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나요?
베스트글 동네엄마 건 보다가 궁금해서요.
저같은경우는 일단 집전화로 친구랑 통화하는데 다른친구로부터 전화가오면.... 일단 받습니다.
일단, 모두 받습니다... 왜냐...? 전화벨이 시끄럽게 울리면 통화하는중에도 시끄러우니까요.
저쪽 나랑 통화하는 사람도 누군가 계속 전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 불편할테니까요.
그리고, 1) 오랜만에 온 반가운 친구의 전화.....> 기존의 전화를 양해구하면서 끊고, 그 오랜만 전화를 받습니다.
2) 늘 보는 동네 엄마의 전화....> 일단 받습니다. 그리고, "나 지금 통화하는 중이니까 이따 전화할께" 합니다.
3) 1588 등 광고 전화.....> 일단 받고, 바쁘다고 얼른 끊고, 기존통화에 집중합니다.
4) 친정엄마나 시엄마 전화,,,,,,,,> 받고요. 친구전화를 얼렁 끊습니다. 자주 통화해도 어른이시니까.....
어떤분보니까 일단 어떤 통화를 하고 있으면, 아무리 다른 단말기로 전화가 와도 안받는다고 하는 분도 있어서요.
그게 매너 아닌가 싶기도 하고..... 나자체도 (위 4가지 경우를 열거했지만, ) 이거 내가 사람의 중요도 를 재면서
이전환 끊고, 저전환 유지하고, 혹은 저전화를 얼렁 끊고, 이전화를 유지하고... 하는 얍삽함이 보이는건 아닌가?
생각하게 되네요.
여러분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