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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이 이상해요. 방앗간 하시는 분 ..떡좀 아시는 분

콧등에 폭탄맞아 조회수 : 2,623
작성일 : 2011-11-03 16:06:42
햅쌀이 왔길래 묵은 쌀 방앗간에 떡볶이떡과  가래  떡으로 20킬로 했는데  나눠 먹을라고.. 그런데 열어보니 떡이 다 갈라져서 왔네요.. 아저씨 말론 이렇게 나쁜 쌀 처음  봤다면서   ( 시어른들이 농사진 쌀이며  밥해먹으면 아직도 맛나 쌀인데..)아저씨도 잘 모르고 이런 일 처음 이라네요.. 혹시 떡좀 아시는 분 들~~ 아시나요?? 이 많은 떡을 어찌해야 하나 나눠먹을 수 없을 정도 랍니다..  
IP : 59.26.xxx.1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
    '11.11.3 4:13 PM (61.76.xxx.120)

    작년쌀이면 그렇게 나쁜쌀도 아닌데..
    가래떡은 여러번 치대서 (여러번 뽑는것)뽑으면 쫀득하고 좋다던데요?
    기술 부족? 성의부족?

  • 혹시
    '11.11.3 5:00 PM (61.76.xxx.120)

    쌀을 불린 시간은 어찌 되는지요?
    오래 불린 쌀이 떡이 부드럽고 쫀득해진대요.

  • 2. rr
    '11.11.3 4:27 PM (175.124.xxx.32)

    제 생각엔 물을 너무 조금 넣고 반죽하여 찌신듯이요.

  • 3. 라인
    '11.11.3 4:28 PM (218.233.xxx.49)

    혹시 바꿔치기해놓고 나쁜쌀이라고 우기는거 아닌지..

  • 4. 콧등에 폭탄맞아
    '11.11.4 12:28 AM (59.26.xxx.186)

    댓글 감사합니다.. 도저히 혼자는 감당하며 먹을 수 있는 양은 안 되고 해서 먹을 수 없다고 하니 아저씨 왈 내일 한 말을 자기 쌀로 해서 주겠다고 하시네요.. 물울 적게 넣은 것 같다며 여기서 마무리할려구요.. 묵은 쌀이 더 있어 다른 방앗간에 가져 갈까 한다고 운을 띠니 .. 얼른 마무리 하시네요

  • 쌀 바꿔치기했나봐요
    '11.11.4 1:32 AM (222.238.xxx.247)

    그러니 묵은쌀 다른방앗간얘기에 다시해준다고 하는것같아요.

    다음부터는 그집가지마셔야할듯.....

    저도 좋은쌀인데 묵은쌀 기래떡 뽑으려하는데.어쩌나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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