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막 성명파동학이란걸 보구 오셨는지 제이름이 무척 안좋다고 합니다
이름 개명하시고 일이 잘풀린다든지 하신분들 계시나요
그리고 비용이 얼마쯤 드나요
엄막 성명파동학이란걸 보구 오셨는지 제이름이 무척 안좋다고 합니다
이름 개명하시고 일이 잘풀린다든지 하신분들 계시나요
그리고 비용이 얼마쯤 드나요
지난 번에도 개명 묻는 글이 있었던 것 같은데, 찾아보세요^^
그런 이유로 이름 바꾸어서 생활하다가(몇년)
다시 원래의 이름으로 돌아왔어요.
옆에서 보기엔 그 이름이나 뭐나 전혀 변화는 없었어요.
예전보다 개명허가가쉬워진편이라저도 제주변에도 꽤 개명하신분들이많아요.
작명소라고해야하나 여튼 이름받는데만 비용이좀들고 신청할땐 인지대?가 2만원안쪽으로들었던거같네요
작명비용은 진짜천차만별이구요 바꾸고난후....는 잘모르겠어요 전에 상황이 너무안좋았던일들이자 지나간후라그런지 별다른일은없네요. 이름이바뀌고 그렇다기보단 그냥개명까지하고보니 마음가짐같은게좀 달라졌달까...^^
그런쪽으론 그닥믿지않았었는데 그상황에 또안좋단 말을들으니 그냥묻어두기도 걸리더군요 신중하게 판단하세요 바꾸고 여러군데 정정?해야하고 쉬운일도 좀복잡하게 처리해야하는경우도있고 그래요
우선 개명후 일이 잘풀리는 지는 좀더 두고 봐야 알것 같구요.
비용은 정말 얼마 안들어요.
작명소에서 새 이름 받으신다면 그 비용이 제일 클것 같고, 서류 준비하는 데 드는 비용은 2~3만원 정도.
개명 절차는 정말 간단했어요.
사유서 작성과 동사무소/경찰서에서 몇가지 서류만 준비하면 끝.
대신 저는 법원에서 개명허가 받은데 넉달 걸렸어요.
워낙 대기자들이 많다고 하네요.
성명파동학으로 개명했는데 30만원(지방) 들었구요.
운이 좋아진다는 건 글쎄요, 아직 1년 안됐으니 두고봐야겠지만
여전히 사는게 녹록치않습니다.
삶이 힘드니 사주도 보는데 3년후부터는 아주 좋아진다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개명의 효과라고 보기는 그렇네요.
그저 사주팔자대로 사는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귀찮아서 -_-; 법무사에게 개명대행했어요.
법원까지 왔다갔다 하는 수고없이 하긴했는데 15만원들었구요.
될때까지 해주는거라 부담이 없었어요.5월달에 신청해서 7월에 허가. 2달걸렸구요.
이름이 건강상 안좋다고... 해서 찝찝해서 바꿨는데 (이전이름이 더 예쁘고 전 마음에 들었었거든요)
별반 달라진건 없는거같아요 ㅎㅎ
이론들이 넘 많습니다.
사주 보는 법 부터.... 같은 격국, 용신 법이라도 또 서로 보는 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신강, 신약으로 보는 법도 있구요.... 일단, 사주 보는 법 조차 차이가 있습니다.
그기에 기초하여 이름을 짓게 되는데, 성명학은 더 이론들이 많고, 정립이 안되어 있다고 봐야 합니다.
자원 오행, 수리 오행, 한글 발음 오행 등등....
그러니, 이름의 뜻이나 발음 등으로 놀림이 되는 경우가 아니다면 그냥 사용하시는게....
단순히 이름이 좋다고 발복하는건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크게 성공한 분들의 이름을 따져 봐도 그 이름만으론 성공은 무슨.... 그런 이름은 흔히 발견할수 있습니다.
개명한다고 그 사람 사주가 달라지지는 않아보여요.
만약 이름이 안좋아서 팔자가 안좋다고 한다면,
그 사람 사주 자체가 좋지 않기 때문에 이름도 당연히
그에 따라 안좋은거라 생각되요. 일단 사주가 먼저구요.
