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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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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할때 침대위에 전기요깔 생각인데, 괜찮은가용??

궁금 조회수 : 2,642
작성일 : 2011-11-03 15:21:05

예정일이 추운 겨울이라..

조리원 2주 갔다가 다시 집에와서 2주는 더 조리해야될것 같은데요.

 

아파트이고.....

난방비도 나름 생각해서~

전기요를 살까 하는데요...

제가 바닥에선 잘 못자고~~~

침대에서 자야 몸이 편한스타일인데...

 

침대위에 전기요 깔고 조리하는거 괜찮을까염?

전자파 땜에..무서워서..ㅜ.ㅜ

 

아기는 아기침대가 따로 있기는 한데....

전기요 위에서 저랑 같이 자거나 젖 먹이거나 해도 될까요...??

 

경험있으신분 알려주세요ㅜㅜ

IP : 1.238.xxx.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3 3:23 PM (199.43.xxx.124)

    님은 전기요 해도 되지만
    아가는 안돼요 안돼요. 아기들은 좀 추운듯 키워야 하고 살도 연약해서 델지도 몰라요.

  • 원글
    '11.11.3 3:24 PM (1.238.xxx.61)

    아 아기는 안되는군요~~ 아기들은 시원하게 키우라고 들은것 같아요. 감사해요~~~

  • 2. 대청마루
    '11.11.3 3:24 PM (211.227.xxx.183)

    전자파생각을 안할수 없잖아요... 그래서 저는 mbc불만제로보고 네이버에 카페 울산옥매트카페에서 알아보고 공동구매했어요.. 일월꺼 처분하고요.. 얼마나 속시원한지.. 요처럼 푹신하면서 접을수 있는제품 샀는데 너무 만족해요.. 메이커는 여러개고 이름 밝히면 광고니 전기매트살때 카페글 참고하면 좋을거에요...

  • 3. 사과나무
    '11.11.3 3:25 PM (14.52.xxx.192)

    전자파가 뼈에도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들었어요.

  • 4. 아기는 절대 안돼요
    '11.11.3 3:51 PM (180.155.xxx.78) - 삭제된댓글

    전자파보다 더 무서운게 저온화상입니다. 아기들 아직 자유롭게 못 움직이잖아요. 그래서 저온 화상 사고가 일어날수 있다고 하네요. 실제로 사망사고도 있구요. 절대 재우시면 안돼요.

  • 5. 아이고
    '11.11.3 3:53 PM (222.127.xxx.78)

    난방비 생각하다 몸 망가지세요
    산모가 전기요라니요..
    난방 잘하시면 침대에서도 안 추워요..
    전기장판 절대 반대요

  • 6. ..
    '11.11.3 3:56 PM (218.39.xxx.195)

    저 미국 살때요, 거기는 매트리스 커버가 아예 전기요로 나온 것들이 많았어요.
    전자파 위험해서 한국은 거의 안쓴다고 했더니 미국 아줌마들 어이없어하던데요
    부자동네, 교육수준 높은 동네였네요.
    좀 의외의 반응이길래 전자과 교수인 친구에게 물었더니 전자파가 인체에 나쁘다는
    연구결과는 없다더군요. 그럼 좋냐? 했더니 좋다는 연구결과도 없대요. -.,-;;

    사용하면서 찜찜해하실거면 안쓰시는게 좋은것 같아요. 만병의 근원이 걱정이라면서요.

  • 7. 안돼요
    '11.11.3 4:25 PM (218.48.xxx.145)

    남편이 며칠 전에 술을 좀 마시고 와서 전기장판에서 2시간 자다 일어났는데,
    등이 아프다고 해서 봤더니 피부가 벌겋게 달아올라 살짝 벗겨져 있었어요...
    그때까지도 어디에 부닥쳤는 줄 알고 마데카솔만 발랐는데 차도가 없어서,
    피부과에 갔더니 2도 화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전기장판 1번에 놓고 미지근하게 잤는데도 술마신 상태에서 뒤척이지도 않고 그대로 자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전자파 때문만이 아니라 화상 때문에도 안돼요. 신생아는 더더욱...

  • 8. 좋은 극세사요,이불
    '11.11.3 6:29 PM (116.41.xxx.232)

    사세요...
    전 둘째 낳기 직전에 극세사이불을 광장시장서 좀 좋은 걸로 샀는데 넘 좋아요..
    생각보다 먼지도 별로 안날리는 거 같고 누음 찬 느낌도 없고..몸에 푹 감기는 느낌이랄까...
    친정엄마랑 같이 가서 엄마는 조금 더 저렴한걸 했는데 그거랑 제꺼랑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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