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분당에 전세로 살고 있는데요~
분당에 살아보니 넘 편하고 좋아서 고향처럼 생각하고 쭉 살아볼까 하거든요
근데 아파트들이 좀있으면 스무살이 되네요
리모델링이며 재건축이며 말들은 있는데
이게 막상 하려면 얼마나 오래걸리고 얼마가 더 들지도 모르고
그래서 여쭤봅니다
1. 분당 아파트 아직 사도 될까요? (시세차익을 원하진 않지만 가격이 훅 떨어지는건ㅠㅠㅠ)
2. 혹은 그냥 전세로만 살고, 차라리 신분당선쪽인 용인이나
구미동쪽 소형 빌라, 혹은 미금역 오피스텔을 사는 건 어떨까요?
분당에 살고 계신 분들 의견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