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습지 4개 너무많나요?

초등맘 조회수 : 2,811
작성일 : 2011-11-03 14:14:23

애가 학습지 4개를 하고있는데 요즘 좀 힘들어합니다.

학습지가 4개이지만, 구몬 수학,한자만 매일하는것이고

주니어플라톤(국어파일풀고, 단어찾기,질문만들기), 플라톤 파워라이팅(숙제양이 일주일에 30분분량)은

그냥 하루씩 잡고하는데

하다보니 이것도 많게 느껴지네요.

 

학습지를 줄여야할까요?

사실 제일 맘에드는 구몬수학연산빼고는 나머지는 그냥 시원치 않아요.

한자도 그냥저냥 어떤때는 베껴쓰고있고, 자꾸 반복하다보니 저절로 외우게되는 그런식이구요.

플라톤도 1시간수업가지고는 사실 많이 부족한것같아요.깊이있게 얘기해보고 쓰고하기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해보이고, 선생님도 뭐 그닥 잘 이끌어주시는것같지 않구요.

파워라이팅은 장기적으로보면 좋겠지만 그냥 집에서 일기나 매일 쓰게하는게 낫지않을까 하는생각도 들구요,

 

이번에 싹한번 정리해보려구하는데

구몬 수학,한자,주니어플라톤, 파워라이팅 중

어떤걸 꾸준히 해야하고, 어떤걸 정리해야할까요?

키워보니 그때할필요 없더라 하는 팁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IP : 121.168.xxx.1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3 2:18 PM (218.233.xxx.23)

    에휴~ 읽다가 제가 다 골이 아프네요.

    파워라이팅은 뭔가요? 주니어플라톤은 또 뭐고?
    저라면 책읽기 꾸준히 시키고 수학은 한자 정도만 시키겠네요.
    한자도 빼고싶지만...

  • 2. 부자패밀리
    '11.11.3 2:23 PM (211.213.xxx.94)

    전 학습지 비추하는사람이라서요..ㅎㅎ

  • 3. ...
    '11.11.3 2:26 PM (121.168.xxx.198)

    플라톤은 책읽고 토론하고 거기에대해 다양하게 써보는 논술프로그램이구요.
    파워라이팅은 그야말로 글쓰기 프로그램인데 플라톤선생님이 저희애가 글쓰기가 부족하다고 권하셔서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상술에 휘말린것같더라는 생각이 들어요,
    뭐 교재는 좋지만 구지 이시점에 해야하는건지.

  • 4. 부자패밀리
    '11.11.3 2:30 PM (211.213.xxx.94)

    플라톤이 뭔지는 알구요.
    파워라이팅은 첨 들어보지만.우리애때는 없었던듯.
    글쓰기는 엄마가 살짝 봐주면 힘들지 않아요.
    저는 모두 엄마표로 했어요. 물론 제 직종이 엄마표를 할수밖에 없었지만요.ㅎ
    아무튼 글쓰기는 그럼 빼고. 구몬수학이랑 논술 두개만 시키세요.제가볼땐 이게 제일 나아보이네요.

  • 5. 학습지
    '11.11.3 2:53 PM (14.52.xxx.59)

    가격대비 효과제로..
    플라톤은 상술로 계속 다음단계나 문어발 확장합니다
    애들 논술 토론하는거보면 정말 똑같은 의견의 반복일뿐,,건질거 하나도 없어요

  • 6. 엄마표
    '11.11.3 4:32 PM (211.226.xxx.10)

    저는 하나하던 학습지 끊었습니다. 직장맘이다보니 심심함을 달래주기위한 차원으로 시작한거였는데
    지금은 태권도 미술 등등 사교육을 하다보니 필요가 없게 되었어요. 물론 처음엔 초보엄마라서 가르치는
    방식이라든지 교재 내용땜에 혹 하는 부분이 없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심심함 해소차원 이상의
    도움이 되는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게다가 이사로 바뀐 선생님도 별로여서 걍 끊고 놀며놀며 한가지씩
    가르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49 민주당사 홈페이지에 글 남겨주세요 10 내가미쳐!!.. 2011/11/08 1,389
35848 아줌마들 함부로 좌빨질 하다가 내눈앞에 띄지마라 보이기만 하면 .. 1 UnZI왕로.. 2011/11/08 1,306
35847 일본 원전사고 이후 1 ... 2011/11/08 1,478
35846 FTA는 병원비와 아무상관도 없는데 왜 끝없이 거짓말을 할까? 1 자유 2011/11/08 1,139
35845 신묘22적 6 ㅠㅠ 2011/11/08 1,549
35844 민주당 이 답답한 인간들아...... 7 분당 아줌마.. 2011/11/08 1,915
35843 박원순 “샌드위치데이에 휴가 가라…놀 땐 놀아야” 9 베리떼 2011/11/08 2,814
35842 아무 이유없이 남편만 보면 짜증이 나요 6 .. 2011/11/08 3,193
35841 신문 어디꺼 보세요? 5 초등저학년 2011/11/08 1,328
35840 전라도 인들. 당신네들 쪽팔리지두 않아요? 창피한줄 아쇼 좀! UnZI왕로.. 2011/11/08 1,130
35839 파리에서 구매 후 택스리펀에 대해 여쭤요.. 4 .. 2011/11/08 2,848
35838 현재 촛불집회 사진들 모음 18 참맛 2011/11/08 2,850
35837 집안 입시생들은 어떻게 챙기셨나요? 2 궁금 2011/11/08 1,493
35836 좌빨들은 어째서 혁명이라는 명목으로 폭동을 일으키는 거냥께? 폭.. 1 UnZI왕로.. 2011/11/08 1,011
35835 인덕션에서만 무쇠냄비 쓰시는 분 계세요? 인덕션 2011/11/08 1,581
35834 갑자기 김경준 기사 뜨고 하는 게 2 ㅡㅡ 2011/11/08 1,803
35833 이곳도 광주 폭도 사태마냥 민주화 되버린것 같아요 나그에 마음이.. UnZI왕로.. 2011/11/08 1,207
35832 감기몸살후에 이런 후유증이 오기도 하나요? 어지럼증 2011/11/08 2,566
35831 자네가 나으 피아제 시계를 논두렁에 버려부러서? 오오미~ 호성이.. UnZI왕로.. 2011/11/08 1,127
35830 레고 옥스포드 2 ^^ 2011/11/08 1,246
35829 극심한 두통과 변비가 요 며칠 괴롭히더니 2011/11/08 1,287
35828 아!내가 받았다!! 아내가 받았다!!! UnZI왕로.. 2011/11/08 1,636
35827 ‘정봉주 예언’ 적중?…민주, ISD 절충안 마련 움직임 13 참맛 2011/11/08 3,054
35826 어느 초등학생의 흔한 학예회-정말 웃겨요 ㅋ 2 대박 ㅋㅋㅋ.. 2011/11/08 2,934
35825 최시중, 당신을 조중동방송 본부장으로 임명합니다! 베리떼 2011/11/08 1,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