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했더니 집전화번호 누르라길래 대충 눌러주고 2번 누름
여직원 지친듯 받음
제가 막 직권상정 할꺼냐...딴날당 전화할때 계속 나오는소리가 국민의 소리를 듣겠다는데
듣는거냐
했더니 지친듯 하는말이 그래서 님은 반대 하신단거죠
네!!!!!!!!!!! 앞으로 총선 대선 무섭지 않느냐 막 흥분하고 끊었네요
전화했더니 집전화번호 누르라길래 대충 눌러주고 2번 누름
여직원 지친듯 받음
제가 막 직권상정 할꺼냐...딴날당 전화할때 계속 나오는소리가 국민의 소리를 듣겠다는데
듣는거냐
했더니 지친듯 하는말이 그래서 님은 반대 하신단거죠
네!!!!!!!!!!! 앞으로 총선 대선 무섭지 않느냐 막 흥분하고 끊었네요
ㅋㅋㅋㅋ 심각하신데 왜케 귀여우심 ㅋㅋㅋㅋ 저도 전화할때마다 첨엔 차분하다가 마지막엔 목소리끝이 떨려와요...
그 여직원 전화 꽤나 받았나보네....
국개위원들한테 다이렉트로 전화 해야 하는데...전번을 모르니...ㅡ,.ㅡ;;;;
원글님..정말 잘하셨어요....ㅎㅎㅎ
심각한 이야긴데 원글님...귀엽게 하셨네요...ㅎㅎㅎㅎ
너무 너무 잘하셨어요~ㅎㅎ
전 여자가 받았다가 민원실로 연결해줬는데 그때 전번 누르라고 하대요.
대충 누를껄 잘못했나봐요;
암튼 남자가 받았는데 낙선운동 얘기하니 오늘 그렇게 말하는 전화 다섯통 째 라면서 어느 단체냐고 하는거예요;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묻는다면서.. 애써 차분하게 웃음 띠면서 말하다가 그소리에 열이 오르면서 몸이 떨려서 흥분했네요. "좌빨이라고 하고싶은 거냐고, 생사가 걸려 있는 문제라 몸이 부들부들 떨릴 지경인데" 라 말하고 끊었어요;;
저도 내폰 그대로 입력했는데 뭐~~
근데 5통만 받았다고요 ?
훨씬 많이 받았는데 5통으로 말하는거 같아요
저도 거기에했구 그여자분이 받은거같아요
그래서 반대하신다는거죠 하고 서둘러 끊더라구요
전화오면 무시하기로 했나봐요
그런데 국민들이 지쳐 전화를 안한다고 보는거죠
만약 fta가 막아진다면
그건 원글님같은 분들, 한 분 한 분의 힘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문제에 관심없는 분들은
원글님같은 분 덕택에 자기들이 지금처럼 살 수 있다는 걸
죽었다 깨나도 모를테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