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 중반 정장옷 추천 해주세요

라임 조회수 : 2,116
작성일 : 2011-11-03 17:41:57

안녕 하세요 ..

30대 후반 정장 옷 추천 해 주세요...

브랜드 부탁 드립니다.

IP : 61.77.xxx.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3 5:46 PM (220.117.xxx.93)

    아무래도 비싼게 제일 좋죠뭐 ^^;;;;;
    20대때야 아무거나 입어도 예쁘고.. 또 금방 질리기도 해서 이대나 동대문표 사입으면 되지만..
    나이들수록 정장은 좀 비싼걸로 몇개 갖추어줘야겠더라구요.
    전 타임, 마인이 제일 흔하면서도 괜찮던데요 ^^;;;
    뭐 남들은 한 십년지나면 아무리 비싼옷이라도 소매도,라인도 촌스러워진다는데
    전 하나도 촌스럽다 느낀적 없어요. 우선 소재자체가 꽤 고급스러워서 질리질 않구요.
    지금도 각종 경조사나 행사있을때 부들부들 떨면서 산 그 옷들 아니먼 어쨋겠나.. 싶어요
    뭐 없으면 없는대로 급하게 하나 공수해서 입었겠지만 몇번 안입고 못입었게ㅆ 죠

  • 2.
    '11.11.3 5:47 PM (199.43.xxx.124)

    저도 타임 마인이요.
    거기다 추가하면 구호 앤디앤뎁 아르마니?
    정장은 좋은거 사서 오래 입는게 장땡인거 같아요.

  • 3. ...
    '11.11.3 5:50 PM (220.117.xxx.93)

    버버리가 올드하면서 흔하다고들 하는데..
    외투나 재킷 캐시미어 스웨터 같은것도 한번사면 십년넘게 거뜬하게 입구요(근데 요즘은 거의마데 챠이나 제품이라서 어떤진 모르겠네요. 예전 영국서 만들땐 제품이 너무 좋았는데 말이죠)
    일년에 하나사더라도 좋은걸 하나씩 사세요. 우리나이엔 왠만한 몸매나 얼굴이 아닌이상.. 저렴하면 못쓰겠더라구요

  • 4. 저는
    '11.11.3 6:01 PM (110.11.xxx.56)

    앤클라인, 아이잗바바도 괜찮더라고요. 슬림한 몸매가 아니라서 타임, 마인은 좀 낑겨요 ^^

  • 5. 나이가 있어서
    '11.11.3 8:34 PM (14.45.xxx.3)

    싼 거 여러 벌보다 비싼 거 사셔서 오래오래 입어야 될 나이 같아요~저도 나이들수록 2년 지나면 촌스러워지는 옷보다 7년쯤은 거뜬한 옷을 사게 되네요. 아울렛에 가면 할인되니, 타임,마인, 미샤 등 둘러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53 당번 정해야 할까 봐요,, 4 화살표 2011/12/06 585
44352 냉장고에 닭다리 유통기한이 하루 지났는데요. 8 먹어말어 2011/12/06 6,850
44351 코싹 이라는 콧물약 먹여도 되나요? 1 콧물약 2011/12/06 1,821
44350 중1아이 친구들과의 문제에 어디까지 개입해야할까요? 14 휴.. 2011/12/06 2,219
44349 헤븐즈투타임인가봐요(댓글금지요) 오늘은 2011/12/06 317
44348 ↓↓신입이네요.."여러분들 김대중과 노무현 업적이무엇인가요 ??.. 6 .. 2011/12/06 511
44347 말린 시래기 미국에 보낼수 있나요? 소포 2011/12/06 925
44346 베지밀병 전자레인지 5 모모 2011/12/06 4,329
44345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저는 바비킴 목소리 4 바비 2011/12/06 1,453
44344 격이 다른 '조중동방송', 다르긴 하네요 yjsdm 2011/12/06 765
44343 밍크 고민입니다(입지말라 이런얘기는 사양할께요) 28 밍크 고민 .. 2011/12/06 3,843
44342 아까 자궁 부정출혈 글올린사람인데..한약값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8 걱정 2011/12/06 3,207
44341 [단독입수] 한나라당 재탄생 극비문건 대공개 3 쑈쑈쑈 2011/12/06 1,361
44340 저는 첨에 결혼해서 대략 2년 동안 시댁과 평균 매주 만났어요... 2 2011/12/06 1,815
44339 누군가의 롤 모델로 꿈을 줄수 있다는것.. 빛과 어둠 2011/12/06 667
44338 강아지 입냄새 10 -ㅅ-;; 2011/12/06 3,998
44337 선관위 "로그파일 공개는 현행법상 불가" 6 세우실 2011/12/06 1,370
44336 새삼스레..미쿡산 소고기 풀먹여 키운다는..ㅡㅡ; 2 수박꾼 2011/12/06 724
44335 어제 수애가 목욕탕 갈때 입은 옷 4 천일의 약속.. 2011/12/06 2,212
44334 무청으로 뭘 할수 있나요?? 11 무청시래기 2011/12/06 1,294
44333 바솔린 낭종 아시는 분? 3 궁금 2011/12/06 7,752
44332 중학교때 전학하면 2 중학생맘 2011/12/06 1,089
44331 예비고1 영어 교재좀 추천해주세요 2 민송맘 2011/12/06 1,493
44330 자살률 등 사교육비 1위, 언론자유지수79위 등등 으휴....... 4 참맛 2011/12/06 693
44329 "언제 복귀하나" 디도스 사건에 고민 깊어지는 나경원 8 행복은 참 .. 2011/12/06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