠? 5 좋기는 한데.. 2011/11/06 2,894
33444 ↓↓ 자유-고등학생이 쓴글 (112.152.xxx.195)글입니.. 5 상식과원칙 2011/11/06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