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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유회사에서 사과하러 온다네요.

올리 조회수 : 3,249
작성일 : 2011-11-03 11:57:30

혹시 배고플까봐 두유를 하나씩 넣어주는데 울아들 맛이 이상하다고 하고 배가 약간 아프다고

하더니 설사를 했네요.  전 그냥 엄살인줄 알았지 두유인줄은 몰랐어요.

저녁때 기타샘 오셔서 두유를 하나 드렸는데 헐...........

남자샘 급하게 서너번 드시더니 두유가 상했다고...윽 죄송해라

두유가 유통기한이 6개월이나 남았는데 코처럼 윽..

전화했더니 온다고 하네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약값내노슈 라고 해야하나?

하여간 인터넷 구매했는데 저렴하기는 하나 유통관리가 엉망인거 같네요.

 

 

IP : 59.6.xxx.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사탕
    '11.11.3 12:01 PM (110.15.xxx.248)

    사과하러 온다면 치료비 정도도 가지고 올 것 같네요
    받으셔야죠.. 탈이 났는데

  • 2. 요거요거
    '11.11.3 12:03 PM (125.187.xxx.194)

    뉴스감입니다.
    식약청에 전화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3. ..........
    '11.11.3 12:11 PM (182.210.xxx.14)

    전 업체에 전화했는데, 이것들이 저보고 택배로 보내면 맞교환해준대요, 소비자를 뭘로보고..직접 나와서 수거해가고, 사과하고 해야지....
    그래서 웃으면서 전 식약청에 신고할래요 그리고 맞교환 필요없어요, 그딴식으로 만든거 안먹어요 라고 말하고 전화끊고 바로 식약청에 신고했어요, 그리고 YTN에 제보했구요...
    그래서 식약청에서 나와서 수거해갔구요 그회사 징계먹었어요...

  • 4.
    '11.11.3 12:36 PM (58.65.xxx.183)

    옥*에서 초코우유 두박스 사서 아이들이 먹다가 상한우유 같다고 해서 제가 맛보았더니 이건 변질정도가 아니고 요플레 더라구요 ...그래서 그판매자 한테 전화해서 환불받았어요... 유통기한 2개월 남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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