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주인이 집을 내놨다고 연락이 왔어요.

아침부터고민중 조회수 : 3,194
작성일 : 2011-11-03 10:56:10

짧은 시간에 많은 의견 주셔서 원글은 살짝 지웁니다.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IP : 116.123.xxx.2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많이 힘들겠죠?
    '11.11.3 10:59 AM (116.123.xxx.208)

    7억중반 정도 됩니다만.

  • 2. 4억요..??
    '11.11.3 11:00 AM (218.234.xxx.2)

    연리 3%로 받아도.. 이자만 한달에 거의 100만원인 거 같은데요.. 원금 상환하게 되면 못해도 월 300만원 이상..
    첫째, 둘째 학원 다니기 시작하고 초 고학년생, 중등생 되면 학원비 등 애들한테 들어가는 돈만 거의 200 가까울텐데... 실수령액이 월 800은 되셔야 할 거 같아요. 그래도 살기는 좀 빠듯할 듯...

  • 3. 안개
    '11.11.3 11:01 AM (118.36.xxx.43)

    무리수예요.

    살기좋은것은알겠는데 그렇다구 4억정도 대출받아 사신다면

    아무리 절약하구 노력해도 살기 힘들어요.

    남편이 억대 연봉이라해도 키우는자녀가 둘이라면 힘들고요.

  • 4. ..
    '11.11.3 11:02 AM (125.131.xxx.33)

    4억 대출이자가 얼만줄 아세요?
    200정도 되요..
    남편 연봉이 얼마인데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구요..
    다른전세 알아보세요

  • 5. 아...
    '11.11.3 11:03 AM (61.41.xxx.100)

    저희는 남편이 의원하고 저 알바뛰어 2000정도 월수입 인데. 2억 대출받는게 두려워서. (정확히는 빚갚는데 지쳐서..병원차리고, 집사느라 대출해서 4억5천 있었는데 그거 4년만에 갚느라...지쳤어요) 집을 못 늘려가고 있어요.
    조금만 더 모아서 가자,모아서 가자, 이런답니다,
    여건 되시면 가시는거죠.뭐. 서초동쯤으로 이사가시나요? 강남구쪽인가?

  • 6. 제가 진짜 뜬구름인가봐요.
    '11.11.3 11:04 AM (116.123.xxx.208)

    알겠습니다. 제가 진짜 부동산쪽으로나 숫자로나 너무 무식한가봐요. 감당하기 어렵겠네요. 감사합니다. 생각을 바꿔야겠군요. 답글 감사합니다.

  • 7. 이런 문제는
    '11.11.3 11:10 AM (222.109.xxx.26)

    남의 말 들을게 아닙니다. 다 남의 말일 뿐이예요. 님이 잘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096 내일 FTA집회 가시는 분들 핸드폰 배터리 준비하시면 좋겠어요... 4 나거티브 2011/11/04 1,591
34095 서울시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계획없다” (위키트리) 3 세우실 2011/11/04 1,992
34094 버스 기사님도 나꼼수 들으시네요. 16 나꼼수 대박.. 2011/11/04 3,505
34093 근데 뚜레쥬르도 맘에 안들어요 5 주부 2011/11/04 2,326
34092 남경필 의원 전화했는데 다른때랑 완전 다르게 전화 받네요 21 막아야 산다.. 2011/11/04 3,192
34091 적금 할려고 하는데 1 저축은행 2011/11/04 1,326
34090 롯데 멤버스 카드가 뭔가요?? 5 ㅎㅎ 2011/11/04 1,750
34089 [동영상] 이정희의원 - "국회를 점령하라 1 참맛 2011/11/04 1,285
34088 재미있는 이벤트네요ㅎㅎ jjing 2011/11/04 1,082
34087 여아인데요.갑자기 살이찐듯한 8 초4 2011/11/04 1,723
34086 주간경향 FTA 기사 한번 읽어보세요. 2 나거티브 2011/11/04 1,813
34085 장사는 안되는데 모임 동생들이 생일 파티해준데요..식사비는 어떻.. 7 .. 2011/11/04 1,966
34084 저도 빠리 빵집 이야기 보고, 미안하다는 단어 8 .... 2011/11/04 2,648
34083 여러사람 앞에서 얘기하는것에 울렁증이 있어요 3 ... 2011/11/04 1,836
34082 10살 딸아이가 그린 인물 초상화... 14 그림그림 2011/11/04 2,855
34081 성장기 남자애들 고기 많이 먹나요? 남아 엄마들 조언 좀 부탁드.. 3 바람은 불어.. 2011/11/04 2,222
34080 법조인의 시각으로 본 ISD(퍼옴) 7 apfhd 2011/11/04 1,681
34079 늦되는 아이 키우는 엄마 14 축하해주세요.. 2011/11/04 3,643
34078 찰밥 좋아하세요? 4 감사 2011/11/04 2,146
34077 요밑에 시크릿 책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12 ... 2011/11/04 3,235
34076 남경필 의원 삼실에 국민투표 하자고 전화하고~~~ 3 막아야 산다.. 2011/11/04 1,824
34075 어떻해야하죠.. 언니 3 언니 2011/11/04 1,648
34074 어떻해야하죠.. 언니 언니 2011/11/04 1,368
34073 놀이학교 보내던 고민 엄마 4세남자애 엄마입니다 2 고민맘 2011/11/04 2,385
34072 지역구에 전화했어요(마포구민들 전화좀 해주세요) 7 개나라당 지.. 2011/11/04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