사주가 좋으면 이름도 거의 좋구요. 사주가 안좋은 사람은
거의 이름이 안좋다고 해요. 그런거 믿지 마시고
개명할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그런거 떠나서 이름이
맘에 안들면 바꾸셔도 좋구요.
저 사주 안좋은데, 이름은 무지 좋아요.. 어릴때 절에 가서 사주보완해서 스님한테 짓었다나..
성명학 풀이 하면 거의상위90%안에 듭니다..
그러나 사는 것은 고비가 많고, 위험한 병도 걸렸고, 교통사고, 도둑도 몇번들고, 유산받아 챙긴것도 까먹고..
힘드네요!!
전 원래도 사주가 무척 좋은 편이긴 하지만.. 한글이름이라 사주보완해주는 좋은이름으로 개명하고 나서 전문직(소위 말하는 4대 사짜) 합격하구요, 4년만에 애인도 생겼어요^^ 마음가짐이 달라지기는 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5858 | 수영장에 시부모님 같이 가면 민망할까요? 12 | 여행 | 2012/03/18 | 2,734 |
85857 | 중1인데 틸버리 옷 괜찮나요? 1 | 틸버리 | 2012/03/18 | 1,080 |
85856 | 요아래 초등전교회장이 수백만원씩 학교에 내나요? 5 | 헐 | 2012/03/18 | 1,715 |
85855 | 핵폭탄 서울시내에 떨어지면 7 | ,,, | 2012/03/18 | 1,756 |
85854 | 먼저 결혼하자고 한 여자분들 계세요? 2 | ... | 2012/03/18 | 1,580 |
85853 | 믹스커피 뭐드세요? 연아커피 vs 태희커피 17 | 날날냥 | 2012/03/18 | 4,443 |
85852 | 주5일 수업되고는 아이가 많이 힘든지 우네요... 51 | 초5맘 | 2012/03/18 | 11,138 |
85851 | 160에 53kg 여기서 더 빼는거 조언좀해주세요 3 | 민트 | 2012/03/18 | 3,033 |
85850 | 비타민C 메가도스가 뭐예요 | monica.. | 2012/03/18 | 1,661 |
85849 | 셜록홈즈 죽었나요? 5 | 셜록 | 2012/03/18 | 2,800 |
85848 | 왜 우리 아이는 살이 안찔까요.. 14 | 6살 | 2012/03/18 | 2,510 |
85847 | 애정남은 왜 빠졌어요? 5 | 개그콘서트 | 2012/03/18 | 3,202 |
85846 | [기자의 눈] 누구를 위한 열린 시정인가? 5 | ... | 2012/03/18 | 864 |
85845 | 아이가 동네에 나갔다가 이웃 또는 모르는 개에게 물렸을 경우 -.. 3 | 장미엄마 | 2012/03/18 | 3,415 |
85844 | 초등 저학년 직장맘분들.. 방학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5 | 초등신입생맘.. | 2012/03/18 | 2,452 |
85843 | 직장에서 미친듯이 힘들 때 어떻게 버티세요? 2 | ... | 2012/03/18 | 7,949 |
85842 | 베란다에서 이불 혹은 카펫 터는것에 대해서 13 | 오늘도 | 2012/03/18 | 3,337 |
85841 | k팝스타 3 | ... | 2012/03/18 | 1,569 |
85840 | 동치미가 너무 짠데 물 부어도 될까요? 7 | 짜요짜요 | 2012/03/18 | 6,182 |
85839 | 탈모 어떻게 대처하고 계세요? 2 | 탈모 | 2012/03/18 | 1,906 |
85838 | 도대체 왜 옷을 그렇게 입히는 걸까요? 4 | 케이팝 | 2012/03/18 | 2,681 |
85837 | 남편이 이하이 오늘거 보고 하는 말 1 | ..... | 2012/03/18 | 3,341 |
85836 | 어째요...la갈비 핏물안빼고 양념했어요.. 3 | .. | 2012/03/18 | 3,079 |
85835 | 아이디어를 퍼트리자! 상당히 괜찮은 사이트, TED talks .. 6 | TED | 2012/03/18 | 1,731 |
85834 | 쿠첸 효리밥솥 9 | --- | 2012/03/18 | 1,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