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때문에 숨을 쉬는 거 같아요.
1. 다음 모카페에서
'11.11.3 4:35 PM (222.101.xxx.249)여의도 82쿡 회원들 포스때문에 맘이 놓인다면서...
82쿡 최고2. ㅠㅠㅠ
'11.11.3 4:36 PM (2.50.xxx.106)그렇죠,,,
성지입니다.3. ㅡㅡ
'11.11.3 4:37 PM (125.187.xxx.175)동감입니다.
82쿡이 없었다면...아직도 무지의 어둠속에 있었을 듯.4. 82=개념사이트
'11.11.3 4:39 PM (112.148.xxx.151)저도
여기서 눈떴어요 .....5. 쓸개코
'11.11.3 4:40 PM (122.36.xxx.13)fta에 관해 지인들 아무도 관심이 없어요.. 아무도..
6. 주변에
'11.11.3 4:42 PM (112.168.xxx.63)친구 하나는 한미FTA에 대해서 알지만 그래서 나라 꼴이 이모양이지..하지만
그냥 거기까지고.
다른 친구들은 몰라..어려워. 어떻게 되겠지..그래요.
답답하지만
82에 오면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한사람 한사람 모이면 큰 힘이 되고요. 꼭 그렇게 될거고요.7. 저도요
'11.11.3 4:42 PM (112.185.xxx.78)우왕좌왕 할 때,
우유부단 할 때,
옆에서 등을 찰싹~!하고 때려주면서 일깨워주는
큰 언니 같은 82COOK 입니다.
전 82에서 위로도 받고, 위로도 주고,
이렇게 긴급하고 중요한 일에는 각성하고, 행동하게 하는 힘도 얻어요.8. 엄마되기
'11.11.3 4:43 PM (116.123.xxx.108)그니까요 . 82 아주 고마운 곳이예요
9. 백합
'11.11.3 4:44 PM (116.125.xxx.28)깊이 공감합니다. 훗날 역사 기록에 남을거 같다는 . .
10. 분당 아줌마
'11.11.3 4:46 PM (14.33.xxx.197)저두 제가 2011년 여기서 여러분과 같이 했다는 게 자랑스러워요.
11. ~~
'11.11.3 4:49 PM (58.120.xxx.90)배울점도 많고 시간도 잘 가고 매일 들여다보는 이유입니다..
12. 힝~
'11.11.3 4:57 PM (110.70.xxx.253)삶에 실질적으로 큰 도움됩니다. 여러가지루....
82당 종신당원 할래요.13. 쟈크라깡
'11.11.3 5:02 PM (121.129.xxx.246)오프에서 이런 얘기하면 극열주의자로 여겨요.
부끄럽지만 학교 댕길때 데모 한 번 안한 사람인데 말예요.
시국이 이렇게 만들었는데, 정치가 내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데도
극성떠는 사람으로만 보니 할 말이 없어요.14. 우매한백성을
'11.11.3 5:44 PM (112.148.xxx.151)개념든 시민으로 다시태어나게 해 준 82 고마워요...
정치가 생활이란거 여기와서 -절감- 합니다.
그밖에 여러가지 살림지혜 속풀이 위로등등....15. 게다가
'11.11.3 7:19 PM (211.207.xxx.10)웃기기까지 하니 좋아요,
초지일관 심각하기만 했음 부담되어서 손이 잘 안가고 잘 안 들어왔을 듯 해요.
웃으려고 들어와서 정치적 사안에 스물스물 물들게 되는
그런 자연스러움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