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집주인
세입자=502호
피해자=402호
오늘 설비업자 불러다가 공사할려구 어제부터, 말하고 말하고,,,그랬음
오늘 설비업자 모셔놓고 공사할라는데,,세입자 문안열어줌
어뜨케 해야되여???? ㅡ.ㅠ
나=집주인
세입자=502호
피해자=402호
오늘 설비업자 불러다가 공사할려구 어제부터, 말하고 말하고,,,그랬음
오늘 설비업자 모셔놓고 공사할라는데,,세입자 문안열어줌
어뜨케 해야되여???? ㅡ.ㅠ
세입자는 집에 계시고,,ㅠ,ㅠ 공사 빨리 해야 아랫집이며 본인에게 좋을텐데...
본인은 골탕먹인다고 그렇게 말씀하셨다는데여..
윗층이 많이 뛰어서 평소 아랫층하고 감정이 나빴나요???
엽기 같아요.안되면 내용증명 이런거라도 보내야 하나요?
에엥????
미리 연락을 안하신거예요?
소장님이라도 대동하고 인터폰으로 연락해보심이 어떨지.
집주인하고 세입자하고 뭔일이 있었나요?
그렇지 않고서야 왜 골탕을 먹인다고 하나요.
일단 소장님과 협조해서 문 열게 설득하면서 정 안되면 내용증명 보내되(가장빨리가게) 고치지 못해서 늦어져 더 심해진 수리비의 일부를 청구하겠다고 해보세요.
저희 윗집 베란다누수때문에 공사해야하는데요, 윗집이 세입자였습니다.
세입자말로는 자기는 사는데 불편함이 없는데 공사하면 귀찮다고 세입자나갈때 고쳤어요.
아마도 그분도 아랫집은 불편해도 자기네는 불편한것 별로 없으니까 자기귀찮은것만 챙기는 사람인가봐요.
못돌맘님 처럼 그런 경우에여... 힘들오요,,못돌맘님은 어뜨케 하셨나여?
저도 비슷한 경험 있었어요..
아래층에 물이 새는데 제 집(세입자 있었음) 때문이었고, 그게 아래아래층으로 계속.. (배관에서 물이 샜다고 해요)
그런데 문제는, 정작 제 집은 물난리 안 겪으니까 그 말을 안한 거에요.
뒤늦게 관리소에서 저한테 연락와서 제가 수리해주었는데 그게 배관 터진 후 36시간이 지나서였죠.
(배관 터졌음 - 그날 오후에 관리소에서 세입자한테 집주인(저)에게 연락하라 함 - 세입자 생깜.
- 다음날 아래층 사람이 화가 나서 제 전화번호를 관리소에서 알아내서 직접 전화옴
- 그날 오후에 바로 수리 들어감
- 문제는 이미 1박 2일 동안 물이 새어서 제가 아래집, 아래아래집 사과하고
아래집은 공학용 모니터 망가졌다고 해서 그 돈까지 물어졌었어요. (70만원..)
지금 저희 친정 엄마가 일봐주고 있는데,,나이먹은 노인네 아침부터 헛탕치고, 집드 못가고,,,,물쌍햐죽겠네염
저도 내내 세입자로 살며 이상한 집주인도 많이 겪어봤지만,, 참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ㅠㅠ
공사 늦어져서 추가되는 수리비 청구하겠다하는게 젤 좋을거같아요 그런 사람들이 제 돈은 또 아까운줄 알테니 ㅡㅡ;;
세입자인 입장에서는 내가 사는데 불편이 없고, 공사하면 내가 당장 불편해지는데, 그에 따른 집주인의 보상이 있나요?
당연히 세입자입장에서 공사 꺼립니다.
공사 늦어져 추가되는 수리비 청구하겠다고 해도 법적으로 그게 가능한건지..
저같은 경우는 아랫층에 사정을 이야기했고,
세입자에게 공사동안 어느정도 감수하는 조건으로 그네들에게 같은 금액으로 세달정도 전세연장해줬어요..
집주인도 벼슬은 아니지만, 세입자도 그런걸루 보상을 바라면 안되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435 | ↓↓↓↓(이호성死치킨-대한민국 국민들은..) 돌아가세요. 2 | 맨홀 주의 | 2011/11/10 | 1,499 |
36434 | 간식 잘 드세요? 4 | 궁금 | 2011/11/10 | 1,763 |
36433 | 산사태는 천재, 민원인 불법시위 용납 못해... | 박원순 | 2011/11/10 | 1,402 |
36432 | 발질환 잘보는 병원 추천부탁드립니다 1 | 로즈마리 | 2011/11/10 | 1,586 |
36431 | 대한민국 국민들은 진정한 자유 민주주의 수호와 그 가치를 원합니.. | 이호성死치킨.. | 2011/11/10 | 1,323 |
36430 | `시장이 브리핑' 박원순 예산안 발표도 파격 5 | 참맛 | 2011/11/10 | 2,252 |
36429 | 어제 아이 데리고 여의도 집회 다녀왔어요. 24 | 나는 엄마다.. | 2011/11/10 | 2,303 |
36428 | 헬쓰 운동법 좀 가르쳐주세요~ 8 | 날씬소망 | 2011/11/10 | 2,570 |
36427 | 싸가지 없는 트레이너에게 복수할 방법 없을까요? 6 | 헐 | 2011/11/10 | 7,807 |
36426 | 저처럼 잠버릇 요란한 사람도 없을 거에요. 1 | 나는야~ | 2011/11/10 | 1,604 |
36425 | 아줌마들! 현실을 직시하고 바라봐 열등감에 미쳐 함부로 날뛰지말.. | 이호성死치킨.. | 2011/11/10 | 1,571 |
36424 | 와이파이 전화수신료? 5 | 인터넷 | 2011/11/10 | 1,829 |
36423 | 김진숙님 내려오시네요. 27 | 감사합니다... | 2011/11/10 | 2,649 |
36422 | 점 보시는 분들? 상문이 보인다는 말..아세요? 6 | 무당? | 2011/11/10 | 4,902 |
36421 | 사주에 금이 많고 물이 없어 결혼 못한다는ㅠㅠ 15 | 결혼못하는여.. | 2011/11/10 | 37,099 |
36420 | 냄비바꾸고 싶은데 추천 좀 해 주세요 2 | 리리코스 | 2011/11/10 | 1,925 |
36419 | "샤오제" 가 정확히 어떤 뜻이죠? 4 | ... | 2011/11/10 | 4,740 |
36418 | 아마존 구매 4 | 아마존 구매.. | 2011/11/10 | 1,775 |
36417 | 독하게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먹고 싶은 거 어떻게 참으시나요? 3 | 급합니다. | 2011/11/10 | 3,606 |
36416 | 판교에서 서울가기 좋은 동네는?? 5 | 판교 | 2011/11/10 | 3,972 |
36415 | 무청 시래기 말렸는데 다 노랗게 되었어요 4 | 나빌레라 | 2011/11/10 | 5,682 |
36414 | 알바들이 원하는건 토론이 아니라 11 | ㅋㅋ | 2011/11/10 | 1,844 |
36413 | "종편에 투자한게 잘못인가" -KT회장 | ㄴㄴㄴ | 2011/11/10 | 1,923 |
36412 | 내일은 11월 11일 | 까치머리 | 2011/11/10 | 1,728 |
36411 | 멀쩡한 살림이 하나도 없어요 5 | 이사4번 | 2011/11/10 | 2,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