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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사람 어찌해야 한나요?

조금 전에 조회수 : 2,151
작성일 : 2011-11-03 13:26:49

가끔 여기 장터에서 주문을 합니다.

어제 주문한 멜론이 도착을 했습니다.

보자마자 자기것도 좀 해주지 안해줬냐구 하네요

또 해주면 자긴 그런것 싫다주의이고

안해주면 내것 주문할때 항상 자기것도 주문해달라 하고

멜론 보고 자기도 한개 주던지 돈받고 팔던지 하라고 하는데

이런 사람 한개라도 돈을 받아버릴까요?

IP : 121.148.xxx.17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필요한 만큼
    '11.11.3 1:30 PM (121.169.xxx.63)

    주문해서 팔 것도 없다고 하세요. 판다고 하면 돈 주면서도 뭐라 할 사람입니다.

    그냥 가족들하고 나눠 먹을 게 아니다. 행사 치를려고 미리 준비한 거다... 이러고 모른 척하세요

  • 2. 어떤 관계인지
    '11.11.3 1:31 PM (1.246.xxx.160)

    징징대는 사람인가 봅니다.
    당연히 받으셔야죠.

  • 3. 아니요
    '11.11.3 1:32 PM (1.251.xxx.58)

    절대 뭐든 거래하면 안될 사람이지요
    돈받고 한개 팔면
    그거 돈받고 팔았다고(그냥 주면 되지) 온동네방네 시끄럽게 할사람..

  • 4. 원글
    '11.11.3 1:35 PM (121.148.xxx.172)

    피하자 싶어 대꾸안하면 또 다가오는 그런사람,
    진짜 그것 돈 받으면 한개 가지고 돈받았다고 할 사람입니다.
    어쩜 그렇게 택배물건 오는것도 잘보는지...

  • 5. ;;;;;;;;;;;;;;;
    '11.11.3 1:38 PM (119.207.xxx.170)

    님이 쓰실거 아니고 다른분 부탁받았다고 둘러대세요
    말만 들어도 머리 아프네요

  • 6. 단호하게
    '11.11.3 1:43 PM (222.112.xxx.39)

    제수용품으로 써야하는 거라
    팔 수 없다고 하세요.

  • 7. ...
    '11.11.3 2:06 PM (180.64.xxx.147)

    전화번호 알려주면서 직접 시켜먹으라고 하세요.

  • 8. Aa
    '11.11.3 2:08 PM (110.70.xxx.97)

    그러게요. 뭘 고민하세요. 전번 알려주고 말 마니 섞지 마세요

  • 9. 그거요
    '11.11.3 2:43 PM (124.61.xxx.39)

    심하게 말하면 걍 빌붙는거예요. 메론이 먹고 싶었나봐요.
    걍 돈주고 파시던지... 판매자 전화번호 알려주세요.

  • 10. ??
    '11.11.3 5:09 PM (124.195.xxx.143)

    필요한지 아닌지 모르는데
    어떻게 해줘요
    쌀쌀하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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