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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공주의 복지 노선이 무언가요?

... 조회수 : 4,147
작성일 : 2011-11-03 10:52:10

제가 자주 가는 사이트에..

어떤분이 글을 쓰길..

자긴 수첩공주의 복지노선이 맘에 들어서 지지한다는데..

제가 수첩공주한테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이 소리가 금시초문이거든요.

복지를 아시는분이.. FTA에 대해선 입에 지퍼 채우고 있지는 않을꺼 같아서요.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간략하게 설명좀 부탁드려요.

IP : 112.159.xxx.2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타민
    '11.11.3 10:53 AM (118.217.xxx.146)

    글쎄요.. 노선이 없던데요.
    보편적 복지를 이론서적 그대로 읽는 것이고 섬세한 멘트는 없고요.

  • ...
    '11.11.3 10:58 AM (112.159.xxx.250)

    저도 도통 그녀의 침묵과 수첩 밖에는 못 본거 같은데.. 도대체 저분은 어디서 뭘 보고 들은건지...

  • 2. 제가 느낀 공주님은
    '11.11.3 10:54 AM (174.93.xxx.107) - 삭제된댓글

    아는것도 없고, 하는것도 없다는.....

  • ...
    '11.11.3 10:58 AM (112.159.xxx.250)

    그쵸?

  • 무크
    '11.11.3 11:01 AM (118.218.xxx.197)

    그러면서 고민도 없는.......

  • 그냥..
    '11.11.3 11:05 AM (218.234.xxx.2)

    앉아 있으면 언젠간 내게로 오게 되어 있어~~ 라고 돌 선생이 그러셨죠.

    정치인이 비전이 있어야지, 비전도 없고 뭐냐고 일갈하며..

  • 3. 쫄지마!기운내!
    '11.11.3 10:55 AM (125.252.xxx.35)

    그녀 수첩에 적혀있습니다. 그 내용을 볼 수 있는 분인가보네요. 전 못보고 있는데.

  • ...
    '11.11.3 10:59 AM (112.159.xxx.250)

    그 수첩 너머를 보고 싶어요 ㅋㅋ

  • 4. 이게 말이 안되는게
    '11.11.3 11:53 AM (124.53.xxx.195)

    맞춤형 복지 어쩌고 하는데요. 아무 내용이 없어요.

    복지의 시작은 의료라고 그 다음은 저소득층 먹는 거, 교육받는 거, 이동권 그런 거라고 생각되는데, 이게 모두 공공성을 띄운거죠.
    fta 되면 의료는 복지 확장을 할 수 없게 되요. 건강보험 보장성을 확대할 수 없는데 약값 방어도 할 수 없는데 무슨 수로 복지 향상?

    무상급식 국내산 재료 사용도 고집할 수 없게 되지요. 미국 공급업자가 불평등이라고 걸고 너머지면 이것도 문제가 됩니다.

    fta와 상충하니 fta 반대애야 하지 않겠냐고 따지려고 박근혜사무실 전화계속 돌리는데, 계속 통화중.....기다렸다가 다시 돌리니 이젠 안받아......
    답답하네요.

  • 5. 용감씩씩꿋꿋
    '11.11.3 5:16 PM (124.195.xxx.143)

    그냥 자~알 하겠다

    맞춤형의 뜻은
    그때 그때 여론봐서 알맞게 어르고 달랜다 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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