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하도 피아노 노래를 부르기에 네이버 중고나라에서 디지털피아노 중고 거래하다가 사기당했어요.
돈은 부쳤는데 물건이 안오고 잠수 탔네요. 파는사람이 이삿짐회사에서 일해서 박스포장 잘해서 보내줄수 있다는 말과
입금바로 안하심 다른분께 넘긴다는 말에 45만원이란 큰돈을 입금했는데...
아!! 가슴이 쓰립니다.
다른사람을 위해서라도 신고해서 잡아 넣었음하는 하는데, 막막해요.
너무 그동안 사람을 믿고 생각이 없이 살았음을 반성합니다.
아이가 하도 피아노 노래를 부르기에 네이버 중고나라에서 디지털피아노 중고 거래하다가 사기당했어요.
돈은 부쳤는데 물건이 안오고 잠수 탔네요. 파는사람이 이삿짐회사에서 일해서 박스포장 잘해서 보내줄수 있다는 말과
입금바로 안하심 다른분께 넘긴다는 말에 45만원이란 큰돈을 입금했는데...
아!! 가슴이 쓰립니다.
다른사람을 위해서라도 신고해서 잡아 넣었음하는 하는데, 막막해요.
너무 그동안 사람을 믿고 생각이 없이 살았음을 반성합니다.
일단 문자보내세요 돈다시 송금빨리하라고요
경찰신고 들어갔다구요
경찰서에 입금증 가지고 가서 신고하세요..
에공.. 적은금액도 아니네요
일단 더치트 사이트에 신고글 올려놓으세요~
다른분 안당하게 전화번호라도 공개해주셔요
중고나라에서 사기당하는 경우 꽤 많아요.
그 까페에 사기신고같은 란 있을껄요.
거기다 글 올리시고, 입급증 가져가셔서 경찰에 신고하세요.
안전거래 하지 않으셨어요?
어머나.. 어쩐데요.. 작은 돈도 아닌데 ㅠㅠ
에그...
얼렁 경찰에 신고하세요
입금증만 가지고 가지고 경찰서 가면 될까요? 판매자에게 연락이 안되서 중고나라에 검색했더니 같은물건을 다른 전화번호로 팔고 있더군요. 제 전화 말고 아이 전화기로 판매자의 새전화번호로 했더니 전화 받더군요. 환불안해주면 고소한다했는데 입금 한다고만 하고 입금한다는 시간 지났는데도 계속 계속 안하네요. 중고나라에 글도 지워 버렸더라구요. 에구..제가 정말 한심합니다.
포기말고 신고해야겠죠? 남편알면 한잔소리 할꺼고, 남편에게 창피하기도 하고.... 슬픈 아침이네요.
이런일은 다 남의 이야긴줄 알았는데....
입금거래내역 갖고 경찰서 가셔서 접수하시면 되요.
네이버 중고.......저도 한번 당했어요
어찌나 기분 더럽고 짜증나던지....그이후로 구매는 않하지만 가끔 들어가보긴 해요..ㅋ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하세요. 전 중고나라 자주 애용하는데, 단 1만원짜리도 반드시 만나서 사요.
딱 한번 80만원짜리 거금을 온라인 입금한 적 있는데, 그 분의 경우 네이버 블로그를 보니 그냥 주부 같아서 안심하고..
조금 더 보태서 신품 사시지...
사고가 많다고 하더니 저는 딱 한번 거래해 봤는데 파는 학생이 너무 정확하고 싸게 줘서 다시 한번 사 볼까 했는데 안되겠네요...몇만원이라도 사기는 기분 나쁜데 금액이 크네요...
조금 더 보태시면 국내제작한 디지털피아노 사시겠는데 어째요...
잘 해결되시길 빌께요
다른사람을 위해서라도 빨리 경찰서에 신고하세요.
저도 한 십년전에 화장품 까페서 저런식으로 물건을 판적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했나 기억은 잘안나는데 돈을 먼저 받고 물건을 부쳤는지 아니면 물건을 먼저 보내고 돈을 부쳤는지? 하여튼 조금도 의심없이 했던 기억이 있어요.
