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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 도와주세요)무청 김치 양념 좀 알려주세요

ㅇㅇ 조회수 : 1,283
작성일 : 2011-11-03 18:07:34

낮에 사온 무우의 무청이 너무 싱싱해서  무청김치를 만들어보고 싶은 충동에 급 무청을 지금 천일염에 절이고 있어요...

키톡만 믿고 저지른건데 아무리 검색해도 뭐 몇스푼 이렇게 계량 되서 나온건 없네요...대략 양념들의 구성과 비율만

좀 알려주실순 없을까요.....한번도 김치 제대로 담궈본적은 없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맘으로다가 해볼려구 해요..양도 무

청 두개에 아주 작은 무하나 절여놓은거라 망쳐도 어떻게든 먹을수있다고 믿고...ㅋㅋ 도와주세요.....

IP : 1.245.xxx.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념.
    '11.11.3 7:41 PM (218.51.xxx.16)

    무청 두개에 아주 작은 무 하나 이렇게 말하면 아마 딱 맞는 양의 양념을 말해줄수 없을거예요.

    검색 해보시고 깍뚜기 담그는것 처럼 본인이 알아서 대충 넣어보시고 간 보셔서 해보셔야 할거예요.

    밀가루나 찹쌀가루로 풀도 쒀서 넣어야 하구요....
    거기에 고춧가루, 마늘, 액젓, 새우젓. 파, 생강....매실엑기스나 양파엑기스 있으면 조금 넣어 주면 되는데...

    키친토크에 노니님이 올리신 김치양념 있어요...그것 보시고 만들어서 조금 쓰시고 남으면 냉동실에 뒀다 다음에 꺼내써도 됩니다.

    김치 버무릴때도 한꺼번에 많이 넣지 마시고 조금씩 적절히 넣으면서 간을 보세요.

  • 2. ..
    '11.11.3 7:53 PM (1.245.xxx.43)

    감사합니다. 좀 기다릴껄 그랬어요...답이 없어서 포기하고 제멋대로 담궜다가 지금 쓴 맛 제대로 보고 왔어

    요....왜이리 쓴지...ㅋㅋ 소금을 많이 넣어서 그런가 싶어 짠기 빼본다고 이거저거 막 투하해서 양은 엄청 많

    아지고....혼자 저걸 어찌 먹어치울건지 두렵네요.....노니님 김치양념 찾아보고 담엔 제대로 해봐야겠네요....

    답글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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