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자공부하기 좋은 방법이나 학습지 소개해주세요.

초등4 조회수 : 3,082
작성일 : 2011-11-03 14:29:12

제아이가 초등 4학년인데

한자 공부를 시킨적이 없어요.

물론 학교에서 하는 건 있어서 기본은 배웠지요.

한자 능력 검정시험? 그것 8,7급까지는 공부했고(학교에서)

지금도 학교에서는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고학년이 되고보니

국어 공부를 위해서도 한자공부는 꼭 필요할 것 같아요.

제가 원하는 한자공부는 급수 따는게 아니라

한자를 읽고 뜻만 정확하게 아는걸 원하는 것이라

어떤 공부를 시켜야할 지 모르겠네요.

학습지도 한번 시켜본 적이 없어서

어느 학습지가 좋은지도 모르겠구요.

 

권하고 싶은 학습방법이나 책, 교재, 학습지등을 좀 알려주세요.

 

참, 아이는 마법천자문이나 한자도둑등의 만화책은 많이 보고 좋아하는데

이걸로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만화로 받아들이고 학습 효과가 떨어져요.

많은 답글 부탁드립니다.

IP : 121.169.xxx.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자패밀리
    '11.11.3 2:33 PM (211.213.xxx.94)

    닌텐도 게임 마법천자문은 다 알아야.즉 다 쓸줄알아야 그거 다 깰수 있어요. 최종깨는것까지..
    제가 직접 다 깨봐서 알아요.
    게임은 4급한자까지 알아야 가능합니다.
    저는 우리애가 닌텐도 하고 싶어하면 그건 칩을 사서 딱 그것만 끼워서 줬어요.

    갠적으로 저는 학습지로 안하고 서점가서 책을 사서 했어요
    매일매일 적게 하는게 제일 좋죠 익히는데는.

    우리도 빨리 3급을 해야 하는데 이애가 안할려고 하네요.
    어느정도 급수..6급까지정도 하면 닌텐도 마법천자문은 괜찮아요
    저도 잼나서 끝까지 했고..만화책은 그러나 비추입니다.안쓰잖아요
    게임은 직접 써야 되거든요.

  • 2. 울아이
    '11.11.3 2:38 PM (125.187.xxx.194)

    는 5학년 남아인데요.
    어릴때 마법천자문 넘넘 좋아했었고..
    몇학년때인가 방문샘 한달 하고.지금은 집에서 하는데요.
    엄마가 1등선생님 책보면.거기에나온 한자 오픈마켓에서
    구입해서 날마다 몇자씩 하고 있어요..대신 엄마가
    테스트 해줘야 하구요..반복여러번 해줘야 해요.
    저학년때부터 했으니깐..현재는 3급 5학년 초부터 계속 여러번 반복시키고 있어요.
    덕분에 반에서 한자젤자쓰고..재밌있어해요.
    오죽하면 담임샘이 아이한테 한자를 물어볼정도..ㅋ
    쓰는책하고 한자카드 있으니..매일매일 해주면 됩니다.

  • 3. ...
    '11.11.3 2:41 PM (211.178.xxx.108)

    한자 공부는 몇학년때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곁들어 질문합니다..지금 1학년인데 아직은 너무 어린거 맞죠??

  • 저희아이도 1학년
    '11.11.3 7:56 PM (114.200.xxx.232)

    5급 시험 합격했답니다.장원한자로 공부하고 있어요.한자 넘 좋아하고 국어에도 도움 엄청됩니다.

  • 4. 빨리하는것이
    '11.11.3 2:53 PM (211.57.xxx.106)

    좋아요.
    적어도 초등1학년엔 해야죠.
    고학년 되면 또 시간이 없잖아요.

  • ...
    '11.11.3 2:56 PM (211.178.xxx.108)

    어머 그런건지 몰랐네요 3학년이나 4학년때부터 하면 되는건지 알았어요.....ㅠ.ㅠ 당장 시작해야 하는건가봐요....

  • 5. 마법 천자문
    '11.11.3 3:44 PM (112.153.xxx.240)

    게임 모드 말고 연습 모드도 있어서 흥미유발 하기 괜찮아요.

    각 급수별로 연습모드 먼저 하고 게임모드 하면 되구요. 게임 하기 위해서 열심히 연습 하죠.

    생각보다 괜찮아요.

  • 6.
    '11.11.5 7:55 PM (202.68.xxx.166)

    전 눈높이 한자로 1학년시작하면서 부터 시작했는데 제법 많이 알고 문자를 상형문자, 지사 문자 등으로 나누더라구요. 아이가 워낙 관심을 보여서 시작해서인지 빠르게 익히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한자음과 뜻이 모두 함께 있는 국어사전도 사주었어요. 아이가 자꾸 물어보는게 제 실력이 바닥을 보여서...ㅠ.ㅠ...주변에서도 많이 하고 제 생각에도 눈높이 한자 좋은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30 전공 얘기에 이어 저도 발레 12 발레 2011/11/04 5,770
33629 미대글 관련 제동생 이야기 해드릴께요 17 림지 2011/11/04 4,294
33628 저희 아빠만 그런가요? 2 휴우 2011/11/04 1,421
33627 녹물 나오는 집에 배관청소 해보신 분? 3 녹물아파트주.. 2011/11/04 2,624
33626 압력솥 1 가을 2011/11/04 1,040
33625 ㅡ씨도요 랑 ㅡ씨두요랑 어떤게 맞는거에요? 1 ........ 2011/11/04 1,218
33624 풍년과테팔중에서 1 지금나가야해.. 2011/11/04 1,088
33623 ...나꼼수 27회 따끈따끈한 현장 사진 투척합니다! 13 가카는 꼼수.. 2011/11/04 2,874
33622 다이어트시 영양섭취할만한 액기스? 한약? 약. 같은게 뭐가 있을.. 5 다이어트 2011/11/04 1,203
33621 비프 스테이크 8 ^^ 2011/11/04 1,957
33620 저도 기형아 검사 관련 질문이요 9 임산부 2011/11/04 2,262
33619 케익 선물은 정말 별로 일까요?? 28 방문 2011/11/04 3,637
33618 남편 보약 때문에 저만 고생하게 생겼네요.ㅎ 2 에휴 2011/11/04 1,448
33617 제가 향기라면.. 5 천일의 약속.. 2011/11/04 2,090
33616 최재천 전의원, 노회찬 전의원,,, 트윗글,,, 10 베리떼 2011/11/04 2,473
33615 목동인데요, 30분째 헬리콥터 소리가 요란해요 보나마나 2011/11/04 1,556
33614 [한미FTA 반대]내시경하고 2시 집회간 얘기 5 걷고걷는날... 2011/11/04 1,303
33613 우리 같이 전화해요! 4 다같이 2011/11/04 1,106
33612 김연우의 연인..이란 노래 너무 아름다워요 7 과일샐러드 2011/11/04 1,990
33611 슈스케 오늘도 한팀 탈락하는 건가요? 5 .. 2011/11/04 1,589
33610 박근혜, 야당 향해 칼을 빼다.. 5 ^^별 2011/11/04 1,487
33609 미국 사는 친구가 알려준 fta이야기 6 ........ 2011/11/04 2,634
33608 인사 정의 외치던 조현오 경찰청장, 수행비서 특진 논란 2 세우실 2011/11/04 1,091
33607 곶감 만들고 난 뒤.... 2 어쩌죠? 2011/11/04 1,360
33606 미국 주소 4 질문합니다 2011/11/04 1,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