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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FTA궁금한데요

007뽄드 조회수 : 1,421
작성일 : 2011-11-03 17:22:20

그 똑똑한 의원들이나 장관들 협상단 기업가들 기타등등 법조인 변호인들까지라도

진짜 현 상태의 FTA협의내용에 따른 부작용를 잘몰라서 강행할려고 하는 걸까요

 

아니면 아는데 자기네들하고는 별 관계가 없다고 생각를 하는걸까요

아니면 진짜 우리나라의 현재와 미래에 도움이 되는데 그걸 몰라주는 반대파들이 문젠가요

아니면 미국하고 뭔 거래라도 몰래한건지....

 

결과는 시간이 지나야 알겠지만 그시간동안 만약에라도

그 효과가 좋아지고 실제로 좋다라면 오늘 우리는 반대해서 미안하다고 나중에

사과해야하나요 아니면 손해배상이라도 해야 하나요

 

또한 반대로 나쁜결과가 초래되면 일단 그때가서

추진하고 통과시키고 한  이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지금부터 칼를 갈아놔야하나요 아님 그냥 용서할 넓은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나요

 

IP : 218.209.xxx.2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제백수
    '11.11.3 5:26 PM (119.148.xxx.48)

    아주 극소수들을 제외하고 그냥 무장해제 당하는겁니다
    집안에 금고열쇠 다 넘겨주는거지요

  • 2. 사과나무
    '11.11.3 5:27 PM (14.52.xxx.192)

    미국과 FTA를 했던 나라들을 생각해보세요.
    그들이 모르고 했을까요?
    자신들은 FTA를 해도 피해가 없으니까 처리했겠죠.
    통과되면 뭐라도 먹을게 생기니까요.
    집이 있고 연봉 2억이상 정도 되면 FTA되든 말든 상관없잔아요.

  • 3. 선출되지 않은 권력
    '11.11.3 5:32 PM (175.214.xxx.118)

    토론에서 들었는데 외교통상부 자체가... 기준이 대한민국이 아닌
    워싱턴에 있답니다.

    누런 미국인이라고...


    이런 몇사람들이... 우리나라 미래를 저울질 한다는게.. 더이해가 안되요


    그리고... 멕시코도.. FTA 당시 관료들이 전부 미국에서 공부한 사람들이었다고...

    대통령은 미국으로 도망갔고.. 체결했던 당사자들 15명은 사형당했다네요

  • 4. 한걸
    '11.11.3 5:35 PM (112.151.xxx.112)

    위키리스크의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언급
    to the core 뼈속까지 친미...

  • 5. ...
    '11.11.3 5:36 PM (211.214.xxx.254)

    저도 전문가 집단 속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자칭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등 글로벌 자본의 등에 붙어 떨거지 이익이나 좀 맛볼까 궁리 중일겁니다. 조그마한 법률 제개정 사항이나 규제변경 사항이 있으면 글로벌에 다 꼬다 불죠.. 우리 감독기관 이럴거 같으니 너네 이거 감안해라... 하고 귓뜸 주면서요.. 그 사람들이 한국 대의를 위해 싸울거라 생각지 마세요. 물론 그들이 나서주면 훨씬 말발도 잘 먹히고 영향력도 있겠지만... 절대 그럴분들이 아닙니다... 개인의 이익만을 위해 나설분들이죠... 그러고 보니 그분 ㄱㅋ와 아주 유사한 신조로 살아가시는 분들이네요. 쩝

  • 6. 그들은 이미 부자
    '11.11.3 6:09 PM (121.136.xxx.227)

    부자들은 FTA 가 본인들에게 이득임

    영리 병원가면 가난한 서민들 안보고 자신들의 리그 사람들만 있으니

    선택된 인간 이란 느김들고

    서민들은 자신들의 부귀 영화를 위한 시종으로 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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