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사마귀..

와이 조회수 : 1,684
작성일 : 2011-11-03 17:07:11

아이가 목에 딱하나 물사마귀가 생겨서 피부과가서 약먹고 주사,연고바르고 공들이고 있다가 제거했는데요(의사샘표현으론 짜야된다함)

그러구나서도 계속 약과 주사와 연고를 바르라고 했는데 약먹는거에 이골이난 아이(그전부터 다른병명이 있어서 피부과 약을 오래 먹었네요.)와 제가 그만 병원출입을 스톱했어요.나도 힘들고 애도 그렇구...

그랬더니 몇주만에 목에 와르르 번지고 말았어요..

다시 저번주부터 피부과 출입을 하고 있어요.

연고를 발라주고 다다음주에쯤 짜자고 하는데 제생각엔 또다시 번질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여요..

다른 좋은방법 알고 계신 엄마들 도움좀 주세요.

 

IP : 115.140.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3
    '11.11.3 5:22 PM (58.65.xxx.183)

    저희 아이도 목에 딱하나 물사마귀 있어요 ...생긴지는 1년 번지지는 않고 계속 그자리에 하나 터트리면 일주일 뒤에 또 생기고 해서 생기면 터트리고 그러고 있네요 ...병원에 가야하나 그냥 놔두고 있어요 전 근데 왜 번지죠 ?

  • 2. 저는...
    '11.11.3 5:54 PM (211.183.xxx.141)

    저 초등학교때 무릎 뒤편 (연한 살쪽에 물사마귀가 생겨서 번지더라구요. 강남세브란스 가서 집게로 의사가 다 짰어요. 하얀거랑 피가 같이 나온다 그러더라구요. 어려서인지 되게 아팠던 기억이...ㅠ.ㅠ 그리고나서 연고 잘 바르니까, 씻은듯이 나았어요. 병원가서 짜시는게 나을 것같아요. 계속 번지더라구요.

  • 3. 라임
    '11.11.3 5:56 PM (203.243.xxx.4)

    그 안에 있는 좁쌀같은 핵을 완전히 꺼내야해요. 저는 애가 깊은 잠 자면 바늘로 꺼냈어요, 그리고 바로 소독약+후시딘.,. 그렇게 하면 번지지도 않고 없어져요,

  • 4. 캔디스
    '11.11.3 9:41 PM (218.54.xxx.179)

    몇년전 자게에 올라온 글 보니깐 왕초 사마귀(제일 먼저 생긴 사마귀)를 없애면 나머진 서서히 없어진다 그러더라구요....
    저희 애도 무릎에 바글바글 났었는데 처음엔 뭔지 몰랐죠.....1년쯤 지나니 좁쌀같은 핵이 보이더라구요...
    그전엔 짜 볼려고 해도 두리뭉실 안 짜지더니 1년뒤 짜니깐 쏘옥 나오더라구요.....
    그리곤 나머진 작아서 잘 짜지지도 않았지만 서서히 없어졌어요.....
    여기저기 퍼지면 걱정 많으시겠어요...서서히 나아질 거에요.....힘내세요.
    저희애도 그때 너무 힘이 들어서 사마귀가 생긴 것 같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73 한명숙 유출 동영상 17 자유 2011/11/03 1,825
33772 지금 무차별 살수 마구잡이 연행한고 있어요 5 한걸 2011/11/03 1,927
33771 아까 중 3 학생의 FTA 협정 정리글 보고 든 생각인데요 2 부탁 2011/11/03 1,589
33770 '자유'라고 하는 분 나랑 얘기합시다. 34 ggg 2011/11/03 2,049
33769 어이없어서 웃음이 나고, 웃다보니 눈물이 나네요. 5 safi 2011/11/03 2,007
33768 어떤 회사를 선택해야할까요? 7 고민 2011/11/03 1,652
33767 스타우브 질문입니다. 3 새벽 2011/11/03 2,362
33766 박원순 시장님께 바랍니다- 용역 깡패 문제 해결 8 ... 2011/11/03 1,753
33765 마음이 울컥울컥.. (내용삭제) 13 하늘로 2011/11/03 2,841
33764 조금이라도 돈을 받고 일을 할때.. 고민이예요. 6 조언. 2011/11/03 1,898
33763 조갑제닷컴이 만든 트위터 지배전략이랍니다. 17 .. 2011/11/03 2,446
33762 방송3사, '구태정치' 운운하며' 구태?방송' yjsdm 2011/11/03 1,147
33761 FTA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4 미카엄마 2011/11/03 1,391
33760 일산 주엽동 도배,장판 5 502 2011/11/03 2,630
33759 중3 학생의 FTA 반대..어른들이 부끄럽다!! 4 참맛 2011/11/03 1,825
33758 연애상담좀해도될까요.. 15 미혼녀성 2011/11/03 3,623
33757 본죽 저녁에 사서 다음날 먹어도 되나요? 5 .... 2011/11/03 14,388
33756 FTA와 의료비 비싸지는 거, 또는 의료민영화와 상관있나요? 22 이웃의질문 2011/11/03 2,128
33755 (급~ 도와주세요)무청 김치 양념 좀 알려주세요 2 ㅇㅇ 2011/11/03 1,408
33754 김어준"한미FAT찬성의원 명단을 가사로한노래 만들겠다" 5 대박 2011/11/03 1,984
33753 남편이 상품권을 몰래 감추어 두었네요. 26 .. 2011/11/03 6,990
33752 파이(pie)지 어디서 파나요?? 2 베이킹도전 2011/11/03 1,581
33751 카톡에 올릴 희망메세지나 이쁜말좀 알려주세요 2 ... 2011/11/03 2,480
33750 뿌리깊은 나무 오늘꺼에 관한 스포 (스포 싫으신 분 절대패쓰) 9 Pianis.. 2011/11/03 2,641
33749 FTA 반대 신문광고는 낼수 없나요? 7 ㅏㅏ 2011/11/03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