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습지 4개 너무많나요?

초등맘 조회수 : 2,184
작성일 : 2011-11-03 14:14:23

애가 학습지 4개를 하고있는데 요즘 좀 힘들어합니다.

학습지가 4개이지만, 구몬 수학,한자만 매일하는것이고

주니어플라톤(국어파일풀고, 단어찾기,질문만들기), 플라톤 파워라이팅(숙제양이 일주일에 30분분량)은

그냥 하루씩 잡고하는데

하다보니 이것도 많게 느껴지네요.

 

학습지를 줄여야할까요?

사실 제일 맘에드는 구몬수학연산빼고는 나머지는 그냥 시원치 않아요.

한자도 그냥저냥 어떤때는 베껴쓰고있고, 자꾸 반복하다보니 저절로 외우게되는 그런식이구요.

플라톤도 1시간수업가지고는 사실 많이 부족한것같아요.깊이있게 얘기해보고 쓰고하기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해보이고, 선생님도 뭐 그닥 잘 이끌어주시는것같지 않구요.

파워라이팅은 장기적으로보면 좋겠지만 그냥 집에서 일기나 매일 쓰게하는게 낫지않을까 하는생각도 들구요,

 

이번에 싹한번 정리해보려구하는데

구몬 수학,한자,주니어플라톤, 파워라이팅 중

어떤걸 꾸준히 해야하고, 어떤걸 정리해야할까요?

키워보니 그때할필요 없더라 하는 팁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IP : 121.168.xxx.1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3 2:18 PM (218.233.xxx.23)

    에휴~ 읽다가 제가 다 골이 아프네요.

    파워라이팅은 뭔가요? 주니어플라톤은 또 뭐고?
    저라면 책읽기 꾸준히 시키고 수학은 한자 정도만 시키겠네요.
    한자도 빼고싶지만...

  • 2. 부자패밀리
    '11.11.3 2:23 PM (211.213.xxx.94)

    전 학습지 비추하는사람이라서요..ㅎㅎ

  • 3. ...
    '11.11.3 2:26 PM (121.168.xxx.198)

    플라톤은 책읽고 토론하고 거기에대해 다양하게 써보는 논술프로그램이구요.
    파워라이팅은 그야말로 글쓰기 프로그램인데 플라톤선생님이 저희애가 글쓰기가 부족하다고 권하셔서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상술에 휘말린것같더라는 생각이 들어요,
    뭐 교재는 좋지만 구지 이시점에 해야하는건지.

  • 4. 부자패밀리
    '11.11.3 2:30 PM (211.213.xxx.94)

    플라톤이 뭔지는 알구요.
    파워라이팅은 첨 들어보지만.우리애때는 없었던듯.
    글쓰기는 엄마가 살짝 봐주면 힘들지 않아요.
    저는 모두 엄마표로 했어요. 물론 제 직종이 엄마표를 할수밖에 없었지만요.ㅎ
    아무튼 글쓰기는 그럼 빼고. 구몬수학이랑 논술 두개만 시키세요.제가볼땐 이게 제일 나아보이네요.

  • 5. 학습지
    '11.11.3 2:53 PM (14.52.xxx.59)

    가격대비 효과제로..
    플라톤은 상술로 계속 다음단계나 문어발 확장합니다
    애들 논술 토론하는거보면 정말 똑같은 의견의 반복일뿐,,건질거 하나도 없어요

  • 6. 엄마표
    '11.11.3 4:32 PM (211.226.xxx.10)

    저는 하나하던 학습지 끊었습니다. 직장맘이다보니 심심함을 달래주기위한 차원으로 시작한거였는데
    지금은 태권도 미술 등등 사교육을 하다보니 필요가 없게 되었어요. 물론 처음엔 초보엄마라서 가르치는
    방식이라든지 교재 내용땜에 혹 하는 부분이 없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심심함 해소차원 이상의
    도움이 되는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게다가 이사로 바뀐 선생님도 별로여서 걍 끊고 놀며놀며 한가지씩
    가르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596 정말 맛있는 케잌집 추천 부탁드려요. 2 달콤 2011/12/07 1,105
44595 내성적이고 여린 아들 키우기 6 엄마의 마음.. 2011/12/07 2,277
44594 초1과 유치원생이 둘만 아침에 등원할수 있나요?? 웃긴 질문이라.. 13 고민 2011/12/07 1,351
44593 친박 핵심 "박근혜, `디도스 사태' 심각하게 봐" 7 세우실 2011/12/07 962
44592 만화 도서 3 만화 2011/12/07 475
44591 한석봉씨가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사진이 없네요,,. 5 ,, 2011/12/07 2,919
44590 스페인어 하시거나, 전공자분들.. 3 ... 2011/12/07 1,127
44589 절운동 언제쯤이면 익숙해질까요? 5 절운동초보 2011/12/07 1,976
44588 딴나라당이 투표 방해 사과하면서 FTA 묻고 지나가려는 거 아닐.. 5 &&&&& 2011/12/07 931
44587 선물 받은 제주산 고등어, 갈치 8 방사능 2011/12/07 1,339
44586 현미밥은 아이 몇살부터 먹여야할까요? 11 햇살 2011/12/07 8,431
44585 이미 결혼했지만, 그냥 궁금해서요 - 예단 등 9 예단궁금 2011/12/07 2,602
44584 폐암간병 조언바랍니다. sk 2011/12/07 1,122
44583 2월까지 마치고 전학을 가려면 샘꼐 언제 말씀드려야 하나요? 1 .. 2011/12/07 1,081
44582 가염버터와 무염버터 맛의 차이를 모르겠어요.ㅠㅠ 4 홈베이킹 2011/12/07 18,864
44581 일산에서 중.고등 남학생 키우기 어떤가요? 10 이사 2011/12/07 1,381
44580 한나라당 유승민·원희룡 등 최고위원직 사퇴, 與 홍준표체제 붕괴.. 6 세우실 2011/12/07 1,100
44579 컴퓨터 화면 비율에 대해 갈쳐주실분~ 3 -- 2011/12/07 675
44578 혹시 윤남텍 가습기 공구하고 있는 카페나 정보 없나요? 1 깐따삐아 2011/12/07 1,229
44577 강아지 입양문제 10 ... 2011/12/07 1,340
44576 국민일보 - “트위터 때문에 망했다?” MBC 백분토론 조작 의.. 5 참맛 2011/12/07 1,688
44575 이주노, 23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 3 무시로 2011/12/07 2,025
44574 중국어를 배우는게 도움이 될까요? 7 과연 2011/12/07 1,586
44573 12월말의 제주도 어떤가요? 9 제주도 2011/12/07 1,335
44572 홍삼을 먹고부터 몸이 넘 아파요 15 야리야리 2011/12/07 4,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