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0340
- 이날 조사는 지난 1일 이상 방사선량이 발견된 월계동 우이천로 인근의 한 아파트 이면도로 근처 주택가 두 곳에서 휴대용 계측기 5대를 동원해 이뤄졌다.
이면도로와 2km 떨어진 월계동의 한 고등학교 앞 아스팔트 도로에서는 방사선량이 시간당 최고 3.0μ㏜(마이크로시버트)까지 측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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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측된 방사선량은 후쿠시마 사고와 더불어 최악의 핵 사고로 알려진 체르노빌 원전 사고에서 ‘강제 이주구역’ 기준과 견줄 수 있는 수준으로, .... -
정부는 더 이상 머뭇거리지 말고 진실되게 이 상황에 나서야 합니다.
1. 민간단체를 포함한 민관공동조사위를 꾸려서 검출지역에서 범위를 확대해서 조사를 해야 합니다.
2. 먼저번에도 지적했지만, "아스팔트 재료"를 추적조사해서 사용된 곳들을 소급조사해야 하며, 그 곳들 역시 방사능 검사지역으로 포함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