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미FTA는 제 2 의 촛불 시위가 될꺼 같습니다.
1. 눈누난나
'11.11.3 5:05 PM (110.11.xxx.56)2008년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커져야 하는데 아직 그 정도가 아니라 걱정이에요....
자유
'11.11.3 6:21 PM (112.152.xxx.195)야당하고 이미 합의되고, 사인까지 될 정도로 아무문제가 없다는 것인데 그렇게는 안돼지요. 광우뻥때야 좌파들이 tv를 장악하고 나중에 결국 새빨간 거짓말 허위사실로 판명된 괴담을 사실인양 퍼트렸으니 가능했지요.
유일하게 합의 안되고 있는 isd란 간단하게 설명하면 이런 것입니다.
한국과 미국에서 각각 축구 경기를 하는데, 한국에서 하는 경기는 한국심판, 미국에서 하는 경기는 미국심판이 보는데, 경기중 너무 이건 오심이다 싶은 것은 "양쪽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국제 기구에 재심을 요청할 수 있다" 라는 것 입니다. 이런 정도의 보장도 없다면, 투자하는 사람들이 위축이되어 줄어 드는 것은 당연하지요. 이걸 사법권을 팔아버렸다고 떠드는 것들이 사이코들이지요. WTO 가입도 반대하고, 탈퇴를 해야지요. 물론 그것도 생난리를 치고 반대를 했었지요. 멀리는 대원군때 부터 척화비를 세우고 개방을 반대했었고요.2. 쇠고기는 애교
'11.11.3 5:07 PM (175.214.xxx.118)이건 쇠고기하고는 비교가 안되는 거에요
우리 미래 자손대대로 미국 한테 갖다 바치는 겁니다.
조금만 찾아봐도 알수있어요
저 너무 무서워서 잠도 못잡니다 요새3. 그래야지요
'11.11.3 5:07 PM (121.151.xxx.167)다음주에 있을수능이 문제이지만
지금처럼 나가면 사람들이 많이 관심을 가지면 이런것들은 그냥 넘어갈수있겠지요
수능끝나고나서 저도 동참하면좋겠어요
지금 같이 못해서 정말 미안하고 답답하네요
지방이라서 지금은 정말 바쁠때라서 죄송할뿐이에요
그래서 수시로와서 쳐다보는수밖에없네요
수능끝나고 나선 찜질방에서 자는한이있어도 그 미안함을갚을께요
정말 소고기때처럼 불이붙여지길 기도합니다
눈물이나요4. 。。
'11.11.3 5:11 PM (118.32.xxx.40)5일 우리의 서울광장에서 대규모촛불집회 계최됩니다..
82님들 뵙길원해요....5. ,.
'11.11.3 5:11 PM (116.123.xxx.108)그래여. 하지만 그때와 달라져야 할건 우리가 그들을 반드시 이겨내야죠
어젠 여의도 갔었는데 정작 중요한 오늘은 둘째도 어리고 월경도 터지고 해서
못가고 있네요. 집회 참석하시는 분들 제발 조심하세요 ㅠㅠ6. 저 지금 당장
'11.11.3 5:13 PM (123.109.xxx.29)달려나가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어려서 이렇게 묶여 있지만 지금 여의도에서 고생하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 국민들 모두모두 일어나서 제2의 촛불 시위가 될 수 있도록 바래봅니다!!!7. 5일
'11.11.3 5:18 PM (124.56.xxx.159)5일 토요일에 비 안와야 할텐데요.
그때까지 날치기하면 안되는데 ㅜ...
'11.11.3 5:22 PM (112.159.xxx.250)비가와도 우산쓰고 가야져... 지금 내 목에 안보이는 칼이 들이대져 있는데.. ㅠㅠ
내목의 칼
'11.11.3 5:36 PM (58.232.xxx.193)...남의 표현이 맞습니다.
8. 그떄하곤..
'11.11.3 5:41 PM (210.101.xxx.100)다릅니다..지금이 훨씬 더 절박하다는걸 압니다..
그땐..남자분들보단 여자분들에게 훨씬 충격이 더 많았죠..
하지만 남자분들이 이번엔 더 잘 알겁니다..
사회생활괜히 하나요...
힘냅시다~
처음에 소고기 촛불도 작은 촛불에 불과했어요...
제가 처음 나갔을땐 많아봐야..'5천여명 1만명 이정도였죠..
더 커질겁니다..힘내여 우리~~9. 막자
'11.11.4 4:44 PM (118.39.xxx.187)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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