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후조리할때 침대위에 전기요깔 생각인데, 괜찮은가용??

궁금 조회수 : 2,187
작성일 : 2011-11-03 15:21:05

예정일이 추운 겨울이라..

조리원 2주 갔다가 다시 집에와서 2주는 더 조리해야될것 같은데요.

 

아파트이고.....

난방비도 나름 생각해서~

전기요를 살까 하는데요...

제가 바닥에선 잘 못자고~~~

침대에서 자야 몸이 편한스타일인데...

 

침대위에 전기요 깔고 조리하는거 괜찮을까염?

전자파 땜에..무서워서..ㅜ.ㅜ

 

아기는 아기침대가 따로 있기는 한데....

전기요 위에서 저랑 같이 자거나 젖 먹이거나 해도 될까요...??

 

경험있으신분 알려주세요ㅜㅜ

IP : 1.238.xxx.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3 3:23 PM (199.43.xxx.124)

    님은 전기요 해도 되지만
    아가는 안돼요 안돼요. 아기들은 좀 추운듯 키워야 하고 살도 연약해서 델지도 몰라요.

  • 원글
    '11.11.3 3:24 PM (1.238.xxx.61)

    아 아기는 안되는군요~~ 아기들은 시원하게 키우라고 들은것 같아요. 감사해요~~~

  • 2. 대청마루
    '11.11.3 3:24 PM (211.227.xxx.183)

    전자파생각을 안할수 없잖아요... 그래서 저는 mbc불만제로보고 네이버에 카페 울산옥매트카페에서 알아보고 공동구매했어요.. 일월꺼 처분하고요.. 얼마나 속시원한지.. 요처럼 푹신하면서 접을수 있는제품 샀는데 너무 만족해요.. 메이커는 여러개고 이름 밝히면 광고니 전기매트살때 카페글 참고하면 좋을거에요...

  • 3. 사과나무
    '11.11.3 3:25 PM (14.52.xxx.192)

    전자파가 뼈에도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들었어요.

  • 4. 아기는 절대 안돼요
    '11.11.3 3:51 PM (180.155.xxx.78) - 삭제된댓글

    전자파보다 더 무서운게 저온화상입니다. 아기들 아직 자유롭게 못 움직이잖아요. 그래서 저온 화상 사고가 일어날수 있다고 하네요. 실제로 사망사고도 있구요. 절대 재우시면 안돼요.

  • 5. 아이고
    '11.11.3 3:53 PM (222.127.xxx.78)

    난방비 생각하다 몸 망가지세요
    산모가 전기요라니요..
    난방 잘하시면 침대에서도 안 추워요..
    전기장판 절대 반대요

  • 6. ..
    '11.11.3 3:56 PM (218.39.xxx.195)

    저 미국 살때요, 거기는 매트리스 커버가 아예 전기요로 나온 것들이 많았어요.
    전자파 위험해서 한국은 거의 안쓴다고 했더니 미국 아줌마들 어이없어하던데요
    부자동네, 교육수준 높은 동네였네요.
    좀 의외의 반응이길래 전자과 교수인 친구에게 물었더니 전자파가 인체에 나쁘다는
    연구결과는 없다더군요. 그럼 좋냐? 했더니 좋다는 연구결과도 없대요. -.,-;;

    사용하면서 찜찜해하실거면 안쓰시는게 좋은것 같아요. 만병의 근원이 걱정이라면서요.

  • 7. 안돼요
    '11.11.3 4:25 PM (218.48.xxx.145)

    남편이 며칠 전에 술을 좀 마시고 와서 전기장판에서 2시간 자다 일어났는데,
    등이 아프다고 해서 봤더니 피부가 벌겋게 달아올라 살짝 벗겨져 있었어요...
    그때까지도 어디에 부닥쳤는 줄 알고 마데카솔만 발랐는데 차도가 없어서,
    피부과에 갔더니 2도 화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전기장판 1번에 놓고 미지근하게 잤는데도 술마신 상태에서 뒤척이지도 않고 그대로 자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전자파 때문만이 아니라 화상 때문에도 안돼요. 신생아는 더더욱...

  • 8. 좋은 극세사요,이불
    '11.11.3 6:29 PM (116.41.xxx.232)

    사세요...
    전 둘째 낳기 직전에 극세사이불을 광장시장서 좀 좋은 걸로 샀는데 넘 좋아요..
    생각보다 먼지도 별로 안날리는 거 같고 누음 찬 느낌도 없고..몸에 푹 감기는 느낌이랄까...
    친정엄마랑 같이 가서 엄마는 조금 더 저렴한걸 했는데 그거랑 제꺼랑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90 기프티콘 - 편의점 캐시 이런 문자가 왔는데 이거 뭘까요? 2 미도리 2011/11/20 1,657
39789 맛난집... 1 김포공항 2011/11/20 1,467
39788 먼지거름망이 없는거 안좋나요, 세탁기요. 8 세탁기 뭘사.. 2011/11/20 6,095
39787 날씨가 추워져서 걱정입니다. safi 2011/11/20 1,582
39786 할머니(65세)부츠는 어디서 사야하나요? 5 알고싶어요 2011/11/20 2,310
39785 김장양념 남은거 좀 많이 얻게 됐는데요, 너무 묽어요 4 김장 2011/11/20 2,830
39784 양모이불세탁고민 4 양모양 2011/11/20 2,590
39783 꿈의 '효성 남이천 IC로 돈벼락' 사진 2 참맛 2011/11/20 3,306
39782 北미녀 춤추다 김정일 보자 와락 눈물까지 흘리는 사진 ㅋㅋㅋ 3 호박덩쿨 2011/11/20 2,771
39781 b형간염 검사는..어디서 해야하는건가요? 9 22 2011/11/20 3,281
39780 학부모 연말 모임으로.. 연말공연 2011/11/20 1,450
39779 딸 둘인 엄마가 그렇게 안쓰러워 보이나요? 70 진실 2011/11/20 13,606
39778 나가수 적우가 나온다는데요 18 2011/11/20 7,656
39777 나꼼수로 인해 공연문화가 확뒤집어 지나봅니다. 2 .. 2011/11/20 2,935
39776 잼 만드세요. 2 장터에 큰 .. 2011/11/20 1,564
39775 김수미씨 대사할 때마다 제가 숨이 막혀요..-.- 5 숨이답답 2011/11/20 4,780
39774 오작교 형제들에서요.. 2 오작교. 2011/11/20 2,319
39773 용산 재개발이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네요 ??? 2011/11/20 2,003
39772 들통이 표준말이 아닌가요 1 그럼 2011/11/20 1,199
39771 집이 깔끔하신 분들은 항상 의식적으로 치우시나요? 37 // 2011/11/20 17,478
39770 딸내미하고 오랜만에 데이트하려는데 레스토랑 추천좀요~ 1 애엄마 2011/11/20 1,194
39769 리딩튜터 소개 좀 해 주세요 7 ........ 2011/11/20 2,408
39768 초1영어학습법 질문 ㅁㄴㅇ 2011/11/20 1,065
39767 쌍커플 앞트임 수술햇는데요 ..고민녀 2011/11/20 2,854
39766 월남쌈 만드는데요.. 자숙 칵테일 새우는 삶아서 넣나요? 3 월남쌈초보 2011/11/20 9,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