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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맡아 길러 주실 분 찾습니다

.... 조회수 : 2,158
작성일 : 2011-11-03 11:54:55

지난 1월부터 유기견을 데려다 키우고 있습니다.

털 하얀색 ,암놈,말티즈 믹스견 이라고 들었어요.

오기 직전 중성화 수술 해서 데려왔습니다.

몸무게는 6키로 좀 안됩니다.소형견중에서도 큰 쪽에 속합니다.

횡단보도 같은 데서 제가 한 팔로 안아 옆구리에 끼고 걸어다닐 만한 무게입니다.

미용은 10월 중순에 전신미용 하였어요.

아이는 조용하고 얌전합니다.

집에 낯선 사람이 올 때 말고는 집안에서는 거의 짖지 않습니다.

저희 애가 기르고 싶다하여 숙고하다 결정한건데,

저희 애가 비염과 천식이 있어 할수없이 좋은 분을 찾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천식이 너무 심해서 호흡곤란이 와서 간신히 진정시킨후 함께 의논하였습니다.

아주 이쁜 아이입니다.동그란 눈이 깊고 예뻐요.

사랑으로 가족처럼 친구처럼 예뻐해줄 분을 찾습니다.

서울 마포 입니다.

 

IP : 110.12.xxx.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3 12:07 PM (112.155.xxx.71)

    네이버 강사모 까페 가입하시고 무료분양 방에 올리시면 빨리 분양 될 수 있어요

  • 2. ..
    '11.11.3 12:20 PM (125.187.xxx.130)

    무료분양보다는..책임비 얼마라도 받고 보내야.. 어느정도의 안전이 보장됩니다..
    사서 시장에 내다파는 사람들도 많고...
    책임비 얼마도 투자못하는 사람이라면.. 먹을거 아픈거는 어떻게 해결...

  • 3. ..
    '11.11.3 12:20 PM (125.240.xxx.2)

    사진 올려 주세요.

  • 4. ㅇㅇ
    '11.11.3 12:51 PM (203.226.xxx.78)

    강사모무료분양방절대안되요
    반이상이업자고 별미친인간들이많아사고가끊이질않아요
    입양은정말신준해야해요

  • 5. 시시
    '11.11.3 4:23 PM (180.231.xxx.61)

    강사모업자 많아요
    업자도 아주지능적이여서
    자기가 업자아닌척해요
    잘파악해야해요;
    제가 경험해봐서 알아요

  • 6. 희망통신
    '11.11.3 5:31 PM (221.152.xxx.165)

    님 글에 진실성이 안느껴지네요..키운지 1년도 안되서 다시 파양하신다구요? 유기견 맞나요?
    아이가 천식과 비염이 그렇게 심하신데 키울생각을 했다구요?
    파양의 70% 아니 99%로가 천식과 비염이라고 하더군요..( 뭘뜻하겠습니까? 핑계꺼리가 그거밖에 떠오르니 않으니깐 그걸 댄거죠..)
    그 조그만아이 전신미용까지 했으면 털거의 없을껀데 무슨 문제인데요?
    새끼때 입양했으면 지금 거의 다 컸을 나이네요...생각보다 크니깐 다시 파양하고 싶나요????
    절 비난하고 욕해도 상관없습니다...
    생명하나 건사하기가 그렇게 쉬운지 알았나요? 이렇게 달랑 글하나 올려놓으면
    님도 못키운다는 다큰 강아지 그것도 믹스견 ...누가 자식처럼 키운다고 데려갈것 같나요???
    제발 다시는 그 어떤생명도 키우지 마세요..

  • 7. 몽이사랑
    '11.11.3 10:03 PM (175.119.xxx.80)

    가까운 주변에 분양할 만한곳이 없나요?
    익명에 이곳에 누가 잘키워줄만한 사람이 있다라고 생각하시나요
    제발 책임감있게 분양하세요
    아이때문에 입양을 해서 아이건강상에 이유로 파양한다는 넘쳐나는글들 볼때마다 짜쯩납니다
    더군다나 유기견이라니.. 또다시 상처를 받고 맘에 문을 닫을 녀석을 생각하니 참나~!!!
    님껜 가족이 아닌 애완동물인 딱 개였을뿐이였네요
    앞으로 절대 키우지마세요 무슨죕니까 그녀석은... 자식에게도 부끄러운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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