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서울시립대에 다니는데 지금은 군대에 갔어요
그런데 오늘 뉴스기사 뜬거보니 기분이 좋네요
http://news.donga.com/Society/New/3/03/20111103/41597520/1
지금 내는 등록금도 다른 대학에 비하면 싼편에 속했는데
이번에 공약중 하나인 반값등록금을 서울시립대부터 적용한다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 시장씨 감사해요
안나푸르나 조회수 : 1,997
작성일 : 2011-11-03 10:24:39
IP : 112.161.xxx.15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핑크 싫어
'11.11.3 10:27 AM (125.252.xxx.35)오늘의 82쿡은 박순원알바로 가득하네요(작성일 : 2011-10-20 13:31:23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01412&page=14
글을 쓰시더니 반값등록금에 감동받으셨나봐요?안나푸르나
'11.11.3 10:36 AM (112.161.xxx.153)당신은 싫어요
핑크 싫어
'11.11.3 10:37 AM (125.252.xxx.35)알바들과 협조하면서 알바글에 골라 상대편 비아냥거리는 댓글다는 댁도 저는 싫습니다.
핑크싫어님
'11.11.3 10:37 AM (74.101.xxx.244)감사합니다.
안나푸르나
'11.11.3 10:38 AM (112.161.xxx.153)돈 많이 버세요
2. 그냥 시장이라고 해도 됨
'11.11.3 10:29 AM (1.246.xxx.160)박원순 시장'님' 소라는 안나오는가봐요?
시장씨? 라는 말은 어느나라말?ㅋㅋ...
'11.11.3 10:43 AM (112.159.xxx.250)음.. 그러게요.. 시장님 이라고하시면 될텐데....
3. ...
'11.11.3 10:30 AM (58.233.xxx.100)씨는 어감이 이상하네요..
4. ..
'11.11.3 10:32 AM (14.55.xxx.168)그렇지요? 그러니 앞으로 회개하시고 광명 찾으세요
쥐구멍에 숨어 있다가 가끔 찍~ 거리지 말구요그래서 좀 얄밉기도
'11.11.3 10:45 AM (221.139.xxx.8)온힘을 다해 뽑아놨더니 반대하시는분들께서 혜택을 나눠가지시네요
시절이 좋았으면
'11.11.3 10:47 AM (221.139.xxx.8)너그럽게 '그래 너희도 다 우리나라 국민이고 서울시민이지 허허'하고 넘어가드리겠는데 이런 절체절명의 시기가 온게 누구때문인가 생각하면.......에휴..
그래도..그걸 다 포용하면서 넘어가줄수있어야하는데.........5. 쟈크라깡
'11.11.3 1:08 PM (121.129.xxx.246)투표 안하거나 잘못한 사람들은 그 당의 법규를 적용시켰으면 좋겠어요.
다들 편하게 무임승차 한것 같아서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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