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맡아 길러 주실 분 찾습니다

.... 조회수 : 2,454
작성일 : 2011-11-03 11:54:55

지난 1월부터 유기견을 데려다 키우고 있습니다.

털 하얀색 ,암놈,말티즈 믹스견 이라고 들었어요.

오기 직전 중성화 수술 해서 데려왔습니다.

몸무게는 6키로 좀 안됩니다.소형견중에서도 큰 쪽에 속합니다.

횡단보도 같은 데서 제가 한 팔로 안아 옆구리에 끼고 걸어다닐 만한 무게입니다.

미용은 10월 중순에 전신미용 하였어요.

아이는 조용하고 얌전합니다.

집에 낯선 사람이 올 때 말고는 집안에서는 거의 짖지 않습니다.

저희 애가 기르고 싶다하여 숙고하다 결정한건데,

저희 애가 비염과 천식이 있어 할수없이 좋은 분을 찾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천식이 너무 심해서 호흡곤란이 와서 간신히 진정시킨후 함께 의논하였습니다.

아주 이쁜 아이입니다.동그란 눈이 깊고 예뻐요.

사랑으로 가족처럼 친구처럼 예뻐해줄 분을 찾습니다.

서울 마포 입니다.

 

IP : 110.12.xxx.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3 12:07 PM (112.155.xxx.71)

    네이버 강사모 까페 가입하시고 무료분양 방에 올리시면 빨리 분양 될 수 있어요

  • 2. ..
    '11.11.3 12:20 PM (125.187.xxx.130)

    무료분양보다는..책임비 얼마라도 받고 보내야.. 어느정도의 안전이 보장됩니다..
    사서 시장에 내다파는 사람들도 많고...
    책임비 얼마도 투자못하는 사람이라면.. 먹을거 아픈거는 어떻게 해결...

  • 3. ..
    '11.11.3 12:20 PM (125.240.xxx.2)

    사진 올려 주세요.

  • 4. ㅇㅇ
    '11.11.3 12:51 PM (203.226.xxx.78)

    강사모무료분양방절대안되요
    반이상이업자고 별미친인간들이많아사고가끊이질않아요
    입양은정말신준해야해요

  • 5. 시시
    '11.11.3 4:23 PM (180.231.xxx.61)

    강사모업자 많아요
    업자도 아주지능적이여서
    자기가 업자아닌척해요
    잘파악해야해요;
    제가 경험해봐서 알아요

  • 6. 희망통신
    '11.11.3 5:31 PM (221.152.xxx.165)

    님 글에 진실성이 안느껴지네요..키운지 1년도 안되서 다시 파양하신다구요? 유기견 맞나요?
    아이가 천식과 비염이 그렇게 심하신데 키울생각을 했다구요?
    파양의 70% 아니 99%로가 천식과 비염이라고 하더군요..( 뭘뜻하겠습니까? 핑계꺼리가 그거밖에 떠오르니 않으니깐 그걸 댄거죠..)
    그 조그만아이 전신미용까지 했으면 털거의 없을껀데 무슨 문제인데요?
    새끼때 입양했으면 지금 거의 다 컸을 나이네요...생각보다 크니깐 다시 파양하고 싶나요????
    절 비난하고 욕해도 상관없습니다...
    생명하나 건사하기가 그렇게 쉬운지 알았나요? 이렇게 달랑 글하나 올려놓으면
    님도 못키운다는 다큰 강아지 그것도 믹스견 ...누가 자식처럼 키운다고 데려갈것 같나요???
    제발 다시는 그 어떤생명도 키우지 마세요..

  • 7. 몽이사랑
    '11.11.3 10:03 PM (175.119.xxx.80)

    가까운 주변에 분양할 만한곳이 없나요?
    익명에 이곳에 누가 잘키워줄만한 사람이 있다라고 생각하시나요
    제발 책임감있게 분양하세요
    아이때문에 입양을 해서 아이건강상에 이유로 파양한다는 넘쳐나는글들 볼때마다 짜쯩납니다
    더군다나 유기견이라니.. 또다시 상처를 받고 맘에 문을 닫을 녀석을 생각하니 참나~!!!
    님껜 가족이 아닌 애완동물인 딱 개였을뿐이였네요
    앞으로 절대 키우지마세요 무슨죕니까 그녀석은... 자식에게도 부끄러운줄 아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447 절벽부대원 성명서 보러 오신분 계시죠? 바로가기 올려드립니다. 2 ... 2012/02/08 1,149
69446 (펌) 삼국카페공동성명서에 대한 반박의견(45세 세아이의 엄마).. 113 닥치고역사 2012/02/08 33,607
69445 여행가방이요~~ 1 왈츠 2012/02/08 875
69444 음대..피아노 현악 ..종류 전공하면 진로가 어찌 되나요? 9 음대생 2012/02/08 11,523
69443 82 일주일에 한번만 들어오기 하실 분 계세요? (최후의 수단ㅜ.. 12 아자 2012/02/08 1,669
69442 늙은호박 구입할수 있는곳 좀 알려주세요,, 5 여니 2012/02/08 1,344
69441 펌) 종편 망해도 이상할것 없어~ ㅋㅋㅋ 1 contin.. 2012/02/08 1,122
69440 환기 공기 2012/02/08 618
69439 아래"보게된글" 패스하심이...냉무 김태진 2012/02/08 482
69438 어머니가 치매 초기 증상일까요? 9 언제나 그날.. 2012/02/08 2,717
69437 제발 학부모님들 말도 안되는 부탁을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19 2012/02/08 13,378
69436 인테리어 업체 현금영수증 해 주나요? 3 울라 2012/02/08 1,906
69435 소소한 것들 여쭤봐요. 1 궁금 2012/02/08 706
69434 검단쪽 교회 추천해주세요^^ fobee 2012/02/08 871
69433 제주 올레길... 등산복으로 입고 걸어야 하나요? 8 제주도처음 2012/02/08 2,047
69432 건강보험은 죽을때까지 납부하는 건가요?? 1 ... 2012/02/08 893
69431 도깨비방망이 있으면 믹서 필요없을까요? 4 2012/02/08 1,765
69430 미래의 배우자가 꿈에 나올 수도 있나요? 6 핸섬 2012/02/08 7,522
69429 피부 관리실제품 잘아시는 분 계세요? 1 피부 2012/02/08 1,154
69428 중고등때 한문 배우나요 한문이 필요한지 알고싶어요 8 sla 2012/02/08 1,675
69427 엄마품 돌봄서비스 어떨까요? 1 학교에 2012/02/08 1,058
69426 정말 82쿡을 보면 사람들 성향을 14 예민?까칠?.. 2012/02/08 2,679
69425 코엑스아쿠아리움?어떤가요 2 ㄱㄴㄱ 2012/02/08 797
69424 주진우 돌아와. 보고싶다 6 술한잔 2012/02/08 2,564
69423 해품달...몹시 기다리면서도 아쉬운 이유 ㅠㅠㅠㅠ 3 드라마 이야.. 2012/02/08 1,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