중고나라..저도 카메라 사러 엄청 들어갔었는데요 새거랑 그닥 차이도 안나요. 그리고 허구헌날 사기치는 사기꾼들이 우굴거려서 전 도저히 겁나서 못사겠던데요. 건질이나 정신적으로나 스트레스적고
중고나라에서 dslr 45만원 사기 당했던 경험자예요. 일단 그 사람과 주고받은 문자 고대로 사진 찍어 출력 하시고, 입금 한 내역 출력, 중고나마 원문 캡쳐하여 경찰서 사이버수사대(?) 거기로 가세요. 계좌번호랑 전화번호 알면 금방 잡힙니다. 저도 잡아서 감옥 처넣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2700 | 남편이 내시경을 했는데요 4 | 심난 | 2012/01/21 | 2,160 |
62699 | 러시아의 흔한 알바녀 대박!!!! 3 | 우꼬살자 | 2012/01/21 | 2,042 |
62698 | 20대 남성복 쇼핑몰 추천해주세요 | 무감각 | 2012/01/21 | 1,047 |
62697 | 사진파일, 사진찍은날짜 수정... 2 | 흰눈 | 2012/01/21 | 4,691 |
62696 | 통마늘장아찌 지금 담아도 되나요? 1 | 시그널레드 | 2012/01/21 | 818 |
62695 | 울산 재래시장 신정시장 말인데요 1 | ... | 2012/01/21 | 914 |
62694 | 헐....정말 어이없는 질문좀 할께요~ 개월수 관련해서 3 | ,,,,, | 2012/01/21 | 1,015 |
62693 | 교과서 사서 좀 구경해 5 | 보고싶은데요.. | 2012/01/21 | 1,080 |
62692 | 난방온도 질문입니다 1 | 세누 | 2012/01/21 | 1,123 |
62691 | 100 일 아가 귀뒤에 조그만 혹이 있는데요;;;; 4 | mmm | 2012/01/21 | 4,189 |
62690 | 대박 박원순 시장님 35 | wow | 2012/01/21 | 4,524 |
62689 | 이혼과 별거..막막한 미래 어찌해야할까요.. 11 | ........ | 2012/01/21 | 6,464 |
62688 | 경남 부산쪽에 전립선암 보는병원 아시나요? 2 | 율마 | 2012/01/21 | 2,948 |
62687 | 명절에 여행가기 딱인 나라는 어딘가요? 4 | 요즘같은 | 2012/01/21 | 853 |
62686 | 여의도와 판교중에 어디가 더 나을까요? 22 | ... | 2012/01/21 | 3,673 |
62685 | 오늘 베스트글보고 저도 고백하나 27 | ㅇㅇ | 2012/01/21 | 11,268 |
62684 | 4학년 아이 일본어배우고 싶다는데..눈높이 일본어 어떤지요?? 5 | mm | 2012/01/21 | 3,536 |
62683 | 이렇게 비오는날이 좋아요 1 | 안개비 | 2012/01/21 | 879 |
62682 | 명절 없애버리는 거 어떨까요? 26 | ..... | 2012/01/21 | 3,748 |
62681 | 영어자막이나 아예 자막없이 미드 보려고 하는데 2 | 또 여쭤요^.. | 2012/01/21 | 1,622 |
62680 | 토*이 좀 싸게 가는 방법 없을까요?? 2 | ^^; | 2012/01/21 | 1,410 |
62679 | 쌀을 보관할때요~ 1 | a. | 2012/01/21 | 897 |
62678 | 뮤지컬 캣츠 보러갈껀데..혹시 관람시간에 좀 늦으면 들어갈수없죠.. 2 | 구경가요 | 2012/01/21 | 3,334 |
62677 | [자랑글] 전 나중에 울 어머님 같은 시엄마가 될래요~ 10 | 빛이조아 | 2012/01/21 | 2,219 |
62676 | 페이스 오일 발랐더니 붉은 반점 같은게??? 3 | 우째 | 2012/01/21 | 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