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부터 유기견을 데려다 키우고 있습니다.
털 하얀색 ,암놈,말티즈 믹스견 이라고 들었어요.
오기 직전 중성화 수술 해서 데려왔습니다.
몸무게는 6키로 좀 안됩니다.소형견중에서도 큰 쪽에 속합니다.
횡단보도 같은 데서 제가 한 팔로 안아 옆구리에 끼고 걸어다닐 만한 무게입니다.
미용은 10월 중순에 전신미용 하였어요.
아이는 조용하고 얌전합니다.
집에 낯선 사람이 올 때 말고는 집안에서는 거의 짖지 않습니다.
저희 애가 기르고 싶다하여 숙고하다 결정한건데,
저희 애가 비염과 천식이 있어 할수없이 좋은 분을 찾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천식이 너무 심해서 호흡곤란이 와서 간신히 진정시킨후 함께 의논하였습니다.
아주 이쁜 아이입니다.동그란 눈이 깊고 예뻐요.
사랑으로 가족처럼 친구처럼 예뻐해줄 분을 찾습니다.
서울 마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